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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세상] '노키즈존' 문전박대 겪은 꼬마작가의 일기 화제 2019-03-21 13:05:43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 집이라고 했다. 그래서 생일날까지 기다렸다가 가기로 한 것이다. 얼마나 가슴이 부풀어 있던지 우태는 가는 내내 콧노래를 부르며 신이 나 있었다. 나도 또한 그랬다"라고 일기를 시작했다. 레스토랑에 도착해서 들뜬 마음으로 문을 열었으나 "직원 누나가 들어오면 안 된다고 했다. 이해가...
베트남 며느리들 '손맛대결'…정통 쌀국수 맛보러 전통시장 간다 2019-03-01 18:10:40
내세우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많아졌지만, ‘집밥’과 ‘손맛’으로 가득한 베트남 며느리들의 음식 맛을 따라올 수는 없다. 베트남 길거리에서 좁고 불편한 플라스틱 의자에 옹기종기 앉아 먹은 쌀국수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더 찾아가 볼 만하다. 음식값은 유명 베트남 레스토랑의 반값, 인심은 두...
"셰프 요리 그대로 얼려"…롯데푸드 '쉐푸드 냉동 간편식' 선봬 2019-02-27 08:44:20
밥 소스 3종을 별도 출시해 활용도를 높였다.롯데푸드는 주식 제품을 시작으로 추후 요리 및 간식까지 식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쉐푸드 냉동 간편식’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최근 평택공장에 냉동 간편식 라인을 구축한 데 이어 2020년까지 930억원을 투자해 김천공장을 증축하고 냉동 설비를...
'슈퍼마켓 가기도 귀찮다면?'…가정간편식 집으로 찾아간다 2019-01-23 06:11:00
많은 고급 레스토랑과 동네 맛집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배민라이더스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17년 10월에는 서울 전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혔다. 이어 인천·부천·분당 등으로 발을 넓히더니 지난해에는 비(非)수도권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대구에도 깃발을 꽂았다. 배달의민족은 "올해...
도시 곳곳에 사원·요가원 즐비, 명상·채식…'마음의 풍요' 얻어볼까 2019-01-13 15:06:00
강남, 님만해민에 새로 연 근사한 채식 카페와 레스토랑들로 향할 것. 순박한 고산족 농부들이 여는 주말 파머스 마켓에서 직접 장을 봐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일도 치앙마이 한 달 살기의 큰 낙이다. 이곳에선 세계적으로 저명한 요리사들이 고집하는 철칙, ‘농장에서 식탁까지’를 손쉽게 실현할 수 있다....
한 해의 끝과 시작…집에서 분위기 있게 2018-12-28 18:21:27
맛집 메뉴도 홈카페 음식으로 나왔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의 식품 코너 ‘고메이494’는 일본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소개된 피자 레스토랑인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의 피자를 냉동제품으로 선보였다. 피자와 어울리는 주류, 디저트 등도 함께 패키지로 판다.쿠팡은 홈파티에 어울리는...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꿈같은 24시간…로맨스 향방은? 2018-12-22 12:01:45
만든 요리, 프리티우먼 변신, 멋진 야경의 레스토랑 등 김지석이 전소민을 위해 준비한 `로맨틱 24시간`이 설렘 지수에 화룡점정을 찍으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예수정이 급작스럽게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며 `순백커플`에게 첫 위기가 닥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21일(금)...
어린이들이 직접 키운 돼지 최고가 76만원에 낙찰 2018-12-19 18:02:33
등을 전국에서 모인 백화점 바이어와 고급 레스토랑 셰프 등에게 프레젠테이션하며 판매에 열을 올렸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정육점을 운영하는 게 꿈이라는 이현우(12) 군은 "안아주고 밥도 주면서 애지중지 키웠는데 돼지 시세가 떨어질까 봐 걱정된다"면서도 "이제 돼지 성별도 구분할 수 있고 종류도 어느 정도 알게...
[혁신성장코리아] 식문화를 선도하는 초일류 식품 전문기업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 2018-12-17 15:10:39
우연히 고급레스토랑에서 김치때문에 고심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맛있고 제대로 된 김치를 가지고 제가 그 고급레스토랑 판매해서 외국인들에게 우수한 한국김치에 대해 알려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직원1명과 함께 창업하여 호텔과 고급레스토랑에 처음으로 김치를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여성이...
'아내의맛' 3家3色, 훈훈한 가족애 2018-11-28 09:27:41
한식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서민정은 자신이 일이 있을 때마다 예진이를 맡아 돌봐주는 지인들에게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식사대접을 했고, '소맥'을 시작으로 '쌈 전법', 그리고 볶음밥과 김치찌개까지 전수하며 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인들은 배우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