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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주요기업 신년사 키워드 '본원적 경쟁력' '도약' 2024-01-02 13:26:12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상 초유의 위기"라며 그룹이 직면한 상황을 무겁게 진단한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온리원(ONLYONE) 정신 재건을 통해 압도적 1등, 초격차 1등을 달성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드는 혁신과 도전을 당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고병일 광주은행장, '질적 성장 통해 100년 은행 다짐' 2024-01-02 12:37:03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더불어 고금리·저성장이 고착화되는 '뉴 레짐(새로운 체제)시대를 맞아 한계 차주들의 부실 우려 등 어려움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 일수록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과 ‘실력’, ‘확실한 경쟁력’을 기본으로 갖춰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
[신년사]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 "판로지원 등 공적기능 강화" 2024-01-02 11:53:22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에서 "고물가·저성장의 복합위기와 소비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변화와 혁신의 가속'으로 공적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공적 기능 강화를 위해 판로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안정 등 정책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소상공...
김원규 이베스트證 대표 "리스크 사각지대 제거해야" [2024 신년사] 2024-01-02 11:37:35
보인다"며 "전쟁과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자원민족주의로 비롯된 원자재 무기화,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세계 경제 등 미래 사업환경에 대한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 사장은 "엄정한 리스크 관리를 밑바탕에 두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경영목표를 나침반 삼아 모두 한 마음 한...
이베스트證 김원규 "능동적 조직으로 거듭나야 성장 가속화" [신년사] 2024-01-02 11:24:07
보입니다. 전쟁과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자원민족주의로 비롯된 원자재 무기화,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세계 경제 등 미래 사업환경에 대한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깊어지는 것은 새벽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비록 시장이라는 바람의 ...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레이트 챌린저' 되자" 2024-01-02 11:09:01
신년사에서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속에 시장은 위기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생존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를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기존의 틀을 넘어 차별성과 주인의식을...
[신년사] 강석훈 회장 "초저성장 국면 극복에 앞장서겠다" 2024-01-02 11:07:45
=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한국의 초(超)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은행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초불확실성의 시대' 속에 '초저성장의 늪'에 빠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진단하며 이처럼 말했다. 강 회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은행이 산업구조...
SM그룹 회장 "파산 기업 반면교사…재무건전성 높여야"[신년사] 2024-01-02 10:44:23
저성장 장기화 대비 재무건전성 선제적 확보 ▲지속성장이 가능한 과감한 사업구조 혁신 ▲원가·판관비 절감으로 이익창출에 기여 ▲높은 도덕성과 주인의식 함양 등을 당부했다. 이어 "잘나가던 기업들이 한 순간 파산하는 이유는 과도한 부채 때문"이라며 "대출의존도가 낮은 기업은 절대로 망할 이유가 없다. 불황기에...
신동빈 "초불확실성 시대, 핵심역량 고도화로 기회 잡아야" 2024-01-02 10:30:29
도약하려면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신 회장은 이날 갑진년(甲辰年) 신년사에서 전 세계적인 경제 저성장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를 언급하며 "세계 경제가 초불확실성 시대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회장은 우선 각 사업의 핵심 역량 고도화를 주문했다. 또한 고객에게...
신동빈 롯데 회장 "초불확실성의 시대, 위기 속 기회 만들어야" 2024-01-02 10:24:34
성공 경험에 안주하지 않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위기 속 기회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인 경제 저성장 지속과 글로벌 경기 침체 위기 속 기회에 대한 화두를 던진 것이다. 신 회장은 인류가 직면한 인구 변화와 기후 문제는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전망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복합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