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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평택 원영이' 계모 징역 27년, 친부 17년형 확정 2017-04-13 10:39:46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크게 일자 정부는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도 확대하고 피해 자녀가 부모의 친권 상실을 직접 요구하게끔 하는 등 아동학대를 막기 위한 대대적 제도 개선 작업이 이어졌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출석 안 해도 졸업은 당연?…수술대 오른 체육특기자 학사관리 2017-03-29 16:50:50
수업에는 결석했다. 그러면서 병원 진료사실 확인서의 입원일수를 마음대로 늘려 결석했던 수업의 학점을 인정받았다. 재학 중 프로구단에 입단해 학교에 다니기 어려운데도 출석과 성적이 인정된 학생은 57명이었다. 장기 입원했거나 재활치료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는데도 출석과 학점을 인정받은 학생은 25명, 이밖에...
미취학 초등생 7명 소재 아직도 오리무중…경찰 조사 2017-03-22 15:02:53
및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나서는 등 점검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으로 초등학교 예비소집 단계에서 시도교육청, 행정자치부, 경찰청, 각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미참석자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그 결과 지난달 21일 기준으로 총 98명이었던 소재 미확인 학생은 이달 2일 기준...
"'위기 학생' 맞춤형 지원" 제주형 교육복지 추진 2017-03-08 12:07:15
예정이다. 장기결석, 기초학력부진 학생 중 언어치료나 긴급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등으로 마련한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에서 1인당 500만원 범위 내로 지원한다. 도교육청 체육복지과의 학생복지팀은 교육복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시교육지원청은 위(Wee)센터를 전담부서로...
'소재 불명' 인천 미취학 아동 55명 행방 모두 찾았다 2017-02-28 06:55:01
계속 소재를 추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경찰청은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지방경찰청 가운데 처음으로 학대전담팀을 신설했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초에도 경찰, 교육청, 지방자치단체가 2차례 합동점검을 벌여 미취학 또는 장기결석 초·중학생 97명의 소재를 모두 확인했다. son@yna.co.kr (끝)...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부모 탈 쓴 '악마'…전국 곳곳 활개 2017-02-26 06:00:10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정부가 장기결석 아동 전수 조사를 시작했고, 부천 초등생 사건도 이 과정에서 드러났다. 부천 초등생 사건 1심 재판부는 지난해 5월 선고 당시 "뒤늦게나마 이뤄진 장기결석 아동 조사가 없었다면 이 사건은 영원히 밝혀질 수 없었을 것이고 피해자는 계속 차가운 냉동실 안에 방치됐을...
'식량난' 베네수엘라, 국민 체중 평균 9㎏ 줄었다 2017-02-22 18:11:00
식품 배급 줄을 서야 하는 등 식량 문제로 자녀가 학교에 결석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가구 비율도 65%로 파악됐다.마리차 란다에타 베네수엘라 보건관측소 연구원은 “조사가 처음 시작된 2014년과 비교할 때 식습관의 변화가 있다”며 “예전에는 주식(主食)이 밥과 빵, 파스타였지만 지금은 감자 등과...
인천 소재 불명 미취학 아동 42명…미확인 6명 행방 조사 2017-02-20 16:04:56
벌여 미취학 또는 장기결석 초·중학생 97명의 소재를 모두 확인했다. 이들이 학교에 알리지 않고 무단 미취학·결석한 이유는 홈스쿨링과 대안학교 재학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해외 출국이 25명, 다른 지역으로 이사한 학생이 12명 등으로 나타났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2의 원영이 없나"…예비소집 불참한 아이들 '안전' 비상(종합) 2017-02-01 12:19:00
채 가정 내 학대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부천 초등생은 장기결석 상태인 2012년 10월 아버지의 학대로 변을 당한 뒤에도 학교에서 정원 외 관리됐고, 청주 의붓딸은 2011년 12월 친모의 학대를 받아 숨졌는데도 2014년 친모의 허위 입학의사 표시로 입학 처리된 뒤 역시 장기결석으로 정원 외 관리된 경우다. 이들 사건으...
초등학교 예비소집 안 온 아이들…"안전할까?" 교육당국 비상 2017-02-01 06:48:00
장기결석 상태인 2012년 10월 아버지의 학대로 변을 당한 뒤에도 학교에서 정원 외 관리됐고, 청주 의붓딸은 2011년 12월 친모의 학대를 받아 숨졌는데도 2014년 친모의 허위 입학 의사 표시로 입학 처리된 뒤 역시 장기결석으로 정원 외 관리된 경우다. 이들 사건으로 교육당국의 부실한 학생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