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뭄 폭염 늦장마에 우박…풍년가 사라진 추석 농심 '시름' 2017-09-24 07:03:00
작년과 비슷한 수확이 예상된다. 경남의 경우 조생종 벼의 80%가량을 수확했는데, 10a당 생산량이 516㎏로 작년(517㎏)과 비슷하다. 박홍재 농촌진흥청 식량기술지원단 지도관은 "일사량이 부족했던 중부지방 벼 작황은 작년에 못 미치지만, 전남·북과 경남 등 남부지역은 작년 수준에 육박한다"며 "앞으로 한 달가량...
[카메라뉴스]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잘 익은 사과 2017-09-12 11:03:09
한 과수원에 붉은색 사과가 풍성하게 열려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긴다. 이 과수원에서는 농민들이 추석 명절 선물용 등으로 출하하기 위한 사과 수확이 한창이다. 이 지역에서 주로 생산하는 사과 품종은 조생종인 '홍로'로 과즙이 많고, 맛이 좋아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글 = 변우열 기자, 사진 = 충북도...
품질·생산량 전국 최고 창원단감 출하 시작 2017-09-08 15:54:37
시장에 나온 단감은 조생종이다. 일반품종 단감은 오는 이달 하순 이후 수확을 시작해 출하된다. 창원시 단감 재배 역사는 100년이 넘는다. 시에서는 해마다 2천㏊가 넘는 면적에서 4만여t의 단감을 생산한다. 재배면적과 생산량에서 전국 1위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태풍 피해보다 더 두렵다"…美 FTA 관세 개정요구에 농민 한숨 2017-09-05 14:09:18
올해 5월 쏟아진 우박의 직격탄을 맞아 조생종 사과 출하를 못 하는 피해를 당했다. 20여 년 동안 농사를 지으며, 태풍에 나무가 꺾이고 올해처럼 우박에 과실이 상처 입는 피해도 있었지만 제일 좌절했던 건 FTA가 시행된 시절이라고 여씨는 회상했다. 여씨는 여느 해처럼 정성스럽게 사과를 키워 시장에 내놓았지만,...
"고추, 이제 기계로 딴다"…수확기계 개발·시연 주목 2017-09-04 10:27:29
고흥에서는 9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조생종 양파를 재배한 다음 대규모로 노지 고추를 생산한다. 주로 고온기에 고추를 재배해 수확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다. 전남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김희곤 박사는 "농가에 고추 일시 수확기와 함께 기계수확에 맞는 재배방식을 적용한다면 앞으로 고추산업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수...
부산지역 첫 벼 수확 2017-08-30 19:46:17
죽동동 논에서 30일 농민이 부산지역 첫 벼 수확을 하고 있다. 지난 4월24일 0.6㏊의 논에 조생종 해담벼를 심은 지 128일 만이다.연합뉴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인제 '씨 없는 삼색 포도' 본격 출하…농가 소득 증대 기대 2017-08-24 14:11:12
또 흑색계의 조생종인 블랙 스타는 감산미가 좋아 노년층이, 홍색계의 레드 드림은 색깔과 맛이 우수해 젊은층이 각각 선호한다. 씨 없는 포도의 직거래 가격은 1㎏당 8천∼1만원에 거래된다. 기존 품종인 켐벨얼리보다 2배 높은 농가 소득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품종별로 색이 달라 유통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 인제군...
비 오면 움푹움푹 썩는 사과…궂은 날씨에 과수농가 '발동동' 2017-08-22 10:59:53
출하하는 조생종 '홍로'다. 이달 말 수확을 앞두고 어른 주먹만한 크기로 자랐지만, 최근 궂은 날씨로 인해 20% 가까이 썩어들어가는 추세다. 탄저병은 사과 표면에 갈색 반점이 생기면서 과육이 썩는 병이다. 병원균(포자)이 주로 빗물을 타고 퍼지기 때문에 수확을 앞둔 이맘때 습한 날씨는 치명적이다. 임씨는...
가뭄과 집중호우 이겨냈다…예산서 충남 첫 벼 베기 2017-08-17 13:00:01
극조생종인 '조운벼' 품종을 모내기 한 뒤 114일 만에 수확하기에 이르렀다. 수확한 벼는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추석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조운벼는 이삭이 빨리 패고 밥맛이 우수하다. 특히 벼 수확 후 밀이나 보리 같은 작물을 재배해 경지 활용률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이날 벼...
천안 배 미국으로 수출한다…올해 3천t 목표 2017-08-09 16:44:21
300여 농가에서 재배한 원황배, 화산배 등 조생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천안배 3천t(1천만 달러 상당)을 수출할 계획이다. 시와 천안배원예농협은 수출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천안배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4월 40억원을 투자해 자동화 선별시스템을 갖췄다. 박성규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은 "가뭄과 폭염 속에서 천안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