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 전쟁 동원될 뻔한 '경북 광산'…세계 1위 공급망 기지로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0-07 17:00:50
파트너스·영풍도 이를 염두에 두고 있다. 그들이 이번 분쟁 과정에서 "MBK가 고려아연 중국에 매각할 것"이라거나 "고려아연을 중국에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며 논쟁을 벌이는 이유다. 영풍그룹 창업주 일가는 일본 태평양전쟁의 군수물자 기지가 될 뻔한 광산을 바탕으로 이 같은 업적을 이뤄낸 것이다. 하지만 1980년...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 2024(Track2-캠프) 성료 2024-10-07 15:03:39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팀장, 주진영 탭엔젤파트너스 이사 등으로 로컬과 디지털, IR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구성됐다. 오전 그룹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명의 각 그룹 후보들이 자신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그 결과 호남권 김희수 참가자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영남권 이용준, 우수상은 수도권...
'임종룡 회장 국감 증인으로'...오늘부터 우리금융 정기검사 [오한마] 2024-10-07 11:35:21
MBK파트너스 회장,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채택했지만 불출석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풍과 손잡은 MBK가 고려아연 경영권을 가져가든 고려아연이 경영권을 방어하든 논란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고려아연 주가는 소폭 오르고 있고, 영풍정밀은 급등세를 보이고...
고려아연 2차 가처분 소송, '빅매치' 예고…홍승면 전 고법부장 합류 2024-10-07 11:24:11
판사 출신 노재호 변호사, 그리고 롯데그룹·한진칼의 경영권 방어 사건을 맡아온 조현덕 변호사 등이 포진해 있다. 반면 영풍-MBK 연합 측은 케이엘파트너스와 법무법인 세종이 맡고 있다. 김범수 케이엘파트너스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대법원 민사총괄연구관을 지낸 이원, 기업자문 및 규제대응 전문의 이용우, 부장판사...
김앤장 vs 세종 '고려아연 공개매수' 전략 대결 2024-10-06 19:08:23
롯데그룹·한진칼의 경영권 방어 사건을 맡아온 조현덕 변호사가 고려아연 측 법률대리인으로 나섰다. 반면 영풍과 MBK 측 법률대리인은 케이엘파트너스와 법무법인 세종이 맡았다. 김범수 케이엘파트너스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부장판사 출신인 이원, 이용우, 오새론 등 세종 소속 변호사가 대거 투입됐다. 영풍 측은 추석...
"무조건 더 비싸게"…고려아연 자금 총동원땐 125만원까지 가능 2024-10-06 18:07:41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100% 이긴다.” 지난 4일 MBK·영풍 연합이 공개매수가격을 주당 75만원에서 83만원으로 올리자 시장에서 이런 반응이 나왔다. 세 가지 이유에서다. 먼저 공개매수 종료 시점. MBK 연합의 공개매수 종료 시점은 오는 14일이다. 4일 자사주 공개매수를 시작한 고려아연의 종료 시점은 23일이다....
영풍 팔고, 영풍정밀 사라…300억 베팅한 고려아연 최윤범 2024-10-06 14:59:05
등 영풍그룹은 황해도 출신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는 동업해 세운 회사다. 이들의 후손인 장형진 영풍 고문 일가와 최 회장 일가는 영풍과 고려아연 그룹 계열사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다. 영풍의 경우 장 고문 일가가 지분 52.62%를 보유 중이다. 최 회장 일가는 17.81%(영풍정밀 보유 지분 포함)를 쥐고 있다....
"고려아연 살까 말까"…이론적 공개매수가 상단 '125만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0-06 13:29:32
이들과 맞서는 영풍·MBK파트너스가 지난 4일 공개매수가를 75만원에서 83만원으로 인상했기 때문이다. 고려아연이 동원할 수 있는 4조7700억원을 모두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공개매수가는 125만원까지 올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고려아연과 베인캐피털이 최대로 매입하는 주식수(372만6591주)와 고려아연이 동원할...
국감 소환된 영풍·MBK·고려아연 회장, 모두 불출석 통보 2024-10-06 12:54:41
MBK파트너스 회장,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7일로 예정된 국감에 모두 불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회장은 '8일 해외에서 업무상 중요한 출장이 예정돼 있어 당분간 국내를 비워야 하는 상황'이라고 불출석 사유를 설명했다. 김 회장의 경우 11일...
하나금융 1호 여성 대표, 수탁고 700조 원 1위 달성 비결은 2024-10-05 07:03:07
하나펀드서비스는 일반사무관리업계 순위에서 신한펀드파트너스를 제치고 700조 원 규모의 수탁고로 업계 1위에 오르게 됐다. 노 대표는 1987년 국민은행에 입행한 뒤 몇 년 후 하나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30년 넘게 한 곳에서 경력을 쌓았다. 40년 가까이 금융권 현직에 몸담아온 여성 금융인으로는 손에 꼽는다.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