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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인기…국내 첫 바르는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2021-02-26 17:03:43
항염 성분이 복합적으로 처방돼 있어 화상, 찰과상, 자상, 열상 등의 상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데카솔케어는 민감한 피부의 상처에 적합해 어린이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대표 제품으로 꼽힙니다. 살균 성분이 함유돼 있어 적정 수준의 살균 작용을 기대할 수 있고 피부 재생 효과로 흉터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상처...
김해 도마공장서 화재…소방관 1명 부상·1개동 소실 2021-02-25 09:14:52
이 불로 화재 진압을 하던 40대 소방대원이 어깨 부위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초진은 이날 오전 4시 23분께 완료했다. 이 불로 2층짜리 공장 1개 동 전체 1천611㎡가 전소됐다....
모텔 감금 후 때리고 뜨거운 물 부으며 돈 뜯어낸 10대들 '징역' 2021-02-23 11:38:46
A군과 B군은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과 가슴 부위를 여러 차례 때리면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적으로 시켰으며, C군은 커피포트에 있는 뜨거운 물을 피해자 가슴에 부었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전치 2주의 상해와 함께 몸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군은 피해자를 폭행하며 돈을 구해오라고 협박해 5만여원을 추가 갈취하기...
"다시 합치자"…별거 중인 아내 거부하자 불지른 남편 2021-02-06 01:26:45
전신화상을 입게 한 50대 남편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진관)는 5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3)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31일 아내 B씨(48)의 머리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밥 먹으라고 잠 깨운 아내에게 끓는 물 들어부은 터키 남편 2021-01-20 15:35:10
말했다. 알리는 이어 루키예의 목 부위에 끓는 물을 부어 등쪽으로 흘러내리게 했으며, 다시 얼굴에 뜨거운 물을 부으려할 때 루키예가 재빠르게 피했다. 병원에서 치료받는 루키예는 등쪽 대부분에 화상을 입어 온 몸에 붕대를 싸매고 있다. 루키예는 "끓는 물로 인해 티셔츠가 피부에 달라붙었다. 그가 한 번 더 내게...
"배터리 발열조끼 화상위험"…소비자원, 10개 중 4개 부적합 2021-01-18 17:49:30
일부 제품이 표면온도가 안전기준보다 높아 화상 위험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제조사는 이들 제품을 리콜하기로 했다. 18일 한국소비자원이 발열조끼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보온성과 안전성, 사용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4개 제품은 발열 부위 표면온도가 안전기준보다 높았다. 이번 평가 대상은 네파세이프티...
"표면온도, 안전기준보다 높아"…발열조끼 4개 제품 리콜 2021-01-18 12:00:09
보온성과 안전성, 사용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이 중 4개 제품의 발열 부위 표면온도가 안전기준보다 높게 나타났다. 평가 대상은 네파세이프티 '발열조끼', 뉴지로 '2019HIT-6온열조끼', 따스미 '온열조끼', 블랙야크 'S-발열조끼', 스위스밀리터리 'HIVE-310',...
서울시 `북극 한파`에 `동파 심각` 단계 발령 2021-01-07 14:45:51
가장 중요하다. 40∼42℃의 따뜻한 물에 동상 부위를 담그는 게 좋다. 그러나 빨리 데우기 위해 너무 뜨거운 물에 담그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화롯불이나 히터의 복사열을 직접 쬐어 손발을 녹이는 행위는 삼가는 게 좋다. 건조한 열은 조직 내부로 쉽게 전달이 안 되기도 하고 복사열은 온도가 아주 ...
한파에 손발 '꽁꽁'…동상 발생 시 물집 터뜨리기 금물 2021-01-07 14:16:28
동상 부위를 담그는 게 좋다. 그러나 빨리 데우기 위해 너무 뜨거운 물에 담그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화롯불이나 히터의 복사열을 직접 쬐어 손발을 녹이는 행위는 삼가는 게 좋다. 건조한 열은 조직 내부로 쉽게 전달이 안 되기도 하고 복사열은 온도가 아주 높아 화상을 입기 쉽다. 일단 따뜻하게...
화재로 동생 잃은 '라면형제' 11살 형 퇴원…모친 검찰 송치 2021-01-06 10:20:07
나 중화상을 입은 인천 초등학생 형제의 형 A(11)군이 4개월간의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퇴원했다. 6일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에 따르면 이른바 '라면 형제'로 알려진 인천 용현동 화재 피해 초등학생 A군은 지난해 12월 화상병동에서 재활병동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호전돼 전날(5일)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