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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2% 정적도 용납하지 않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17-12-27 10:29:57
최근 러시아 여론조사전문기관 '레바다-첸트르'가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4%가 푸틴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나발니는 2% 이상 득표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나발니가 푸틴 대통령에게 도전할 잠재력이 있는 유일한 러시아 정치인으로 본다. 그가 1년...
러시아인 75%, 내년 대선서 "푸틴 찍겠다"…최근 여론조사 2017-12-13 23:45:26
표명했다. 현지 여론조사전문기관 '레바다-첸트르'가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3월 18일로 예정된 대선 투표에 참가하겠다고 밝힌 응답자의 75%가 푸틴 대통령에게 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다고 현지 인테르팍스 통신이 13일 전했다. 역시 대선 출마를 선언한 극우민족주의 성향의 자유민주당 ...
구자철 선발로 59분 활약…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 꺾고 2연승 2017-12-03 01:28:30
얻어내 결승 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첸트너가 뛰어오르며 공중볼을 잡으려다 흘렸고, 이를 따내려던 그레고리취를 첸트너가 막다가 넘어뜨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를 핀보가손이 오른발로 차 넣어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 초반에도 파상공세를 이어가던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14분 구자철 대신...
남자싱글에 아이스댄스까지…평창 앞두고 저력 보인 한국 피겨 2017-09-30 21:42:51
독일 오버스트도르프 아이스라우프첸트룸에서 치러진 대회 아이스댄스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게멀린 조가 종합 4위에 오르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이날 새벽 남자 싱글에 나선 이준형(단국대)이 최종 5위로 평창행을 완성하면서 한국 피겨는 평창올림픽 마지막 예선대회인 네벨혼 트로피를 통해 남자싱글과...
'평창행 티켓' 민유라-게멀린 "우리가 해냈어요! 행복해요" 2017-09-30 20:37:59
독일 오버스트도르프 아이스라우프첸트룸에서 한국 아이스댄스의 민유라(22)-알렉산더 게멀린(24) 조는 프리댄스 연기를 마친 뒤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점수를 확인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네벨혼 트로피는 평창올림픽의 마지막 예선대회다. 지난 4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에 걸린 24장의 티켓...
[ 사진 송고 LIST ] 2017-07-31 10:00:00
루첸트 07/30 18:10 서울 도광환 통상교섭본부장에 '한미FTA 주역' 김현종 07/30 18:11 서울 도광환 김현종 격려하는 노무현 07/30 18:12 서울 한상균 기아 선발 임기영 07/30 18:13 서울 도광환 김현종과 대화하는 노무현 07/30 18:18 서울 한상균 1타점 2루타 박건우 07/30 18:35 서울 손형주...
인도서 케이팝 콘테스트 열려…2천여명 '환호' 2017-07-30 16:47:54
첸트(LUCENTE)의 축하 공연이 한 시간 가량 열려 인도 케이팝 팬들을 흥분시켰다. 정식 데뷔를 앞둔 루첸트는 이미 뭄바이와 하이데라바드, 아삼 등 예선전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여 인도에 얼굴을 알린 덕에 이날 많은 팬이 멤버들의 이름을 쓴 종이 등을 들고 와 손짓 하나하나에 환호를 보냈다. 대회를 관람한 케이팝 팬...
내년 3월 대선 앞둔 러시아 푸틴 연임 지지 여론 상승 2017-07-05 16:43:06
통신에 따르면 현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레바다-첸트르'가 최근 실시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66%가 '푸틴이 내년 대선 이후에도 대통령으로 남아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는 응답자는 18%에 불과했다. 또 국민의 상당수는 차기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러시아인들 "세계사서 가장 위대한 인물은 스탈린, 2위는 푸틴" 2017-06-26 17:00:39
많이 수그러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중순 역시 레바다-첸트르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2차대전에서 소련의 인명 손실이 컸던 이유가 스탈린이 인명 피해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무리하게 전쟁을 치렀기 때문이라고 본다는 응답자는 12%로 지난 2011년 조사 때의 18%보다 크게 줄었다. 지난 1997년 조사 때는 34%...
21세기 들어 최저기온...모스크바 5월 기온 섭씨 10.9도 2017-06-05 18:00:56
추운 기록을 세웠다. 러시아 기상당국(기드로메트첸트르)은 "모스크바의 5월 평균 기온이 섭씨 10.9도로 예년보다 2.2도 낮았다"면서 "이는 21세기 들어 가장 낮은 5월 기온"이라고 소개했다. 모스크바를 포함한 러시아 중부 지역 전체의 5월 평균 기온도 기준보다 2도 정도 낮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모스크바의 기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