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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징계수위 10일 결정" 2023-05-08 21:09:14
윤리위원회는 8일 부적절한 언행으로 잇따라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윤리위는 이틀간 추가 사실관계 확인을 거친 뒤 오는 10일 오후 6시 회의를 열어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이준석 징계 7개월 만에…與 '윤리위 잔혹사' 반복되나 2023-05-08 18:10:18
열고 김재원 최고위원과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심사를 했다. 윤리위에 출석한 김 최고위원은 1시간20분가량, 태 최고위원은 2시간가량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적극 해명했다. 결론은 10일 내려진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틀 정도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3월...
[백광엽 칼럼] 좌파 천하통일하고 진격하는 NL 2023-05-08 17:59:48
건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의 고립과 고초가 그 방증이다. ‘김구가 김일성의 통일전선전략에 당했다’는 그의 발언은 더하고 뺄 것 없는 사실이다. 진보사학자들도 인정하는 정설이다. 그의 ‘김일성 4·3 개입설’ 역시 팩트에 기반한 합리적 주장이다. 그런데도 일파만파 설화로 비화했다. 국민의힘 대표와 ‘윤핵관’까지...
징계 앞둔 김재원·태영호… 與지도부, '7인 체제'로 총선 치르나 2023-05-08 16:54:32
각종 설화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8일 결정한다. 당원권 정지 1년 수준의 중징계가 내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당 안팎에선 두 사람 거취에 관심이 모인다. 당원권이 정지되더라도 스스로 사퇴하지 않으면 최고위원 자리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지도부 9명 중 2명이...
尹지지율 0.1%p 오른 34.6%…"방미 효과, 태영호 녹취에 제한" [리얼미터] 2023-05-08 09:33:46
태영호 최고위원의 녹취 유출 파문으로 그 효과가 제한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7.2%포인트↑), 대전·세종·충청(4.3%포인트↑), 서울(2.6%포인트↑), 70대 이상(3.9%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3.4%포인트↑), 광주·전라(4.5%포인트↑), 30대(3.3%포인트↑),...
윤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올라…34.6% 2023-05-08 08:12:51
태영호 최고위원의 녹취 유출 파문으로 그 효과가 제한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7.2%p↑), 대전·세종·충청(4.3%p↑), 서울(2.6%p↑), 70대 이상(3.9%p↑), 정의당 지지층(2.1%p↑)에서 올랐다.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3.4%p↑), 광주·전라(4.5%p↑), 30대(3.3%p↑), 50대(3.0%p↑),...
김재원·태영호 중징계 예상…최고위 취소 2023-05-08 07:55:10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8일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김·태 최고위원의 소명을 들은 후 최종 징계 수위를 정한다. 김 최고위원은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선거 때 표를...
'잇단 설화' 태영호·김재원, 내일 與서 징계 수위 결정 2023-05-07 17:25:53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는 8일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태 최고위원은 제주 4.3 사건이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는 발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원색적 비난에 이어 대통령실의 '공천 개입'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의 녹취 유출로 윤리위의 징계 절차가 개시됐다. 김...
악재 갇힌 김기현號…출범 두달만에 '위기설' 2023-05-05 18:15:51
못하고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에 이어 태영호 최고위원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지도부 전체가 부정적인 이슈에 끌려다니는 모양새다. 낮은 인지도와 취약한 당내 지지 기반 등의 한계로 김 대표도 리더십 발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 일각에서는 벌써 ‘가을 이전 지도부 교체론’까지 언급되는 가운데 김 대표의 향후...
[단독] 84만 당원 문자 전송비만 3.5억…'역대급' 與 전당대회 2023-05-05 11:00:22
1억300만원을 지출했다. 태영호 최고위원이 1억5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수진 최고위원이 6000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조 최고위원은 전당대회 후원회를 별도로 두지 않았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비용 절감을 위해 사무실을 두지 않고 몸으로 뛰며 선거를 치렀다”고 했다. 양길성/박주연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