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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무료 직무교육 인기 2013-04-10 17:09:35
회사에서 27년간 폐수 및 방재 시설과 설비부품 등을 관리해온 이충구 생산팀 과장(51)은 지난해 초 큰 고민에 빠졌다. 회사 매출이 늘면서 경영진으로부터 공장설비 개선 및 보수작업을 진행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관련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이 과장은 고민 끝에 설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아냈다. 먼저...
현대제철-당진시 제휴…음식물 폐수 재활용 추진 2013-04-10 17:01:59
폐수를 자원으로 만들어 연간 9억원가량의 처리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도 기존 미생물 영양제로 사용하던 메탄올을 유기산으로 대체해 연간 6억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부터 해양환경관리법이 개정돼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폐수는 바다에 내다 버릴 수 없다....
안산 전자제품 공장서 염산 100ℓ누출…2명 경상 2013-04-05 15:00:31
거쳐 폐수처리됐으며 공장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안산=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금형산단' 놓고 진주-사천 '이웃갈등' 2013-03-20 17:18:27
공단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진주시는 “오염원 배출이 없어 주민 피해가 없는 만큼 조성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고, 사천시는 “입주 업종이 중금속 등 독성물질과 오·폐수 배출이 많아 조성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진주시는 금형 등 뿌리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지역산업기반 확충을 위해 정촌면 예상리 일원 93만2000...
[마켓인사이트] 진대제 사모펀드 이번엔…자동화 솔루션 업체 인수 2013-03-20 17:07:05
유틸리티 제어 소프트웨어는 전력, 오·폐수, 냉공조 등을 자동 제어해 제조 설비의 원활한 가동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최첨단 공장에 적용된다. 에스아이티는 국내 기업으론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면서 지멘스 ge 등과 협업하고 있다. 2011사업연도에는 매출 730억원에 영업이익 118억원을 거뒀다....
"화진, 일본차 부품 공급 늘어난다"-현대 2013-03-12 07:16:24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폐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환경규제가 엄격한 선진국에서는 증설이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화진이 일본업체에 공급을 하게된 배경도 일본의 벤더가 증설 요청을 거부하고 화진을 소개시켜 줬기 때문이다. 그는 "화진의 주가 흐름은 앞으로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들과 동조할...
대기업도 지방에 신규투자하면 보조금 받는다 2013-03-11 11:00:29
알선, 전기·가스·폐수 시설 등 공동 기반설치, 고속도로 진입로 개설등에 필요한 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기준과 지원 내용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한다. 혁신·기업도시, 세종시 입주하면 일반지역보다 최대 10% 포인트(중소기업 기준) 보조금을 더 준다. 이밖에 보조금을 받은 기업에...
GS건설, 오일 샌드 프로젝트 본격화 2013-03-07 13:27:33
광구에 sagd*(steam assisted gravity drainage)방식으로 원유를 정제하는 중앙 공정시설 및 주변 시설물을 건설하는 공사다. 설계, 구매, 시공 일괄 도급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65%의 공정율로 내년 1월말 준공 예정이다.오일샌드는 점토, 모래, 물 등과 함께 비투멘(bitumen) 등의 중질원유가 10% 이상 함유되어...
부강테크, 축산분뇨 처리로 年 270억 매출 2013-03-03 17:08:13
공공처리시스템을 공급했다. 지난해 매출은 270억원 안팎. 부강테크가 업계 수위를 달리는 이유는 기술력에 있다. 축산분뇨는 일반적인 오폐수와 달리 질소나 인, 부유물질(ss) 등이 100배 이상 많다. 하천에 방류할 수 있는 수준까지 정화하려면 뛰어난 정화기술이 필요하다. 부강테크는 2001년 일반 축산분뇨 처리기법...
울산시, 지방공단 10곳 분양률 100% 비결은 '개발 불모지' 개발해 값싸게 분양 2013-02-25 16:54:54
1980년대 초 인근에 석유화학 공단이 들어서면서 폐수가 유입돼 여름철만 되면 모기집단 서식처로 접근조차 어려운 곳이었다. 시는 2005년 이곳 오대·오천마을 137가구 주민을 울주군 청량면으로 이주시키고 공장용지 조성에 나섰다. 토지보상가는 사람이 살기 힘든 지역인 만큼 3.3㎡당 평균 30만원을 밑돌았다. 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