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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불붙는 차세대 TV 경쟁 2013-06-27 18:58:50
차세대 TV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신인규 기자입니다. <기자> LED TV에 이은 차세대 TV로 불리는 OLED TV 시장에 삼성전자가 뛰어들었습니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제품으로 공개한 것은 `55인치 커브드 OLED TV`입니다. 눈 앞을 감싸듯 휘어진 화면에 선명한 화질은 일반 평면 TV...
삼성 신경영 20년 역사 `한 자리에` 2013-06-26 17:45:13
이노베이션 포럼을 27일부터 일반에 공개합니다. 신인규 기자입니다. <기자> 전시장에 들어서면 20년 전 미국 전자 매장 구석에서 먼지를 덮어쓰고 있었던 삼성전자 TV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TV와 함께 전시된 세탁기는 금형이 잘못돼 뚜껑을 하나하나 커터칼로 깎아 맞춰야 했었던 제품입니다. 1993년 이건희...
대한항공, 노선축소에 감원까지 2013-06-24 19:33:10
줄인 데 이어 희망퇴직까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신인규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항공이 몸집 줄이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5월 유럽 지역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대한항공 항공기의 운항 횟수는 주 25회에서 22회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대한항공의 화물운항 횟수는 4240회로 지난해 같...
삼성전자, 스마트폰 딜레마 극복 전략은 2013-06-21 18:03:02
딜레마`를 해결할 카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신인규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새로 내놓은 `아티브Q`는 노트북처럼 쓰다가도 화면만 돌리면 태블릿으로 변신하는 제품입니다. 사람들에게 익숙한 `갤럭시 탭`이라는 브랜드 대신 `아티브 탭 3`이라는 새 이름을 단 이 제품은 지금까지 나온 윈도우 태블릿 가운데...
7월 해운운임 인상, 변수는 `물동량` 2013-06-20 17:43:56
성공할지 관심입니다. 신인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해운업계 1위 한진해운은 오는 7월 1일부로 유럽 지역의 운임을 20피트 컨테이너 당 800달러를 올릴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주 지역은 40피트 컨테이너 당 400달러, 20피트 컨테이너당 320달러를 올려 받을 계획입니다. 현대상선도 다음달부터...
[현장CEO]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대표 "요금 인상 성공적" 2013-06-19 17:50:15
오는데, 상반기에는 62% 정도 성공했고 하반기에는 그보다 높은 70~80% 정도 성공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면서.. " 단가 경쟁에서 벗어나 서비스 경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노영돈 사장의 결단이 시장의 호응을 얻어내면서, 앞으로 택배업계 전체가 요금 인상 움직임을 보일지도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신인규입니다.
"통상임금 문제, 대통령령으로 해결해야" 2013-06-18 18:07:43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인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매월 지급하지 않는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으로 볼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뒤, 기업들은 임금 체불소송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수당을 올려받겠다며 노조가 낸 소송이 현재 100개가 넘었고, 이는 앞으로...
"기억에 남는 사회공헌 해야" 2013-06-17 17:38:06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신인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직까지 시민들이 평가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낙제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광진 / 서울 마포구 "사회공헌활동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도 인색하지 않나 이런 느낌은 들어요. 해외 사례에 비춰봤을 때도..."...
재계 "시간제 정규직 도입은 시기상조" 2013-06-14 17:58:44
이유는 무엇인지 신인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정부 발표가 있은 뒤 삼성과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시간제 정규직 도입 검토에 나섰습니다. CJ의 경우는 올해 150명의 시간제 정규직을 뽑겠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발표한 상태입니다. 직장을 다닌 경험이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6주 동안 교육을 거친 뒤...
에어아시아 등 `환불 불가` 항공사에 철퇴 2013-06-13 17:55:46
이런 불공정 관행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신인규 기자입니다. <기자> A씨는 지난해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의 인천-쿠알라룸프르-푸켓 간 왕복 항공권을 4매 예약했다가 구입 비용 200만원을 그대로 날렸습니다. 출발 예정일 4개월 전에 예약취소를 하려 했지만, 항공사 측은 약관에 적힌 대로 환불을 할 수 없다고 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