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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아 사망, 이근 책임? "현장에 없었다" [전문] 2020-10-20 11:03:43
김용호는 앞서 이근 대위의 학력 위조 의혹, 성추행 전과 폭로 등을 했던 인물. 이근 대위는 정인아 언급에 대해 "그분의 가족분들한테 제2차 트라우마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현장에도 없었던 저를, 그분의 교관을 한 적도 없던, 남자친구가 아니었던 저 때문에 정인아 씨가 사망했다고? 이 사실은 정인아씨 가족분들도 다...
유은혜 "55년 전 박지원 학력 확인해 줄 당사자 아무도 없다" 2020-07-28 14:05:55
28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과 관련해 "55년 전 일이고 학적부나 학위와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있는 당사자가 아무도 없다"며 교육부 차원의 감사가 있어야 한다는 미래통합당의 주장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 후보자의 편입학 과정 관련 불법...
김홍걸 "DJ 때 박지원이 상대한 北인사 사망하거나 은퇴" 2020-07-28 10:34:09
김 의원은 박 후보자가 학력 위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상하게 의심하는 근거가 있는 것 같다"면서도 "그 당시가 사실 학력 위조나 부정 입학이 많았던 시기고 관리가 허술했던 때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확실한 증거나 이런 걸 가지고 말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의혹 제기의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조미현 기자...
주호영 "남북 이면합의서, 전직 고위공무원 제보로 입수" 2020-07-28 10:08:12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과 관련해서는 "광주교대는 4학기까지밖에 없기 때문에 (단국대의) 6학기로 편입하려고 조선대를 5학기 다니다가 왔다고 서류를 냈는데, 그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2000년 광주교대로 수정하면서 치명적 꼬리를 남긴 셈"이라며 "이런 의혹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野 "北 30억불 별도 논의 있어" vs 박지원 "논의도 합의도 없었다" 2020-07-27 23:47:12
"위조 문서"로 규정한 데 이어 비공개 청문회에서 "논의는 됐다"고 말을 바꾼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아울러 복수의 여야 참석자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비공개 청문회에서 "북미 간 빅딜은 어렵다"며 "스몰딜이라도 되면 중요한 진전"이라는 입장도 밝혔다고 한다. 정보위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
"박지원, 30억弗 불법 대북송금에 서명" 2020-07-27 17:39:13
의혹에 “보수층의 모략”이라고 반박했다.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해서도 “(학력에) 하등의 하자가 없다”고 답했다. 27일 국회에서 열린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선 불법 대북송금 관여 의혹과 학력 위조 의혹, 고액 후원금 논란 등에 대한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공세가 쏟아졌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2000년 6·15...
'저격수'에서 '수비수'된 박지원, 하태경과 신경전 [종합] 2020-07-27 14:48:14
하태경 의원과 박 후보자가 청문회 시작부터 '학력위조 의혹'을 두고 날 선 공방전을 벌였다. 국회 정보위는 이날 국회에서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야당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박 후보자에 대한 '학력위조 의혹'을 면밀하게 살필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이날 청문회는 초반부터 신경전이 팽팽했다....
박지원 "겁박해 학력위조? 단국대 가서 직접 확인하라" 2020-07-27 11:26:05
박 후보자가 권력 실세이던 당시 학력위조를 했다는 지점이 문제다. 단국대를 겁박한 것 아닌가"라는 하 의원의 지적에 박 후보자는 "아무리 제가 청문을 받는다고 해도 사실이 아닌 것을 갖고 위조, 겁박이라는 단어를 쓰시는가"라고 했다. "후보자 전략을 잘 안다. 회피전략을 쓰는 것"이라는 하 의원의 지적엔 "저도 하...
하태경 "대학 성적표 공개하라"vs박지원 "공개 의무 없다" 2020-07-27 10:51:37
진행된 가운데 시작부터 박 후보자와 야당이 '학력 위조 논란'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미래통합당 국회 정보위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박 후보자 본인이 지금 2000년 권력 2인자일 때 단국대 학력위조 의혹을 받...
국회, 오늘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오전만 공개 2020-07-27 07:22:47
대한 학력 위조 의혹, 군 복무 중 대학을 다닌 것과 관련한 특혜 의혹, 불법 정치자금 의혹, 대북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다. 여기에 유일하게 증인으로 채택된 박 후보자의 고액 후원자(모 업체 대표 A씨)가 청문회에 불출석하겠다고 밝혀 청문회 증인이 전무한 점, 박 후보자의 청문회 답변 자료 제출이 늦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