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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시원, 군산CC 오픈 예선 1위 통과 2024-07-08 20:33:41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4시즌 13번째 대회인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원) 예선전에서 권시원(25)을 비롯한 총 7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8일 전북 군산CC 부안, 남원코스(파72)에서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예선전 결과 권시원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로...
랭킹 400위권 '김인경·강혜지 콤비'…LPGA서 돌풍 2024-07-01 15:12:02
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 두 명이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나은 성적을 팀 성적으로 기록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김인경이 버디 4개와 보기 2개, 강혜지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팀 성적 5언더파를 합작했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를 적어내 나나 마센-니콜 에스트루프(이상...
'포천퀸' 이어 '평창퀸'…박현경, 대세 중의 대세 됐다 2024-06-30 18:09:44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친 박현경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뒤 최예림(25)과의 연장 승부 끝에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통산 7승째를 기록한 박현경은 “기적처럼 우승해 너무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한 하루”라며 “생각지도 못한 상반기 3승을 거둬 기쁘다”고...
K팝 스타의 인스타그램 표현 방식은? 2024-06-28 08:20:00
등 13개 이상이 발표된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와 2부는 발표와 토론, 3부는 언론인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된다. 폐회식에서 우수논문상과 감사패 시상식 및 폐회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지역 언론인들도 참여한다. 이들은 ‘디지털 시대, 지역 언론의 생존: 혁신과 경영’에 대해 토론한다. 김병철 사이버외대...
"핸들앞에 계기판이 없네"…MINI 패밀리의 원형 OLED 2024-06-25 16:11:37
‘라운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열린 ‘더 뉴 MINI 패밀리’ 런칭 행사에서 임지수 삼성디스플레이 프로가 깜짝 등장해 이같이 말했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날 ‘뉴 MINI 컨트리맨’의 가솔린 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뉴 올-일렉트릭...
'행운의 언덕' 수놓은 1만 갤러리…폭염·폭우 뚫고 열띤 응원전 2024-06-23 18:31:09
‘주연 같은 조연’ 역할을 해냈다. 대회 1·2라운드에는 낮 최고기온 34도의 폭염이 발생하고, 3라운드에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악조건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이날 1번홀(파4) 티잉구역에서는 역대급 응원전이 펼쳐졌다. 올 시즌 최고 인기 스타가 대거 우승 경쟁에 몰리면서다. 윤이나, 홍진영(24), 김민주(22)의...
'윤이나 vs 박현경' 역대급 명승부…1만 갤러리 "굿샷" 2024-06-23 15:07:14
라운드에는 낮 최고기온 34도의 폭염이, 3라운드에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악조건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이날 1번홀(파4) 티잉구역에서는 역대급 응원전이 펼쳐졌다. 올 시즌 최고 인기 스타들이 대거 우승경쟁에 몰리면서다. 윤이나·홍진영(24)·김민주(22)의 티오프 시간을 앞두고 홀에는 '홍진영 프로님의 우승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4R 14시 현재, 윤이나 2위에 '2타차 선두' 2024-06-23 14:04:34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12번 홀까지 6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13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현경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11언더파로 2위를 지키고 있다. 뒤를 정윤지, 박지영이 10언더파 공동 3위로 따르고 있어, 우승자의 향방은 경기가 끝날...
가슴 팡팡 친 윤이나 "내일은 사이다같은 플레이 할래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9:52:17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윤이나는 "내내 뜻한대로 풀리지 않아 마음이 앞서는 바람에 퍼트를 더 많이 놓친 것 같다"며 "내일은 더 도전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경(24)과 공동선두로 '무빙데이'에 나선 윤이나는 버디를 3개 잡고 보기를 2개 범했다. 박현경과 박지영(28)이 각각...
'부활 예고' 홍정민 "샷감 날카로워지는 느낌… 미국·유럽 도전 후회하지 않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8:14:10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뒤 한 말이다.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그는 오후 6시 현재 공동10위로 전날보다 순위를 19계단 끌어올린 상태다. 홍정민은 이날 거침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첫홀 버디를 시작으로 8번홀(파4)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으며 무결점 플레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