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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109년 역사 최초로 흑인 여성 이사 탄생 2022-05-11 15:47:33
오후 리사 쿡 미시간주립대 교수를 연준 이사로 인준했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50석씩 양분한 상원에서 인준 투표 결과 50대 50으로 동률이 나왔으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캐스팅 보트를 행사해 가결됐다. 이로써 리사 쿡은 연준의 첫 흑인 여성 이사가 됐다. 그동안 연준에 흑인 이사가 3명 있었으나 모두 남성이었다....
美 상원 외교위, 주한미국대사 지명자 인준…본회의 표결 남아(종합) 2022-05-05 00:15:22
본회의에서 인준안이 통과하면 의회의 인준절차를 모두 마치게 되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임명을 받아 한국으로 부임하게 된다. 하지만 상원 본회의에서 골드버그 지명자 인준안 투표를 언제 실시할 지 의사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오는 10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참석 여부는 불투명하다....
美 첫 여성 국무장관 올브라이트 영면…바이든 "그가 곧 역사" 2022-04-28 04:15:37
국무장관 인준 투표는 찬성 99, 반대 0이라는 만장일치로 인준안이 통과되기도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빌미가 됐던 나토 확장을 일찌감치 옹호하고 발칸반도의 집단학살을 막기 위해 동맹의 개입을 앞장서 촉구했다. 핵무기 확산 억제를 추구하며 전 세계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옹호한 인물로도 통한다. 특히...
'Fed 2인자' 브레이너드 부의장 인준안 상원 통과 2022-04-27 17:49:28
브레이너드 미국 중앙은행(Fed) 부의장 지명자(사진)의 인준안이 미 상원을 통과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미국 상원에서 찬성 52표 대 반대 43표로 인준을 받았다. 후보자 인준은 과반 찬성이면 통과된다. WSJ에 따르면 이번 투표에서 민주당 45명과 야당인 공화당...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 인준안, 美 상원 통과…"기준금리 인상 지지" 2022-04-27 15:07:15
중앙은행(Fed) 부의장 지명자(사진)의 인준안이 미 상원을 통과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미 상원에서 찬성 52표 대 반대 43표로 인준을 받았다. 후보자 인준의 경우 과반을 넘으면 통과된다. WSJ에 따르면 이번 투표에서 민주당 45명과 야당인 공화당 7명이 찬성표를...
바이든, 美 첫 흑인 여성 대법관 탄생에 "진정한 변화의 순간" 2022-04-09 05:44:39
왔다"고 감회에 젖기도 했다. 상원에서 잭슨 후보자의 인준안 투표를 진행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더 완벽한 연방을 만드는 길이 항상 직선도로이거나 순탄한 길은 아니었다"면서 "그러나 그것은 (결국) 진전이 이뤄질 때 무엇이 가능한지를 우리에게 상기시키는 오늘과 같은 날에 이른다"고 말했다. bingsoo@yna.co....
美 첫 흑인여성 대법관 탄생예고…상원 인준으로 법적 절차 마쳐 2022-04-08 04:39:03
대법관 탄생예고…상원 인준으로 법적 절차 마쳐 인준 투표 53대 47로 가결…롬니 등 공화 소속 의원 3인 찬성표 민주 원내대표 "수세대 전에 이뤄졌어야 할 일"…바이든 8일 연설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대법관이 탄생하게 됐다. 미 상원은 7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커탄지...
[1보] 美 첫 흑인여성 대법관 지명자 상원서 인준투표 53대47 가결 2022-04-08 03:23:05
[1보] 美 첫 흑인여성 대법관 지명자 상원서 인준투표 53대47 가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대법관 탄생하나…"미 상원 과반 확보" 2022-04-05 11:10:04
미국 상원의 인사청문회를 거친 잭슨 지명자에 대한 미 상원의 인준투표는 오는 7~8일 중으로 예정돼 있다. 민주당 상원의원 48명을 비롯해 무소속 의원 2명 그리고 지지를 표한 공화당 의원 셋을 더하면 미 상원(100명)의 과반이 되므로 잭슨 지명자의 인준은 무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美 첫 흑인여성 대법관 후보에 공화당 '딴지'…'반쪽 인준' 되나 2022-03-26 06:00:00
1991년 상원 법사위의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 인준안 표결에서는 7대 7로 찬반이 나뉘어 결국 추가 표결을 통해 13대 1로 추천 없이 본회의에 상정했다. 잭슨 후보가 이번 법사위 표결에서 11대 11로 동수를 이루면 토머스 대법관 인준 표결 이후 첫 여야 표결 동수 사례가 된다. 법사위는 다음 달 4일 표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