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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가 "북극성 2형, 북한 보유 탄도탄 중 실전능력 최고" 2017-02-14 11:29:37
'북극성'의 개량형 IRBM으로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 전문가는 북한에서 공개한 영상과 사진을 근거로 "북극성 2형은 이동식 발사 차량(TEL)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동성이 좋고, 고체연료를 사용해 준비 시간이 짧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종합적으로 볼 때 북극성 2형은 갱도에 은폐해...
[그래픽] 北, 고체·액체추진 '투트랙 ICBM' 개발하나? 2017-02-14 10:32:31
[그래픽] 北, 고체·액체추진 '투트랙 ICBM' 개발하나?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이 고체연료와 액체연료 추진 기술을 각각 기반으로 하는 '투트랙'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bj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日방위상 "北발사 미사일, 고체연료 사용한 신형 가능성" 2017-02-14 10:25:58
日방위상 "北발사 미사일, 고체연료 사용한 신형 가능성"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일본 방위상은 14일 북한이 전날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해 "고체연료를 사용한 신형 지상발사형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北 북극성2형 미사일 발사 준비에 5분…사정 최소 1200km" 2017-02-14 10:12:44
신형 중거리 탄도탄 `북극성 2형'은 고체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사 준비에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미국의 미사일 전문가 존 실링 연구원이 말했다. 항공우주연구기관 에어로스페이스 연구원인 실링은 13일(현지시간) 북한전문 매체 38노스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 노동미사일의 경우 액체사전주입 등에 30~60분...
주호영 "킬체인 취약점 안이하게 대응한 한민구 책임져야" 2017-02-14 09:56:27
연료를 사용해 발사할 경우에도 식별·탐지가 쉽지 않지만, 더욱이 고체연료를 사용하고 콜드론칭 방식을 결합한 데다 이동식 발사대로 포장된 도로가 아닌 산지나 도로 밖으로도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탐지와 식별이 지극히 불가능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문제점을 국방위에서 지속적으로 지적했다"며 "당국은...
北, 북극성 2형 발사 자축…김정은 '핵강국 충정' 띄우기 2017-02-14 09:45:15
중장거리 전략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이라고 주장했다. 고체연료를 사용해 은밀성을 높인 신형 IRBM을 공개해 대외에는 군사적 위협 능력을 과시하면서, 대내적으로는 김정일을 계승한 김정은의 지도력을 강조해 내부 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14 08:00:02
정치-0193 18:21 北미사일, 고체엔진에 이동발사차량…방어체계 무력화 우려(종합) 170213-1081 정치-0194 18:24 文 예비후보등록에 안희정·이재명 "文, 토론회 나와라"(종합) 170213-1082 정치-0195 18:24 北 "美, 핵불벼락 피할 수 있는 방도는 자중·자숙" 170213-1088 정치-0196 18:35 [연합시론] 고체연료 쓰는...
北, 고체·액체추진 '투트랙 ICBM' 개발하나? 2017-02-14 04:30:04
= 북한이 고체연료와 액체연료 추진 기술을 각각 기반으로 하는 '투트랙'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2일 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는 고체연료 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ICBM과 지난해 4월 실험장면을 공개한 액체연료 추진 기술을 토대로 하는 ICBM 개발을 병행할...
美 "北미사일 발사 용납못해…확장억지제공 포함 동맹 철통방어" 2017-02-14 01:32:47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가 2017년 2월 12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이번에 발사한 탄도 미사일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체계를 이용한 새 고체연료 전략 미사일이라고 주장했고, 우리 군 당국도 "SLBM 기술을 적용한 신형 고체추진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라고...
北 도발로 사드배치 명분 약화에도 中 사드반대 강행 의지 2017-02-13 21:43:12
탐지가 어려운 고체연료를 쓰는 까닭에 대응을 위해서는 요격체제를 더욱 잘 갖춰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중국측 반박 논리가 빈약해진다. 실제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한미 군 당국은 주한미군의 사드배치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중국이 한사코 사드 문제와 북한 문제를 분리 대응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