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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2024-03-03 07:00:03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허태수 GS그룹 회장 "직원들 먹는 음식 중요"…'그래잇' 리모델링 후 이용률 2배로 '식단 고급화' 등으로 주변 맛집과 경쟁 '랍스터 급식' 김민지 총괄매니저 "끼니 때우는 곳 아닌 동료와 행복 느끼는 곳" (서울=연합뉴스)...
먹거리 경쟁력 팔걷은 이마트…고객반응시스템·산지검품단 도입 2024-02-22 06:00:05
리뷰는 하루 평균 3만개, 월평균 80만개에 이른다. 산지 관리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이마트는 최근 산지 농가와 협력사를 돌며 품질을 점검하는 '전문 검품단'을 신설했다. 전문 바이어들로 구성된 검품단은 수시로 산지를 돌며 재배 상황과 작물 상태를 살펴보게 된다. 검품팀이 가장 먼저 움직이는 분야는...
유류세 인하, 4월까지 2개월 연장…휘발유 25%·경유 37%↓ 2024-02-16 15:00:10
낮다. 연비가 리터당 10㎞인 차량으로 하루 40㎞를 주행할 경우 월 유류비가 2만5천원가량 줄어드는 셈이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휘발유 유류세를 역대 최대폭인 37%(리터당 516원)까지 내렸다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인하율을 25%로 일부 환원했다. 이후 이번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인하 종료 시한을 연장하게 됐다....
이재명 부인 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행 [종합] 2024-02-14 17:22:38
5급 배모씨가 공소시효 만료를 하루 앞둔 2022년 9월 8일 재판에 먼저 넘겨지면서 정지된 바 있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공범이 기소되면 다른 공범에 대한 공소시효는 기소된 공범의 재판이 확정되기 전까지 정지될 수 있다. 검찰은 김씨의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배임 혐의)에 대해선 추가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혜경 '선거법 위반' 기소…10만원 식사 제공 혐의 2024-02-14 16:35:11
씨가 공소시효 만료를 하루 앞둔 2022년 9월 8일 재판에 먼저 넘겨지면서 김씨 사건에 대한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정지됐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공범이 기소되면 다른 공범에 대한 공소시효는 기소된 공범의 재판이 확정되기 전까지 정지될 수 있다.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배씨의 항소가 이날...
손쉬운 가전 렌털, '건강한 일상' 만든다 2024-02-13 16:13:00
‘날것 캠페인’은 채소와 과일을 생으로 섭취해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회사는 착즙기로 채소와 과일의 씨, 과육, 껍질에 담긴 영양소를 다 섭취하자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날것 캠페인’ 광고를 내보낸 뒤 이 회사의 자사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7배나 늘었다.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큼이나...
휴롬, 이효리와 '날것 캠페인'…채소과일 섭취 독려 나서 2024-02-13 15:48:58
추천이다. 그는 “평소에도 채소과일 하루 권장 섭취량인 500g을 채워서 먹으려 노력한다”며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생 채소과일을 먹어야 각종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휴롬은 지난해 ‘당신만의 건강을 생각합니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이후 ‘건강’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천자칼럼] 사과의 배신 2024-02-12 17:59:51
좋아하는 과일을 물어보면 언제나 사과다. 서양인들의 사랑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하루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백설공주의 사과처럼 친숙한 소품이자 에덴동산의 선악과처럼 종교적 상징물 이기도 하다. 이런 ‘최애 과일’이 요즘 우리네 손길을 거부하고 있다. 값이 너무 올라 ‘가까이...
"알리보다 비싼데 뭐하러 사요?"…저가 공습에 한국 초토화 [안재광의 컨슈머리포트] 2024-02-10 08:47:24
사과. 과일 가게에선 “뭐가 이렇게 비싸냐”는 손님의 푸념과 “그나마도 몇 개 없다”는 주인의 푸념이 맞섰다. 푸념만 할 뿐 흥정이 되지 않으니 정작 사는 사람은 드물었다. 채소가게에선 대파가 한 단에 6000원 넘게 판매되고 있었는데, 오랜 기간 놓여있었는 지 끝 부분이 다 말라 있었다. 그나마 과일, 채소, 고기...
"멀쩡하던 양배추가 가락시장서 우거지 된다"…농민들 '분통' 2024-02-08 14:08:44
시장 경매장에선 채소·과일류가 추위에 노출돼 상품성을 잃는 일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전국에서 올라온 농산물을 경매 전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시설이 없어서다. 농민들은 대형 도매법인 소속 중도매상에게 농산물 경매를 맡긴다. 소매상이 구매해가는 금액의 일정 부분을 수수료로 지급하는 구조다. 가락시장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