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리 잃고도 전투 나선 우크라 병사, 런던마라톤 완주 2023-04-25 17:46:34
2016년 19세의 나이로 자원입대한 카시푸르는 2019년 도네츠크에서 임무 수행 중 지뢰를 밟아 한쪽 다리를 절단됐으나 지난해 러시아가 침공하자 의족을 낀 채 최전선에서 6주간 전투를 벌였다. 현재 군 훈련 교관으로 활동 중인 카시푸르는 러시아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선기금도 모금하기...
한쪽 다리 없이도 전쟁 참여한 우크라 병사, 런던마라톤 완주 2023-04-25 16:40:14
2016년 19세의 나이로 자원입대한 카시푸르는 2019년 도네츠크에서 임무 수행 중 지뢰를 밟아 한쪽 다리를 절단됐으나 지난해 러시아가 침공하자 의족을 낀 채 최전선에서 6주간 전투를 벌였다. 현재 군 훈련 교관으로 활동 중인 카시푸르는 러시아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선기금도 모금하기...
"에이즈로 죽을래 입대할래"…병력부족 러시아의 무리수 2023-04-22 12:00:40
러시아 용병대 바그너그룹에 자원, 6개월간 복무하는 대가로 사면을 받았고 효과적인 HIV 치료제 제공도 약속받았다. 그는 군대 경험이 없었지만, 2주간의 기초 훈련 이후 전방에 배치됐다. 소총과 탄약 120발, 헬멧과 방탄조끼만 배급받은 그는 배치된 첫날에 전투에서 포로로 붙잡혔다. 다른 동료들은 대부분 전사했다....
"AIDS로 죽든지, 입대해 치료받든지"…러시아판 '죄수의 딜레마' 2023-04-22 04:16:00
양성인 죄수들을 대거 입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러시아 정부는 이 과정에서 HIV 양성 죄수에게 효과적인 치료 약을 제공하지 않는 방식으로 겁을 줘 입대를 자원하게 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러시아 죄수의 20%가 HIV...
윤석열 대통령 방미 때…'6·25전쟁 10大 영웅' 뉴욕에 뜬다 2023-04-20 18:39:53
육군 대령, 재미동포였지만 6·25전쟁 참전을 위해 자원입대한 김영옥 미국 육군 대령도 선정됐다. 다부동 전투 영웅인 백선엽 육군 대장, 전쟁 당시 공군 최초로 100회 전투기 출격을 기록한 김두만 공군 대장, 미8군 정보연락장교로서 서울 탈환 작전을 위한 정보를 수집해 유엔군사령부에 전송한 김동석 육군 대령, 1950...
윤 대통령 방미 때 뉴욕에 '6·25전쟁 10대 영웅' 뜬다(종합) 2023-04-20 10:30:19
나라를 구하겠다'며 자원입대한 김영옥 미국 육군 대령이 선정됐다. 아울러 다부동 전투 영웅인 백선엽 육군 대장, 전쟁 당시 공군 최초 100회 출격을 달성한 김두만 공군 대장, 미8군 정보연락장교로서 서울탈환작전을 위한 결정적인 적군의 정보를 수집해 유엔군사령부에 넘긴 김동석 육군 대령, 서울수복작전 당시...
'일타' 이어 '모범택시'…신재하 "몇 년 치 운 끌어썼는지" [인터뷰+] 2023-04-18 14:19:02
그래서 자원입대했고요." 군대에 다녀오고, 출연한 모든 작품이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면서 신재하는 "몇 년 치 운을 다 끌어다 쓴 거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렇지만 여유 있는 미소와 연기에 대한 여전한 열정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앞으로 남은 올해 목표는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고 싶어요. 온전히 작품과...
전쟁터 가는 우크라 군인들 '정자 냉동'…지원법도 논의 2023-04-17 14:06:30
자원입대한 남편 비탈리가 임신 3개월인 나탈리야를 두고 전사했기 때문이다. 홀로 남아 출산한 아내 나탈리야는 그러나 꿈꿔온 대가족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남편이 전장으로 떠나기 전에 냉동해 놓은 정자로 둘째와 셋째를 임신할 계획이다. NYT는 우크라이나생식의학협회를 인용해, 정확한 통계를 내기는 어렵지만...
'만일에 대비'…전쟁터 가기 전 정자 냉동하는 우크라 군인들 2023-04-17 12:49:30
남편 비탈리가 러시아와 싸우기 위해 자원입대했고, 결국 전쟁터에서 전사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당시 아내 나탈리야는 임신 3개월이었다고 한다. 남편과의 사별로 홀로 남아 아이를 출산한 아내는 대가족을 이루고자 했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내는 남편이 전쟁터로 떠나기 전 냉동해 놓은 정자로 둘째와...
전장 가기 전 정자 냉동하는 우크라 군인들…지원법안도 논의 2023-04-17 12:11:58
자원입대한 남편 비탈리가 임신 3개월인 나탈리야를 두고 전사했기 때문이다. 홀로 남아 출산한 아내 나탈리야는 그러나 꿈꿔온 대가족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남편이 전장으로 떠나기 전에 냉동해 놓은 정자로 둘째와 셋째를 임신할 계획이다. NYT는 우크라이나생식의학협회를 인용해, 정확한 통계를 내기는 어렵지만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