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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8노스 "북한 추가 핵실험 준비 마쳤다" 2016-03-20 19:12:45
]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에서 추가 핵실험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분석이 제기됐다.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풍계리 핵실험장 북쪽 갱도 입구 부근에서 활발한 활동이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38노스는 지난 6일과...
"국제 제재에도 북한 물가·환율 안정세 유지" 2016-03-14 08:42:46
함경북도 소식통은 "유엔에서 우리나라(북한)를 제재한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시 식량을 대량으로 구매하려는 주민들도 있었지만, 가격변화는 크지 않았다"면서 "오히려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이 하락한 품목들도 있다"고 밝혔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북핵실험, 백두산 화산폭발 자극" 2016-02-17 23:33:02
홍 교수는 “백두산 마그마 위치와 북한 핵실험이 일어난 함경북도 풍계리 위치는 116㎞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며 “백두산 지하의 마그마 방에 마그마가 가득 ?있는 상태에서 지진이 압력을 가하면 화산 분화를 촉진하는 ‘트리거링’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 연구진은...
"북한, 사전징후 없이 추가 핵실험 가능" 2016-02-17 18:12:53
16일(현지시간) “최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찍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핵실험장 지하에 여러 개의 땅굴을 파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분석했다.잭 리우 33노스 연구원은 북한 핵실험장 북쪽과 남쪽에서 추가 갱도를 굴착한 흔적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이 이미 핵실험장...
[파국 치닫는 개성공단] "3년치 군량미 비축하라" 김정은, 작년부터 제재 대비 2016-02-12 18:14:51
있다고 이 소식통은 추정했다.함경북도 소식통은 “사업장마다 별도 토지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대부분을 군에서 긁어가다시피 하고 있다”며 “구성원들에게 배당되는 몫이 줄어들어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서울 본뜬 재래식 훈련장미국의 북한 전문가인 커티스 멜빈 미국 존스홉킨스대...
'광명성 4호'는 저궤도위성 가능성 2016-02-07 14:47:17
◆광명성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지칭 북한은 1998년 8월 함경북도 화대군 대포동에서 장거리 미사일을 처음 발사했다. 북한은 당시 ‘백두산 1호’라고 불렀지만 한미연합사령부는 미사일을 발사한 지역 이름을 감안해 ‘대포동 1호’로 명명했다. 북한에서 광명성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의미한다....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임박…예상 시각은? 2016-02-05 07:12:14
발사일인 1998년 8월 31일의 경우 북한은 낮 12시 7분께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발사장에서 동해상으로 대포동 1호를 발사했다. 사거리 2,500km로 추정되는 대포동 1호는 일본열도 상공을 통과해 1,600여㎞를 날았다. 7년 뒤인 2006년 7월 5일 대포동 2호를 쏘아올릴 때도 북한은 오전 5시를 발사시점으로 골랐다....
[최강한파] 北도 추위에 '덜덜'…"함경북도 영하 37도" 2016-01-24 11:46:08
기상청에 따르면 백두산 동남쪽 기슭에 위치한 북한 함경북도 삼지연의 전일 밤 기온은 영하 37.5도까지 떨어졌다. 이 정도 추위에서 뜨거운 물을 공중에 뿌리면 바로 얼어붙어 안개처럼 떨어진다.전일 아침 영하 15도를 기록했던 평양의 수은주는 이날 오전에는 영하 19도로 더 내려갔다.오는 25일에도 삼지연이 영하 30도...
북한 '정주영 소떼방북' 트럭 아직도 사용 2016-01-21 18:42:49
21일 보도했다.rfa는 중국을 방문한 평양과 양강도, 함경북도, 평안남도 주민의 말을 인용해 “정 명예회장이 당시 1001마리의 소와 함께 북측에 기증한 한국 트럭이 회사 마크를 떼어낸 채 북한 전역의 기업소에 분산돼 운행되고 있다”고 했다.양강도 소식통은 “북한에서 20년이 넘은 일제 트럭이나...
"北,1998 정주영 `소떼 방북` 트럭 100여대 아직 사용"
양강도, 함경북도, 평안남도 출신 주민들의 말을 인용, "1998년 6월과 10월 남한의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1천1마리의 소와 함께 북에 두고 온 남한 트럭들이 북한 전역에서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면서 "트럭들은 (남한) 자동차회사 마크를 떼어낸 채 북한 전역의 각 기업소에 분산되어 여전히 운행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