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 장위4구역 2840가구 '제로에너지빌딩'으로 2016-01-13 11:06:00
에너지관리공단 등과 협약도 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지 2곳은 신재생에너지 설치 보조금(설치비의 30~50%) 우선적용, 용적률 15% 상향, 세제 감면 등 지원을 받고 제로에너지빌딩 지원센터(에너지공단)의 설계검토, 컨설팅, 기술지원, 품질관리 등 관리도 받는다. 사업 종료 후에는 3년간 에너지 사용량을 관찰해 사업...
서초동 노후 연립, 철거 대신 `미니 재건축` 전환 2016-01-11 11:15:01
설립 해산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했습니다. 이날 설립인가가 완료되면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해산됨과 동시에 사업대상지는 가로주택정비사업지로 전환됩니다. 남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올 연말 사업시행 인가를 시작으로 관리처분, 주민이주 단계를 거쳐 내년 8월 공사 착공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장위 주택재개발사업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선정 2015-12-13 21:33:45
추진해 왔습니다. GS건설이 사업시행자인 장위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2,84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공급됩니다. 고성능 창호·건물외피와 단지용 건축물에너지관리시스템, 지열냉난방시스템 등을 적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 달성이 목표입니다.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심에 소규모 노후주택을 정비하는...
대규모 철거 없이 '미니 재건축'…면목동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추진 2015-10-20 18:30:13
대상이 된다.면목우성주택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지상 7층 높이의 아파트 1개 동 42가구(조감도)로 건립된다. 관리처분과 주민 이주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17년 입주할 예정이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구성 절차가 생략돼 사업기간이 단축될 뿐...
부산-부산 재개발 최소면적 3만㎡서 1만㎡로 조정 2015-10-14 15:04:34
것으로 열악한 소규모 주거지 재개발이 가능하게 됐다.부산시는 도시정비기본계획의 전면 재검토 일환으로 기존 전면 철거 방식의 도시재개발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관리 및 재개발 정비를 위해 ‘2020 부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14일 공고했다.부산시는 우선 ‘잘 되는...
'일단 보존' 정책에 멈춘 강북 재개발 2015-10-12 18:18:52
채 대형 주택 일부를 소형 주택으로 바꾸는 경미한 내용의 사업 변경을 신청했지만 인허가를 받는 데 실패했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양도성 주변 성곽마을 조성사업’에 배치된다는 게 이유다. 한남뉴타운 3구역도 지난 8월 서울시 요청으로 건축위원회 상정이 보류돼 사업이 잠정 중단됐다.뉴타운 및 재개발...
서울 서초동 낙원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2015-09-29 19:14:44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새집으로 바뀐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소규모 불량노후주거지에 도로나 기반시설을 그대로 두고 공동주택을 새로 짓는 것이다. 서울시는 서초구청이 낙원청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설립을 인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32가구 중 26가구의 동의를 받아 조합을 세웠다. 조합은 올 연말...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미니 정비사업` 추진 2015-09-29 11:54:57
주택 정비사업은 도시계획시설 도로로 둘러싸인 면적 1만㎡ 미만의 가로구역 중 노후·불량건축물의 수가 전체 건축물의 3분의 2 이상이고 해당 구역에 있는 가구 수가 20호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 4대 공공지원 대책`과 지난 5월 추가로 `3대 활성화 방안`을 시행해...
[재개발·재건축 나서는 신탁사] 부동산신탁사, 재개발 단독 시행사 참여…주택 정비사업 속도 낼 듯 2015-09-23 18:06:32
부동산신탁사들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전면에 나서기 어려웠다. 현행법상 단독 시행자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관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sh공사 등 공공기관으로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천재지변 등으로 긴급히 정비사업을 진행할 필요가 있을 때는 예외를 인정하지만 실제 ...
일반분양 50% 넘는 '단독주택 재건축' 매력 2015-09-04 19:04:28
단독·다세대주택을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정비사업. 재개발과 달리 도로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임대주택 건설과 세입자 이주비 지급 의무가 없다. 재개발에 비해 인센티브가 과도하다는 지적에 따라 2012년 관련 규정이 폐지됐다. 20가구 이상 소규모 재건축인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대체됐다.김보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