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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근 SK 의장 "올해 투자 16조6000억 원, 7500명 채용" 2013-02-18 14:54:23
김창근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18일 올해 투자와 채용 규모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서울 서린동 sk본사에서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투자는 16조6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15조1000억 원보다 약 10% 늘어났다. 그룹 주력사업인 에너지화학, 정보통신,...
SK 김창근 의장 "내 역할은 조정"(종합) 2013-02-18 14:41:02
당황스럽다" SK그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김창근 의장은 18일 "내 역할은 조정이지 지휘나 명령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서린동 사옥 35층 SK클럽에서 취임후 처음으로 기자 간담회를열어 그룹의 리더로서 향후 각오와 계획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룹에 38년...
SK 김창근 의장 "내 역할은 조정" 2013-02-18 14:00:05
채용 SK그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김창근 의장은 18일 "내 역할은 조정이지 지휘나 명령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서린동 사옥 35층 SK클럽에서 취임후 처음으로 기자 간담회를열어 그룹의 리더로서 향후 각오와 계획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룹에 38년8개월...
<새정부의 대기업 압박…재벌경영 패러다임 바뀌나> 2013-02-18 05:59:05
대기업 옥죄기 정책과 오너 리스크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SK그룹은최 회장의 구속 전후로 아예 전면적인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최 회장은 작년 말 그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자리에서물러나면서 그룹을 대표하는 권한을 모두 내놓았고 전문경영인인 김창근 부회장이신임 의장으로...
지경부, 12억 인도 시장 개척 가속화 2013-02-15 13:23:18
지경부는 인도 진출 기업의 고충 해소를 위한 제4차 투자촉진협의회를 열어 무역과 투자 측면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조석 차관은 "양국 간 상호교류를 통해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이뤄냈다"며 "한국과 인도가 정치와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동반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0대그룹 사장 출신고등학교는 … 삼성은 '서울고' 현대차 LG SK '경기고' 2013-02-13 14:08:40
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고 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현대차와 sk는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 김신배 sk그룹 부회장 등 경기고 출신이 4명씩이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10대 그룹 사장 80%, 서울·영남 고교 출신 2013-02-13 09:50:06
기술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고 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현대차그룹과 SK그룹은 이형근 기아차[000270] 부회장, 최한영현대차 부회장, 김신배 SK그룹 부회장 등 경기고 출신이 각 4명이었다. 호남출신 고교 졸업생 중에는 현대차(3명), SK(2명), 삼성(1명)에만 있었을 뿐다른 그룹에는 전혀 없었다....
[대학 기부금 왜 줄어드나 (하)] 대학보다 '사랑의 열매'가 편해~ 기업들 CSR 선회 2013-02-13 07:34:51
마음 편하다. 기업 이름을 알리고 조직원 단합도 다지는 자체 사회공헌활동(csr) 등 기부 방식이 다변화된 영향도 크다."13일 대학가에 따르면 기업들의 기부 성향 변화가 최근 대학 기부금이 줄어든 최대 원인으로 꼽힌다. 기업들의 기부 문화가 대학보다는 직접 사회에 환원하거나 공익단체에 기부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북한 3차 핵실험] 잠잠한 개성공단…기업들 "상황 예의주시" 2013-02-12 17:08:00
체류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 소식에도 123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개성공단엔 지금까지 큰 이상징후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관계자는 12일 “개성공단 안에 우리 근로자 163명이 체류 중”이라며 “이날까지 북한 측 설 연휴기간이라 새로 드나든 인원이 없었다”고 말했다. 평소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체류하는...
시내 면세점사업 특혜시비 등으로 시작부터 `삐걱' 2013-02-12 08:00:21
5개 업체는 협의회를 구성해 수입브랜드 유치에 나섰지만 모두 입점을 거절당해 국산품으로 매장을 꾸리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수입브랜드 제품의 면세가격이 국내 시중가와 20~30% 차이가나지만 국산품은 10%에 불과하다"며 "수익을 내려면 반드시 수입브랜드를 입점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걱정이 태산"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