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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세금부담, 고용주ㆍ자영업자보다 높다" 2013-08-07 20:17:26
실장은 통계청 자료를 활용해 실제 납부한 세액을 소득공제 이전 경상소득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 세금부담을 계산했다. 직업별로는 근로자 가구의 세금부담이 고용주, 자엽업자 등 가구의 세금부담보다 훨씬 높았으며, 두 그룹간 세금부담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직·생산직 등...
"민간부분 회복 필요‥하반기 전망은?" 2013-08-07 09:39:22
원 정도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면 근로소득자들이 연말 정산할 때 돌려받는 세금이 줄어들게 된다. 세율을 올려야 세금이 인상되는 것이 아니다. 되돌려주는 돈이 줄어들면 실질적으로 세금이 올라간다. 세액공제의 틀이 바뀌면 고소득자의 세금부담이 더 커진다. 민간소비는 여유가 있는...
현오석 "세액공제로 학보한 세수 저소득층 지원" 2013-08-06 14:04:53
장관이 "세액공제로 확보한 세수를 저소득층에 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6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해 새로 확보한 세수는 근로장려세제를 확대하고 자녀장려세제를 신설하는 등의 방법으로 저소득계층의 세 부담을 경감하는데 활용할 것"이라고...
현오석 "세액공제로 확보 세수 저소득층에 돌려준다" 2013-08-06 10:04:43
근로소득자 대부분 세 부담 늘지 않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확보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세수를 저소득층에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해 새로 확보한...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종합) 2013-07-31 19:00:46
정부 관계자는 "현재는 근로자 소득공제 항목 중 의료비와 교육비를 비용으로인정해 총급여에서 빼지만 내년부터는 총급여에 포함해 세액을 산출한 뒤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방식으로 제외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액공제 비율은 새누리당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인데 10~15%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줄어드는 소득공제…중산층 증세 2013-07-31 17:16:35
앞으로 더 무거워진다. 근로자 소득공제가 세액공제 중심으로 바뀌고 신용카드 공제율은 낮아지면서다.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 근거도 처음 마련된다. 31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세법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8일 발표하기로 했다. 우선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근로자 소득공제를...
연봉 6000만원 근로자 연말정산, 올보다 세금 26만원 더낸다 2013-07-31 17:10:17
세액은 346만원이다. 여기서 근로소득 세액공제 50만원을 뺀 296만원이 최종 결정세액이다.반면 내년에는 교육비와 의료비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된다. 이렇게 되면 그만큼 과세 대상 소득이 늘어난다. 이 근로자의 경우 과세 대상 소득은 올해보다 720만원 많은 3750만원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소득구간별 세율을...
<세법개정안, 소득 높을수록 부담 늘어난다> 2013-07-31 06:01:19
◇소득공제→세액공제…과세표준 상향 효과 이번 세법 개정안은 근로소득 공제항목을 소득공제에서 상당수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한국조세연구원도 최근 비과세·감면 정비방안 보고서에서 "소득세 세수확보와소득재분배 기능 확대를 위해 공제방식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할...
<올해 세제개편안 과세형평성·경기활성화에 '초점'> 2013-07-31 06:01:17
개정안에 담길 것으로 예상되는 소득공제 및 비과세·감면 개편 계획을 보면 과세 형평성에 상당한 가치를 뒀다. 우선 근로자 소득공제 항목 중 비용 성격이 강한 의료비와 교육비를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방식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는 일정 과세표준 금액 이상인 중·고소득자에대한 공제 혜택을 줄이고 저소득층에...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 2013-07-31 06:01:11
정부 관계자는 "현재는 근로자 소득공제 항목 중 의료비와 교육비를 비용으로인정해 총급여에서 빼지만 내년부터는 총급여에 포함해 세액을 산출한 뒤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방식으로 제외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액공제 비율은 새누리당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인데 10~15%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