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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끼마을 아세요…국내 첫 '저작권 있는 마을 만들기' 2018-12-08 08:33:55
목적이 아니라 주민 모두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며 "창작한 모든 콘텐츠를 많은 사람이 찾도록 여행목적에 맞게 다시 구성해 보고 먹고 즐기고 쉴 수 있는 마을로 만든다"고 말했다. 박찬일 이장은 "마을을 떠난 젊은이가 다시 찾아오도록 우리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흥이 넘쳐나는 예끼 마을을 많은...
아산 주민들 "스리랑카 사원 건립 반대…소음·교통혼잡 우려" 2018-12-06 11:09:49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국환(67) 이장은 "사원 측은 지난 9월 주민이 반대할 경우 2년간 공사를 중단하고, 주민동의 없이는 공사를 재개하지 않겠다고 한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 관계자는 "사원 건립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 허가를 반려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내 땅 갖고도 수십 년 발만 동동…규제 시름 하던 접경지 '화색' 2018-12-05 15:44:50
지역인 강화군 교동면 서한리 최용해(71) 이장은 "섬 주민들은 코앞 바다에도 한 발짝 못 나가고 육지보다도 통제가 심했다"며 "해안가 철조망은 그대로지만 규제가 풀리면서 접경지 관광 사업에도 좀 활기가 돌았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 "더 과감히 규제 해제해주길"…"무분별한 개발 우려" 이번 결정으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규제 시름하던 접경지 '화색' 2018-12-05 13:30:38
서한리의 최용해(71) 이장은 "섬 주민들은 코앞 바다에도 한 발짝 못 나가고 육지보다도 통제가 심했다"며 "해안가 철조망은 그대로지만 규제가 풀리면서 접경지 관광 사업에도 좀 활기가 돌았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강화군 관계자도 "강화군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면적이 섬 전체에 걸쳐 185㎢에 달했다"며...
비무장지대 대성동마을 주민들 '무료수술' 받고 회복 중 2018-11-27 06:32:10
된다"고 전했다. 김동구 대성동 마을 이장은 "어르신들의 수술을 진행해 준 병원에 감사하다"면서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완치돼 건강한 옛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원장은 "대성동 마을에는 흔하디흔한 보건지소도 없다"면서 "한반도의 통일이 오는 그날까지 능력이 되는 한 시급한 질병 환자들에...
'무덤산 오명' 무등산 국립공원 묘지 이장 사업 추진 2018-11-05 17:15:20
있다. 김은창 무등산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묘지 이장은 국립공원 자연유산을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는 것"이라며 "시민 공감대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묘지이장을 원하는 후손은 무등산공원사무소(☎ 062-230-2011) 또는 무등산공원동부사무소(☎ 061-370-5724)로 문의하면 된다. hs@yna.co.kr (끝)...
전통 어업유산 가래치기 9일 강진 저수지서 열린다 2018-11-05 10:53:11
있어 명절 못지않은 활력이 넘친다. 송용백 중고마을 이장은 5일 "맛있는 물고기도 잡고 고향 떠난 향우들도 보여 즐거움이 넘치는 동네 큰 잔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마을은 자원고갈을 막기 위해 3개 저수지를 돌아가며 가래치기를 한다. chog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천시, 옛 동명초에 임시 야외스케이트장 운영 2018-11-03 11:20:00
3일 밝혔다. 야외스케이장은 스케이트장(1천500㎡), 썰매장(300㎡), 부대시설(600㎡)로 이뤄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입장료와 장비 대여료는 각각 1천원(1회 2시간)이다. 야외스케이장에서는 주 4회 스케이팅 강습도 한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 절대 불가"…고성·양양서 반발 2018-11-01 11:43:18
마을 김주성 이장은 "지난 7월 현남면 사무소에서 황당한 문서를 받았는데 이는 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가 달래저수지에 현남지구 수상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려는 허가신청과 관련한 서류였다"며 "마을 임원회의를 개최한 결과 '수상태양광발전소 설치는 절대로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김 이장은...
울릉군 "독도 이장 새 기준 마련해 뽑겠다" 2018-10-26 11:30:15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팀장은 "장인도 생전에 독도 이장은 가족들이 이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고 나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 결심했다"며 "선정 절차를 진행하면 명예퇴직을 하고 장모, 아내와 함께 독도에서 생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