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승원 무실점·최정 투런포…SK, 두산 제압하고 50승 선착 2019-06-22 19:57:44
초 선두타자 김재환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맞았다. 그러나 최주환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고 오재일을 삼진, 허경민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3-0으로 앞선 7회에는 박건우와 최주환에게 안타를 맞아 2사 1, 2루에 몰렸으나 오재일을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두산 임시 선발 최원준도...
호잉 3점 홈런…한화, 삼성전 5연패 탈출 2019-06-22 19:55:22
원태인의 몸쪽 빠른 볼을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16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이래 엿새 만에 터진 시즌 10번째 홈런이다. 한화 간판타자 김태균이 7회 말 1사 2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좌익수 쪽 1타점 2루타를 날렸고, 김태균의 대주자 최윤석은 삼성 3루수 최영진의 실책 때 홈을 밟아 쐐기를...
최지만,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69 2019-06-22 14:38:48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하지만 3회 오클랜드 우완 선발 태너 앤더슨의 초구 시속 150㎞ 싱커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쳤다.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작성에는 실패했다. 최지만은 5회 잘 맞은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에 시달렸고, 7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시즌 타율...
추신수, 시즌 5번째 3안타 경기…타율 0.287 2019-06-22 12:32:0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87(279타수 77안타)로 올랐다. 출루율도 0.383에서 0.390으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선발 레날도 로페스의 시속 152㎞ 빠른 공...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강정호, 3타수 무안타 2019-06-22 10:47:35
좌익수 정면으로 날아갔다. 5회에도 시속 150㎞ 직구를 제대로 공략했지만, 우익수에게 걸렸다. 강정호는 1-1로 맞선 7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루 땅볼을 쳤고, 상대 3루수 매니 마차도가 악송구를 범했다. 강정호는 이 사이 2루까지 도달했다. 기록은 3루수 실책이다. 강정호는 대주자 스티븐 브롤트와 교체돼...
삼성 맥과이어, 노히트노런 달성한 한화에 3전 전승 2019-06-21 21:50:23
우전 적시타를 앞세워 3-1로 달아났다. 강민호는 8회 2사 2루에서 좌익수 쪽으로 1타점 2루타를 날렸고, 송준석은 9회 1점짜리 아치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장식했다. 수비의 도움을 못 받은 한화 선발 채드벨은 5이닝 3실점(1자책점) 하고 5연패를 당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최지만, 9회 적시타…팀은 9회말 끝내기 홈런 맞고 역전패 2019-06-21 14:19:28
9회 달아나는 안타를 터뜨렸다. 2회 3루수 땅볼, 4회 좌익수 뜬공, 7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1-1에서 추가점을 뽑아 2-1로 앞선 9회 초 무사 1, 3루에서 4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적시타를 치고 나간 1루 주자 아비사일 가르시아가 2루를 훔쳐 무사 2, 3루에서 타점 기회를 얻은 최지만은 오클랜드 우완 구원...
추신수 무안타…연속 경기 출루 '9'에서 끝 2019-06-21 06:37:57
2회 좌익수 직선타, 8회 중견수 뜬공으로 타격을 마쳤다. 안타는 없었지만, 타구의 질은 나쁘지 않았다. 특히 8회에 중견수 쪽으로 날린 큼지막한 타구는 워닝 트랙에서 클리블랜드 중견수 레오니스 마틴의 호수비에 걸렸다. 추신수는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9경기에서 마감했다. 시즌 타율은 0.280(264타수 74안타)으로...
키움, kt 잡고 6연승 휘파람…샌즈 쐐기 홈런 2019-06-20 21:36:52
심우준에게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큼지막한 적시 2루타를 허용해 동점을 내줬다. 키움은 4회 말 다시 도망갔다. 선두타자 이정후의 우전 안타와 샌즈, 김규민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장영석의 희생플라이로 2-1을 만들었다. 그러나 키움은 임병욱이 1루 땅볼, 박동원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이형범 보는 이동욱 감독 "양의지 와서 좋아진 게 더 많아" 2019-06-20 17:56:54
좌익수)-지석훈(3루수)-이인혁(우익수)-김찬형(유격수) 순이다. 이인혁과 최승민 등 신예들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줬다. 어깨 통증으로 4주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외국인 선발투수 에디 버틀러에 대해서도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바꾼다 안 바꾼다' 말할 수는 없지만, 더 나은 선수가 있는지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