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계모 학대로 숨진 12살 초등생 일기장 보니…자책 또 자책 2023-06-30 17:22:00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에서 B군을 50차례가량 때려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지난해 4월 태아를 유산하자 모든 원망을 B군에게 쏟아내며 학대 수위를 높인 것으로 조사됐다. 친부인 C씨는 2021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드럼 채로 아들 B군을 폭행하고, 아내 A씨의 학대를 알고도 묵인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망...
멍투성이로 숨진 12살 일기장엔 "부모님께 죄송" 2023-06-30 16:06:01
38㎏이던 B군의 몸무게가 사망 당일에는 29.5㎏으로 줄었고, 사망 당시 온몸에서 멍과 상처가 발견됐다. A씨는 지난해 4월 태아를 유산하자 모든 원망을 B군에게 쏟아내며 점차 심하게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친부인 C씨도 2021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드럼 채로 아들 B군을 폭행하는 등 15차례 학대하고, 아내 A씨의...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 살인죄 적용…父 피의자 전환 2023-06-29 13:41:25
친부는 피의자로 전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영아살해죄로 구속한 피의자 친모 A씨에 대해 살인죄로 혐의를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각각 병원에서 딸과 아들을 출산하고, 수시간이 지나 목 졸라 살해한 뒤 자신이 살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파트 세대 내...
[속보] 경찰,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부 피의자로 전환 2023-06-29 12:39:11
피해 아기들의 친부를 피의자로 전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29일 영아살해 방조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살인 및 방조와 관련한 혐의점은 드러난 바 없다. 그러나 더욱 면밀한 조사를 위해 신분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같이...
너무 다른 쌍둥이 외모…헉, 아빠가 두 명이었다 2023-06-28 13:56:15
여성이 낳은 이란성 쌍둥이의 친부가 각각 다른 것으로 밝혀져 베트남이 발칵 뒤집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VTC에 따르면 2살 된 쌍둥이 딸을 둔 30대 남성 A 씨는 딸들의 외모가 너무 다른 것에 의문을 가졌다. 심지어 머리카락도 한명은 곱슬머리인데 반해 다른 한명은 직모였다. 2년 전 아내가 출산했을...
"친모와 함께 아기 넘겼다"…'화성 영아유기' 친부도 피의자 전환 2023-06-24 14:39:35
'화성 영아 유기' 사건의 친부도 유기 방조 혐의로 입건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 학대 유기 방조 혐의로 유기된 아이의 친부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아이의 친모 B씨가 지난해 1월 2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성인남녀 3명을 만나 아이를 넘긴 자리에...
아기 넘길 때 동행…'화성 영아 유기' 친부도 입건 2023-06-24 13:32:24
경찰이 아기의 친부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 학대 유기 방조 혐의로 유기된 친부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아이의 친모 B씨가 지난해 1월 2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성인남녀 3명을 만나 아이를 넘긴 자리에 동석해 유기 상황을 지켜보며...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신상공개 못한다 2023-06-24 06:08:25
친부가 같은 죄를 저질렀다면 일반 살인죄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이 촉발한 신상공개 확대 방안을 거론하며, 이번과 같은 영아살해 사건에 대해서까지 신상공개 가능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현재 관련 기사에는 '신상공개를 해야한다'는 댓글이...
'화성 영아유기' 미혼모 휴대전화 확보…"포렌식 확인할 것" 2023-06-24 06:04:25
이 아기의 친부인 B씨와 함께 살지 않아 사실상 미혼모였다고 한다. 경찰은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온 A씨는 홀로 아기를 키울 수 없다고 판단,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아기를 넘긴 정황에 관해 구체적인 진술을 하고 있으나, 신빙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면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신생아에게 졸피뎀 먹여 사망케 한 父 "고의 아닌 실수" 2023-06-22 20:48:00
친부가 "실수였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22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최석진 재판장)는 22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0대)에 대한 첫 재판을 심리했다. A씨는 지난 1월13일 사실혼 관계인 아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생후 2주 된 아기를 혼자 돌보던 중 졸피뎀이 섞인 우유를 먹여 숨지게 했다. 졸피뎀은 불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