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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팀 타율·최다안타…역대 팀기록 모두 새로 쓴다 2018-08-02 07:32:48
타자가 김선빈(0.370), 최형우(0.342), 이명기(0.332), 버나디나(0.320) 4명뿐이었다. 두산은 올해 외국인 타자가 거듭 실패했지만, 토종 타자들로만 역대 최강 공격력을 구축했다. 국내에서 가장 넓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두산은 팀 홈런이 133개로 리그 4위이지만 팀 안타는 1천124개로 역시 1위다. 남은 경기를...
임창용, 3천998일 만의 선발승…KIA, 롯데에 연승 2018-08-01 21:51:08
거푸 2루타를 쳐 가볍게 추가 득점하고, 1사 후 류승현이 바뀐 투수 고효준으로부터 중전 적시타를 때려 다시 한 점을 보탰다. 롯데가 6회초 한 점을 만회하자 KIA는 6회말 이명기의 3루타와 버나디나의 2루타로 두 점을 보태고는 쐐기를 박았다. 최근 4연패에 빠져 7위까지 밀려난 KIA는 이틀 연속 롯데를 잡으며 다시...
나지완 3점포+임기영 1실점…KIA, 롯데 꺾고 4연패 탈출 2018-07-31 21:19:02
KIA는 3회말 선두타자 이명기가 볼넷으로 출루해 2루를 훔친 뒤 로저 버나디나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최원준이 좌익수 쪽 2루타를 쳐 선취점을 냈다. 5회까지 2안타에 묶여있던 롯데는 6회초 선두타자 전준우의 우중간 2루타로 기회를 연 뒤 나경민의 희생번트, 임기영의 폭투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균형은 곧...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11-10 KIA 2018-07-27 23:34:14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11-10 KIA ▲ 대구전적(27일) KIA 400 022 000 02 - 10 삼성 200 030 300 03 - 11 <연장 11회> △ 승리투수 = 우규민(1승) △ 패전투수 = 문경찬(2패) △ 홈런 = 버나디나 17호(1회3점) 이명기 2호(5회2점·이상 KIA)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화 헤일 '강렬한 데뷔'…KIA전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2018-07-24 21:14:58
첫 타자 이명기가 유격수 하주석의 실책으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치려다 잡혔고, 2회 1사 후 내야안타로 출루한 로저 버나디나도 2사 후 2루 도루를 시도했다가 아웃됐다. 이후 3∼5회를 삼자범퇴로 끝낸 헤일은 6회 2사 후 최원준에게 내야안타를 내줬지만 이명기를 2루수 뜬공으로 요리하고서 7회 마운드를 송은범에게...
임창용의 42세 투혼…KIA, 짜릿한 역전승으로 화답 2018-07-20 23:44:34
8회말에는 최원준의 우중간 3루타와 이명기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더하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임창용과 보직을 바꾼 KIA의 외국인 투수 팻 딘은 7회초 구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89일 만에 감격스러운 승리를 따냈다. 9회초에는 마무리 윤석민이 시즌 5번째 세이브를 올리며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홈런포 세 방' 삼성, KIA 제압…백정현은 KIA전 첫 승 2018-07-19 22:05:16
이명기, 김선빈, 최형우의 연속안타로 두 점을 만회하고 추격을 시작했다. 그러자 삼성은 4회 1사 후 박한이의 우월 솔로 아치로 흐름이 KIA로 넘어가는 것을 차단했다. 임기영은 이후에도 몸에 맞는 공과 안타 하나씩 더 내주고 문경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삼성은 8회 이지영의 내야안타로 추가득점하고 승리를 굳혔다....
'감독 퇴장' KIA, 김주찬 결승타로 5연패 탈출…삼성에 역전승 2018-07-17 21:51:04
6회 1사 1, 3루 찬스를 걷어찼으나 7회 2사 후 이명기의 3루타 뒤 삼성 투수 최충연의 폭투로 결국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고는 8회말 김주찬의 결승타 등 2안타와 사사구 3개, 희생플라이를 엮어 석 점을 뽑고 역전승을 일궜다.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에 도전한 KIA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은 7이닝을 3실점으로...
KIA 김기태 감독,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 2018-07-17 20:12:02
좌익수 이명기의 송구를 받은 포수 김민식이 태그하려 했으나 이를 피한 김헌곤에게 황인태 주심은 세이프를 선언했다. 홈플레이트를 밟지 않았다고 김민식이 어필하는 사이 김헌곤은 슬그머니 되돌아와 슬라이딩까지 하며 홈플레이트를 터치했다. 황인태 주심은 재차 세이프 판정을 내렸다. KIA의 요청으로 비디오판독이...
'이변의 전반기' 한화의 약진…KIA·롯데·NC의 역주행 2018-07-13 06:00:00
모두 떨어진 모양새다. 김선빈, 이명기, 김민식, 나지완 등 지난해 팀의 통합 우승에 크게 이바지했던 타자들의 성적은 뚝 떨어졌고, 최형우는 장타력 급감으로 해결사의 위력을 잃었다. 선발진은 양현종(9승 7패)과 헥터 노에시(8승 5패)가 고군분투했지만 둘을 제외한 3∼5선발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다행히 윤석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