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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후보자 경북대병원 재직때 딸·아들 연이어 '의대 편입' 논란 2022-04-14 00:53:02
12월 ‘2017학년도 경북대 의과대학 학사편입 전형’에 합격했다. 당시 33명 모집에 33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0.24 대 1이었다. 또 정 후보자의 아들은 후보자가 2017년 경북대병원장이 된 뒤 ‘2018학년도 경북대 의과대학 학사편입 전형’에 특별전형을 통해 합격했다. 대구·경북 지역 고교 또는 대학 출신자만 지원할...
정호영 후보자, 경북대병원 재직시 두자녀 경북대 의대 편입 논란 2022-04-13 20:29:56
진료처장(부원장)으로 근무하던 2016년 12월 `2017학년도 경북대 의과대학 학사 편입 전형`에 합격했다. 당시 33명을 선발했는데 33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0.24대 1이었다. 또 정 후보자의 아들은 후보자가 2017년 경북대병원장이 된 뒤 `2018학년도 경북대 의과대학 학사 편입 전형`에 특별전형을 통해 합격했다....
"복수전공 30%는 이공계 할당"…서울대 경제학부 결정에 '시끌' 2022-04-08 17:40:13
설명했다. 서울대 경영학과에서도 같은 이유로 2018년부터 복수전공 인원의 40%는 이공계 학생을 뽑는 할당제를 운용해왔다. 현재는 학점 평균으로만 복수전공생을 뽑기 때문에 경제학부 복수전공에 합격한 자연대와 공대 학생 비율은 5% 미만이다. 전체 서울대 정원 중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30% 이상이란 점을 고려하면...
[단독] 서울대 경제학부 복수전공 선발 앞두고…문과생들 '반발' 2022-04-08 15:21:42
설명했다. 서울대 경영학과에서도 같은 이유로 2018년부터 복수전공 인원의 40%는 이공계 학생을 뽑고 있다. 현재는 학점 평균으로만 복수전공생을 뽑기 때문에 경제학부 복수전공에 합격한 자연대와 공대 학생 비율은 5% 미만이다. 전체 서울대 정원 중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30%이상이란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적은...
교육부, 고교학점제 전형 연계 대학에 575억 지원 2022-03-16 17:44:43
1유형 70곳과 2유형 2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2유형은 2018년 이후 이 사업에 선정된 적이 없는 대학이 지원 대상이다. 1유형은 대학당 평균 7억5000만원, 2유형은 대학당 평균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대학은 국고 지원금의 60%를 입학사정관 인건비 등으로 쓸 수 있다. 평가지표에는 ‘고교교육 연계성’ 항목이...
"국·영·수만으론 부족해"…과탐 사교육 '문전성시' 2022-03-11 17:41:08
2022학년도 수능에서 149점을 기록했다. 2018년도 수능의 경우 134점이었지만 이후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 것이다. 이에 대치동 국어 학원들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시험인 ‘법학적성시험(LEET)’ 문제까지 활용해 학생들의 고난이도 비문학 문제 대비를 돕고 있다.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공교육을...
대학 경쟁력부터 키워라…등록금·학생선발 자율성 보장을 2022-03-07 17:53:51
2018년 고등학교 졸업자 수가 대입 정원 아래로 떨어졌고, 20년 후면 고교 졸업자 수가 대입 정원의 절반 이하로 줄기 때문이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대학의 경쟁력은 곧 미래의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 선도국가와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대학 문제에...
경인여대 간호학과, 인천시 보건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배출 2022-03-04 16:44:27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2022학년도 인천시 보건교사 임용시험'에서 졸업생 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합격자는 2022년 졸업생 김서진, 김지혜, 전하늘 씨와 2018년 졸업한 박미주 씨다. 인천시는 2022년 인천지역 보건교사 46명을 모집했다. 이 가운데 4명이 경인여대 간호학과 학생이 차지했다는 게...
교육부 "내년 명지대 정원 5% 축소" 2022-02-17 17:42:08
약속한 계획을 지키지 못하자 교육부는 2018년 10월 ‘2019학년도 명지대 입학정원의 5%를 감축한다’는 행정제재 처분을 내렸다. 명지학원이 이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한 것이다. 입학정원 감축 처분이 결정 후에는 임대보증금 보전계획 이행점검이 남아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행점검...
'파산위기' 명지학원, 정원 감축 취소소송 최종 패소 2022-02-15 17:45:36
약속한 계획을 지키지 못하자 교육부는 2018년 10월 ‘2019학년도 명지대 입학정원의 5%를 감축한다’는 처분을 내렸다. 명지학원은 여기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엘펜하임을 매각해 보증금 일부를 보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도 교육부가 이를 거부하면서 보전 이행이 되지 않았다는 게 명지학원의 주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