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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구독자' 진우·해티 "연소득 63억? 벌면 참 좋겠다" 2024-11-12 09:01:40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일상을 공개했다. 한국 남자와 영국 여자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던 진우와 해티는 '포브스 코리아' 선정 2024 파워 유튜브 TOP10에 오른 유튜버로 추정 연 소득이 63억 원의 '동상이몽2' 역대 최연소 영앤리치 부부였다. 96년생으로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혼하게 된 계기에...
"졸업장 찢겠다, 여자가 만만하냐"…난리 난 동덕여대 2024-11-12 08:01:08
전환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학생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부터 동덕여대 본관 앞에서 남녀공학 전환을 저지하기 위한 학생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학생들은 '명예롭게 폐교하라'는 현수막과 함께 대학 점퍼(과잠)를 벗어두거나, '학생 몰래 추진한 공학 전환...
교실서 스킨십 '모범생' 지적했다가…"상상도 못한 일 당해" 2024-11-11 21:49:02
성교육이 절실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국군의무사령부와 우송대 간호학과, 충북대 간호학과는 2013~2022년 성관계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피임 실천 추이와 영향 요인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이 기간 남자 청소년의 성 경험률은 7.4%에서 7.6%, 여자 청소년은 3.1%에서 4.7%로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여학생의 평균 성 경험...
스쿨존 무인단속 증가 효과?…"내년 벌금·과태료 수입 1.4조" 2024-11-11 18:21:52
전문 상담기관에서 교정 프로그램을 이수했음에도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사건에 대해 “세 차례 신고가 있었는데도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은 안타깝다”고 말했다. 세관 직원이 연루된 마약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가 경고 처분을 받은 백해룡 경정이 제기한 징계 취소 소송에 대해선 “징계를 한 적이...
"여자라면 먹고 싶어" 성희롱…KBS N 스포츠 결국 법정 제재 2024-11-11 17:59:57
방송에서 나왔다. 이날 중계 카메라에 '여자라면 최재훈'이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관중석 스케치북이 잡혔는데, 이를 본 이기호 캐스터가 "저는 여자라면을 먹고 싶은데, 가장 맛있는 라면이 아닌가"라는 발언을 했다. 해설위원 역시 이 캐스터를 제지하지 않고 웃음으로 반응했다. 다만 현장에서 잘못됐다는 것을...
방심위, '여자라면' 발언 논란 KBS N 스포츠 법정제재 2024-11-11 17:20:11
법정제재 KBS 한글날 경축식 자막 오류엔 관계자 의견진술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1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캐스터의 '여자라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KBS N 스포츠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KBS N 스포츠 '2024 신한은행 솔(SOL)...
전 여친 스토킹·살해, 어머니도 중상…30대 미용사 신상공개 될까 2024-11-11 14:03:31
받는 30대 남성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경찰이 검토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11일 경북경찰청은 살인 혐의로 입건된 A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여부를 논의 중이다. A씨는 지난 8일 경북 구미시 한 아파트 복도에서 전 여자친구와 그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지난 10일 구속됐다....
"SNS 삭제" 임현택 읍소에도 결국 탄핵…막말 어땠나 보니 2024-11-11 11:00:50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라고 글을 올렸다가 시민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고발됐다. 가장 큰 문제는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을 막지 못했고, 간호법 제정도 저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아울러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과 온라인상에서 갈등을...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천고마비, '위기의 계절'서 '풍요의 계절'로 2024-11-11 10:00:13
“세호 여자친구와 우리 부부가 같이 골프를 치러 갔었다. 여자분이 키가 엄청 크시고, 얼굴이 가관이더라.” “그렇게 표현하는 게 아니야! 여러모로 부적절해. ‘가관’은 비아냥대는 거야.” “재준이랑 오랫동안 친했잖아. 이 친구의 ‘가관’은 칭찬이다. 우리가 한라산에 같이 갔었는데 재준이가 한라산의 멋진...
2주연속 연장 우승 마다솜 "'될 사람은 된다'고 믿고 쳤죠" 2024-11-10 17:55:27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라운드의 두번째 연장전에서 마다솜의 두번째 샷이 핀에서 15.5m 앞에 멈춰섰다. 척 보기에는 만만찮은 거리. 하지만 마다솜은 내심 자신있었다. 앞서 정규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퍼트를 시도했던 자리와 거의 같은 위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