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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동성(同性)결혼' 인정해야 하나 2015-08-28 17:03:48
그해 12월 서대문구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으나 해당 구에서는 “동성 간 혼인은 민법에서 일컫는 부부로서의 합의로 볼 수 없어 무효”라는 취지로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김조광수 씨는 “사람의 자격은 사랑의 표현”이라며 “법 역시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Law&Biz] 브로커에 놀아난 '묻지마 전세대출 심사' 2015-08-18 18:36:13
가짜 혼인신고를 하면 100만원을 떼어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2013년 10월 인천의 한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서를 냈다. 김형은 말했다. “3개월 안에 이혼하면 기록에 남지 않는다고 거짓말했거든. 물론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지. 법원에서 혼인무효소송을 청구해 이기면 되니까.”몇 주 뒤...
김승환 김조광수 부부 "동성결혼, 자격 사랑으로 충분" 2015-07-07 03:05:28
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12월 서대문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지만 "민법상 당사자 간의 혼인 합의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불수리처분됐다. 김조광수 김승환 부부와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는 지난해 5월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서부지법에 `혼인신고 불수리처분`에 대한 불복소송...
`휴먼다큐` 안현수 부인 우나리 "혼인신고 혼자 하고 사진으로 보냈다" 2015-05-19 10:29:27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혼자 혼인신고를 하고 인증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에 안현수는 "우나리에게 미안하면서도 정말 좋았다"며 "혼인신고서를사진으로만 봐도 우나리의 자리가 정말 소중하고 컸다"고 회상했다. 시청자들 또한 "우나리와 안현수, 올림픽 반짝 커플이 아니라서 더욱 감동",...
우나리 "혼인신고 혼자 하고 안현수에게 사진으로 보냈다" 2015-05-19 00:29:22
혼자 혼인신고를 하고 인증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다"고 말했다.이에 안현수는 "우나리에게 미안하면서도 정말 좋았다"며 "혼인신고서를사진으로만 봐도 우나리의 자리가 정말 소중하고 컸다"고 회상했다.시청자들 또한 "우나리와 안현수, 올림픽 반짝 커플이 아니라서 더욱 감동",...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유호정, 눈물의 결혼 승락 `손주 바보` 등극 2015-03-11 15:43:28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이 정식 혼인 신고서를 작성하면서, 양가 부모님들이 가슴 아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에서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은 한인상과 서봄의 혼인 신고서 작성을 억지로 허락하고 집으로 돌아온 뒤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 어느 것보다도 외부...
[TV입장정리] ‘풍문으로 들었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2015-03-10 09:00:00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이 정식 혼인 신고서를 작성하면서, 양가 부모님들이 가슴 아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은 한인상과 서봄의 혼인 신고서 작성을 허락하고 집으로 돌아온 뒤 눈물을 쏟았다. 그간 쌓아온 명성이 한 순간에 날아간 순간이자, 미래가 창창한 어린...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소폭 하락, 동시간대 2위…`빛나거나 미치거나`는? 2015-03-10 08:43:19
혼인신고서를 썼다. 이에 한정호(유준상), 최연희(유호정)는 어쩔 수 없이 사람들에게 손자 탄생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블러드`는 4.4%의 시청률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네"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서민여고생에서 작은 사모님으로 ‘변신’ 2015-03-09 21:45:00
봄이 인상(이준 분)의 손에 이끌려 구청으로 혼인신고를 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을 지지하며 미리 와있던 서봄의 부모 서형식(장현성)과 김진애(윤복인)와는 달리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온 한인상(이준)의 부모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는 울며 겨자 먹기로 떨리는 손으로 혼인신고서에 서명을 하...
`풍문으로 들었소` 서민여고생 고아성, `작은 사모님 격상?` 2015-03-09 21:15:59
분)의 손에 이끌려 구청으로 혼인신고를 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을 지지하며 미리 와있던 봄의 부모 형식(장현성 분)과 진애(윤복인 분)와는 달리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온 인상의 부모 정호(유준상 분)와 연희(유호정 분)는 울며 겨자 먹기로 떨리는 손으로 혼인신고서에 서명을 하기에 이르렀다.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