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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7일 오전 10시부터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2021-07-27 11:29:07
청와대가 북한과의 통신연락선 복원을 공식 발표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7일 오전 긴급브리핑을 열고 "남과 북은 7월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그간 단절되었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올들어 4월부터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하면서 남북 간...
직통 연락선 복구 소식에 남북경협주 '들썩'…아난티 21%대↑ 2021-07-27 11:18:29
있다. 이밖에 일신석재, 인디에프, 신원, 한창은 각각 29.9%, 15.11%, 18.86%, 11.21%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남북이 지난해 6월 9일 북쪽의 일방적인 단절로 끊긴 직통 연락선을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면 복원했다. 지난해 6월 9일 북쪽의 일방적 단절 조처로 남북을 잇는 통신연락선이 전면...
靑 "남북, 오전 10시 통신연락선 복원…413일만" 2021-07-27 11:18:03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남북 양 정상은 4월부터 여러차례 친서를 교환하면서 남북 간 관계 회복 문제로 소통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단절됐던 통신연락선 복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북한이 지난해 6월 9일 일부 탈북민 단체의...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경협주 일제히 급등 2021-07-27 11:10:17
정부가 13개월 만에 단절됐던 남북 간의 통신연락선을 복원한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급등세다. 27일 오전11시 5분 현재 아난티는 전 거래일 대비 1,510원(15.91%) 오른 1만1천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일신석재(+21.86%), 인디에프(+13.67%), 신원(+11.14%), 한창(+9.70%) 등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속보] 靑 "남북, 오전 10시 통신연락선 전격 복원…13개월만" 2021-07-27 11:07:11
청와대 "남북, 오전 10시 통신연락선 전격 복원…北 차단 13개월만"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속보] 청와대 "남북, 통신연락선 전격 복원" 2021-07-27 11:04:44
청와대 "남북, 통신연락선 전격 복원"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기업인 소집해 남북경협 주문한 이인영 2020-11-23 17:18:54
사과가 아니라 연락사무소 통신 재개를 꼽았다. 이 장관은 “새로운 남북 관계의 변화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통신 재개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며 “남북의 상시적인 연락선 복구는 평화의 시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먼저 약속을 지켜 북도 반드시 약속과 협력의 장으로 나오는 길을...
北 폭파 사과 없는데…이인영 "남북연락소 추가 설치하자" 2020-11-23 14:15:18
장관은 "새로운 남북관계의 변화는 연락사무소 통신 재개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남북 간 상시 연락선 복구는 '평화의 시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서울-평양 대표부를 비롯해 개성, 신의주, 나진, 선봉 지역에 연락소와 무역대표부 설치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북한이 일방적으로 연락사무소를 폭파한...
對南 비방에 다시 열 올리는 北 2020-11-02 17:26:23
대남(對南) 비방전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지난달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관영·선전 매체에 실린 대남 비난 기사 건수는 30건이었다. 전달(25건)보다 20% 늘었다. 북한이 개성공단 내 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남북 통신 연락선을 완전 차단한 지난 6월 대남 비방 기사 건수는 500건에 달했다. 하지만 같은 달 23일 김정은 ...
잠잠하던 북한, 왜 다시 대남비방에 열 올릴까 2020-11-02 15:38:46
대남(對南) 비방전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지난달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관영·선전 매체에 실린 대남 비난 기사 건수는 30건이었다. 전달(25건)보다 20% 늘었다. 북한이 개성공단 내 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남북 통신 연락선을 완전 차단한 지난 6월 대남 비방 기사 건수는 500건에 달했다. 하지만 같은 달 23일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