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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한반도 배치 확정] 한·미 "자위적 방어조치" vs 중·러 "전략적 이익 훼손" 2016-07-08 18:06:55
'대치'…'냉전 구도' 재연 가능성 한반도 안보지형 흔들…대북제재 결속력 약화 우려 [ 홍영식 / 김동윤 기자 ] 한국과 미국 양국이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주한미군 배치를 8일 결정하면서 동북아 외교안보 지형에 후폭풍이 불고 있다. 한·미는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사드 배치 결정 논란에 국민의당 “입장 번복전환 오가는 국민 기만” 비난 2016-07-08 14:54:03
손금주 대변인은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 안보에 반대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면서도 “중국측 반발에 대해 정부가 너무 안일하게 인식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부의 사드배치 관련 입장은 번복과 전환을 오가는 국민 기만 과정이었다”고 비난했다.한편 이날 국방부는 "한미양국은 북한의...
[사드배치 결정] 한미 양국 발표문 전문 2016-07-08 11:03:48
한미동맹의 군사력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조치"라고 설명했다.다음은 한미 양국의 사드 배치 결정 발표문 전문이다.ㅇ한미, 주한미군에 사드 배치하기로 결정북한의 핵실험과 최근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다수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는 대한민국과 전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대한...
한미, 한반도 사드배치 결정…이달중 배치지역 발표할 듯 2016-07-08 11:02:05
대한 한미동맹의 현존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시키기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미는 "증대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동맹의 미사일 방어태세를 향상시키는 조치로서, 지난 2월부터 주한미군의 종말단계 고고도 지역방어(사드) 체계 배치 가능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국방부는...
[브렉시트 1주일] 후폭풍 언제까지…영국 총리는 누가…'브렉시트 드라마' 이제 시작 2016-07-01 17:39:09
19개국)의 금융산업을 통합 감독하는 자본시장동맹(cmu)을 구축하려고 했지만, 파운드화를 쓰는 영국이 강력히 반대해 무산됐다. 영국 출신인 조너선 힐 eu 집행위원은 cmu와 관련한 모든 논의를 가로막았다. 힐 위원이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사퇴하면서 걸림돌이 사라졌다. cmu가 탄생하면 글로벌 금융허브인 ‘...
[Cover Story] 프렉시트·넥시트·첵시트…EU 분열되나? 2016-07-01 17:02:24
실정이다.nato 안보전선도 ‘삐걱’eu를 아예 둘로 갈라서 운영하자는 주장까지 나온다. 내년 대선 주자로 나설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이런 목소리를 내는 대표적 인물이다. 유로존 국가를 재정적으로 통합해 한 명의 경제장관이 이끄는 재정동맹으로 만들고, 나머지 국가는 경제정책을 별도로...
[브렉시트 이후] EU 분열 기름 부은 '제노포비아'…새 질서 출범도 가시밭길 2016-06-27 17:23:04
국가안보보좌관“브렉시트에 따른 즉각적인 안보 우려는 비교적 크지 않다. 유럽연합(eu) 탈퇴에도 영국은 미국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와 동맹으로 남을 것이다. 우리는 테러리즘에 맞서 협력하는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 것이다.”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브렉시트 이후] "회원국 재량권 늘려주자"…'유연한 EU' 논의 시작하는 프랑스·독일 2016-06-26 18:10:23
정상회의 향후 국방·안보전략 논의…영국과 협상 전략도 안건 [ 이상은 기자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결정은 eu 회원국에 큰 충격을 줬다. 영국이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하기 전까지 eu의 메시지는 한결같았다. “나가면 큰일 난다”였다. “나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 “나가면...
박 대통령 "북한, 핵 내려놓지 않으면 체제유지 못해" 2016-06-24 18:04:49
높여가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튼튼한 안보태세를 구축하고 유엔참전국 등 국제사회와 공조해 강력한 대북제재와 압박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북한이 핵을 내려놓지 않고서는 체제를 유지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깨닫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정부는 참전용사들이 ...
나토 총장 "영국, EU 잔류가 테러 대처에 유리" 2016-06-23 11:25:56
안보 도전과 테러 위협에 직면한 상황에서 "강력한 유럽과 강력한 영국이 나토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슈톨텐베르크 총장은 영국이 나토 유럽동맹 가운데 최대 무력 제공국인 만큼 영국의 향배는 나토의 중대 관심사라면서 나토로서는 나토와 eu, 미국 간 가교 역할을 해온 영국 지도부가 eu에 잔류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