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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설문조사: 68%가 문이과 분리 찬성 등 2015-09-18 17:12:16
언제 다시 나타날지 모르는 북한의 위협 속에, 비무장지대(dmz) 인근의 주민들은 전쟁의 공포 속에서 분투해야 했고 일촉즉발의 대북 심리전이 전개되었다.이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남북 고위급 정상회담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남한 대표로서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한 대표로서는...
[책마을] 중국 시진핑 주석이 북한에 등돌린 까닭은 2015-09-17 18:40:12
/ 1만5000원 [ 박상익 기자 ] 지난 3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의 ‘항일전쟁 및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전승절) 행사’는 현시점의 한국과 중국, 북한과 중국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과 북한 대표인 최용해 노동당 비서를 대우하는 차이가 극명했다. 톈안먼...
글로벌 사무공간 컨설팅업체,부산서 비즈니스센터 본격 운영 2015-09-08 15:07:36
시스템, 휴게실 등 제반 인프라 및 시설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비서 서비스와 우편물 관리서비스 등의 행정 서비스가 특징이다. 창업에 필요한 제반 모든 사무시설과 공간이 제공되기 때문에 입주 즉시 업무에 착수할 수 있다.세계적인 사무공간 컨설팅업체 리저스는 전세계 120 낢?900여 개 도시에서 약 3000개의...
북한, 한·중 회담에 불만…6자회담 재개 쉽지 않을 듯 2015-09-03 18:50:32
국면과 중국 전승절을 앞두고 전통적 혈맹인 북·중관계는 악화됐다. 이번 중국 전승절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중국으로부터 예우를 받았다. 하지만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대신 최용해 노동당 비서를 보내 중국에 우회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김정은, 평양 옥수수가공공장 시찰…"멋쟁이 공장" 2015-09-01 07:50:35
가공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제품의 포장수준도 높아졌는데, 볼수록 흐뭇하다"고 기뻐하고 공장 건물도 "건축미학 사상이 훌륭히 반영된 자랑할 만한 공장"이라고 극찬했다.1만2800㎡의 부지에 들어선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은 연간 생산능력이 1만t에 달한다고 통신은 설명했다.원료 투입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김정은 "고위급 회담은 화를 복으로 전환시킨 합의" 2015-08-28 18:17:25
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비서에 이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사진)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김정은은 이번 남북 고위접촉과 관련해 “남북관계를 화해와 신뢰의 길로 돌려세운 중대한 전환적 계기”라고 평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청와대 관계자는 “북한 스스로...
지뢰 도발로 멀어지는 '북·중 동맹' 2015-08-27 18:35:35
북한은 이 행사에 최용해 노동당 비서를 보내기로 했다. 북한은 지난 5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전승절 행사에선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보냈다. 최 비서는 2013년 5월 김정은의 ‘친서’를 갖고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했지만, 그해 2월 실시한 제3차 핵실험 때문에...
허영일 "북한 김정은 존경" SNS에 적나라하게…'논란' 2015-08-27 13:44:02
조선노동당 제1비서와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한다는 글을 게재한 새정치민주연합 허영일 부대변인이 논란에 휩싸였다.허영인 부대변인은 남북 고위급 접촉이 타결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국가 수반이신 박근혜 대통령께서 정말 큰 일을 하셨다"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위원장께서도...
중국 "박 대통령, 전승행사 열병식 참관"…북한 김정은 불참, 최용해 파견 2015-08-25 18:34:48
말했다.한편 북한은 열병식에 최용해 노동당 비서(사진)를 참석시키기로 했다고 중국 국무원 측이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불참한다.베이징=김동윤 특파원/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中 가는 최룡해, '김정은 친서'로 북중관계 녹일까 2015-08-25 15:22:25
김 제1위원장이 방중할 수 있는 사전 작업을 다진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지만 북중 간 견해차만 확인한 자리였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국내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최 비서는 시 주석에게 직접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중국 측의 부정적인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북중 고위급 접촉은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