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만원이면 사는 '짝퉁 경찰제복' 2013-05-19 17:32:40
2011년 11월에는 인천에서 수갑에 가짜 경찰 신분증까지 갖춘 교회 전도사가 경찰을 사칭해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만난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처럼 ‘짝퉁’ 경찰 제복 및 장비를 악용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지만 법적 제재 수단은 거의 전무한 상태다. 본지 취재 결과 제복 전문 g사이트에서...
'조건만남' 유인해 성매수남 갈취한 무서운 10대 2013-05-15 14:36:49
유인한 뒤 사진을 찍고 폭행한 무서운 10대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미성년자와의 조건만남을 미끼로 성매수 남성들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김모군(18) 등 세 명을 구속하고 곽모양(14)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27일 오후...
"1억 마이너스 통장 줄테니 보증금 4천만원만…" 2013-05-07 17:26:56
서민층 피해 사례가 속출한 데 따른 조치다. 경찰에 따르면 △보증료 입금 △신용등급 상향 △저금리대출 알선 △대출금 공증료 등 법적 절차 진행 △이자 선납 등을 미끼로 접근하면 대출사기로 판단해야 한다. 대출사기 사건은 지난해 1만8383건, 월평균 1531건이 발생했고, 피해액은 657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수사정보로 주식해도 될까" 정답은? 2013-05-01 14:27:56
경찰 최초로 별도의 청렴 관련 내규를 마련한 것이다. 가이드북에는 △대가 없이 “잘 봐달라”고 하는 것은 청탁인지 호의인지 △공무출장 중 적립한 항송사 마일리지는 써도 되는지 △국회의원을 통한 인사 청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 31개 유형의 사례와 모범답안이 담겼다. 오락실 불법영업을 단속하는...
[경찰팀 리포트] 외국인 신용카드 위조 사기단 "한국은 놀이터" 2013-04-19 17:00:56
있고, 신분증 운전면허증과 같은 개인정보까지 한곳에 모아 보다 진보된 다기능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스마트 카드’라고도 한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 [경찰팀 리포트] 픽업아티스트…사랑의 전도사? 탈선 유도 뚜쟁이?▶ [경찰팀 리포트] '검은 돈' 판치는 대학 장례식장…유족들 두 번 운다▶...
소리자바 넷스쿨라이브 "한글속기사 시험 코앞, 이렇게 준비하세요" 2013-04-10 15:42:32
속기 장비를 반드시 점검하고,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기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이다. 그 외에도 시험장마다 책상의 높이가 달라 신경 쓰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방석이나 무릎담요 등을 챙기는 것도 좋으며, 무엇보다도 차분하게 평정심 유지해 평소 실력을 다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도사가 경찰관 사칭 미성년자 2명 성폭행 2013-03-18 16:05:01
b양을 만난 뒤 자신의 승용차안에서 위조 경찰 신분증과 수갑을 보여주며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성매매 죄로 체포하겠다”고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같은 해 하순께에도 같은 방법으로 c(17)양을 유인, 승용차 안에서 성폭행하고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c양의 집으로 가 다시 성폭행한 혐의도...
<전력수급 공청회 파행…한전 '방치' 논란> 2013-02-03 11:13:46
공청회 때는 강당 안에 들어가기 전 일일이 신분증을 확인하는 등 절차가 까다로웠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이번에는 아무 조치가없어 오히려 놀랐다"고 말했다. 시민단체와 단상 점거가 계속되자 행사에 참석한 한 인사는 "지경부 사람들은어디있나. 행사가 지연되는데 왜 아무조치가 없느냐"고 큰 소리로 항의하기도...
30대 남성에 뚫린 '철통보안 인수위' 2013-01-22 17:02:30
마련된 금융연수원 정문을 “출입증, 신분증 없이 무사통과했다”고 했다. 정문을 지키는 경찰에겐 “임명장을 받으러 왔다”고 말하고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후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이 소동을 벌인 경위를 조사했지만 그는 조사를 거부했고, 결국 가족에 인계됐다. 일각에선 인수위가 ‘함구령’을 내리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