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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소비자 피해·규제 공백 없다" 2022-05-11 11:18:42
부실금융기관 지정에서 벗어난 MG손해보험이 최근 감독기관의 규제 사각지대 발생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소비자 피해와 규제 공백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MG손보는 11일 "부실금융기관 지정 전부터 금융감독원의 상시 감독체계 하에 있었고, 적기시정조치 이후 파견 감독관이 상주하는 등 타사 대비 엄격한...
'장기이식대기' 등록만 되어도 보험금 지급 2022-05-09 15:33:03
9일 발표했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메리츠화재의 7대 장기이식 등록 대기 보장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 진보성, 노력이 인정된다"며 최근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보험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3~12개월간 다른 보험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금융위가 패소한 'MG손보 소송' 판결문 뜯어보니…'황당' [이호기의 금융형통] 2022-05-08 15:11:25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2일 MG손해보험 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실금융기관 지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이례적으로 JC파트너스의 손을 들어주면서 금융위에게 굴욕을 안겼습니다. ▶관련기사 이미 보도된 대로 금융위의 적기시정조치(부실금융기관 지정)가 ‘대주주의 회복할 수...
'MG손보 소송' 금융위 패소…보험업계는 눈치만 2022-05-05 17:46:00
금융위원회의 MG손해보험 부실금융기관 지정 처분이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최근 지급여력(RBC)비율 하락 등 자본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다른 보험사들도 ‘어부지리’ 효과를 누리는 것 아니냐는 예상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이번 판결로 보험사에 유상증자 등 자본 확충을 요구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을 상실했다며...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효력 정지…금융위 "항고" 2022-05-04 17:33:34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효력 정지…금융위 "항고" 재판부 "회복 어려운 손해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MG손해보험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법원이 결정 처분의 효력을 정지했다. 4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정용석 부장판사)는 3일...
법원,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효력 정지…금융당국 "곧 항고" 2022-05-03 23:37:54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에 내린 부실금융기관 지정 처분의 효력이 정지됐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MG손보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JC파트너스가 금융위를 상대로 제기한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번 처분으로 JC파트너스에 회복하기...
MG손보 '부실금융기관' 효력 정지…대주주 JC파트너스, 경영권 회복 2022-05-03 21:28:51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에 내린 부실금융기관 지정 처분의 효력이 정지됐다. 이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로 넘어간 MG손보의 경영권도 일단 대주주인 JC파트너스로 돌아오게 됐다. 금융위의 적기시정조치(부실금융기관 지정 처분)가 ‘대주주의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이유로 제동이 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작지 않은...
법원, MG손해보험 부실금융기관 지정 처분 효력 정지 2022-05-03 18:54:49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에 내린 부실금융기관 지정 처분의 효력이 정지됐다. 이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로 넘어간 MG손보의 경영권도 다시 대주주인 JC파트너스로 돌아오게 됐다. 금융위의 적기시정조치(부실금융기관 지정 처분)가 ‘대주주의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이유로 무력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금융계에 적지...
"백내장 수술 유행하더니"…실손보험 적자만 3조원 2022-05-02 17:24:38
원을 기록했다. 현재 실손의료보험은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흥국생명, 교보생명, NH농협생명 등 5개 생보사와 메리츠, 한화, 롯데, MG, 흥국, 삼성, 현대, KB, DB, NH농협손해보험 등 10개 손보사가 판매 중이다. ◆ 적자 3조원 육박…과거 실손상품 손해율 높아 보험료 수익이 늘고 있는데도 실손의료보험의 적자 폭은...
농협생명·메리츠화재 작년 민원 가장 많이 늘었다 2022-04-27 06:03:00
32.6% 감소해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많이 줄었다. 대형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과 교보생명도 환산 민원 건수가 각각 23.6%와 27%가 줄었다.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환산 민원 건수가 29.9건으로 전년의 25.6건에 비해 16.8% 늘어 '민원 최다 증가'를 기록했다. 이어 DB손해보험(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