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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 밑그림 확정" 2024-06-06 14:30:01
1 일대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49만4601㎡)를 업무·주거·상업·녹지를 두루 갖춘 도심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코레일(70%)과 서울주택도시공사(30%)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2028년말까지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는 이 구역을 용도에 따라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등 3개 존(Zone)으로 구분했다....
용산 '100층 랜드마크'…국제업무지구 생긴다 2024-06-06 12:36:43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정해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5일 용산 정비창에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를 세운다는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본격적인 추진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시는 이 구역을 용도...
6월 서울 분양시장 '단비'…3400여 가구 수요자 마중 2024-06-05 13:26:54
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그란츠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40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36~180㎡P, 3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5·8호선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 사이에 위치하여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강변역...
문화재 규제에 막혀…풍납동 인구 반토막 2024-06-04 19:10:08
위한 지원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특별회계로 마련하라는 특별조례안을 지난달 27일 발의했다. 다만 서울시 문화본부 관계자는 “조례가 의결되면 다른 문화유산 보호관리구역과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앞으로 풍납토성과 주민이 공존할 수 있는...
주민 절반 떠나고 빈집 널렸다…서울 풍납동에 무슨 일이 [현장+] 2024-06-04 13:45:13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특별회계로 마련하라는 조항을 담은 '서울특별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에 관한 특별조례안'을 지난달 27일 발의했다. 다만 서울시 문화본부 관계자는 “조례가 의결되면 다른 문화유산 보호관리구역과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신중하...
한남4구역 최고 22층, 2331가구로 2024-05-29 17:47:54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4구역(투시도)이 총 2331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1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한남4구역)’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있는 한남4구역은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 동에...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2천331가구 들어선다 2024-05-29 14:41:26
용산구 보광동 '한남4구역'에 2,331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1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위치한 한남4구역에는 51개동 지하...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최고 22층 아파트 51개 동 변모 2024-05-29 08:35:0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위치한 한남4구역에는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2331가구(공공 350가구, 분양 198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는 한남4구역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공공성을...
[단독] 서울시, 호텔·미술관 품은 복합개발 때 용적률 최대 200%p 더 준다 2024-05-27 17:58:28
주거환경정비법을 통해 개발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이 대상이다. 서울시는 적용 대상에 ‘지하철역 반경 500m 이내 상업지역’에 있는 특별계획구역을 추가했다. 기존에는 53개 지구 중심지에 속한 재정비촉진지구,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에서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다. 최중심지인 광화문과 영등포...
호텔·미술관 복합개발 때 용적률 200%P 혜택 2024-05-27 17:44:56
주거환경정비법을 통해 개발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이 대상이다. 광화문과 영등포, 청량리·왕십리, 용산, 가산·대림, 신촌, 연신내, 불광, 성수, 봉천, 사당, 이수, 천호·길동, 동대문 등 광역중심지의 준주거 이상 용도지역에서 추진이 가능하다. 53개 지구 중심지에 속한 재정비촉진지구, 역세권 활성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