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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동북아역사특위 8·15성명 "日아베 내각에 엄중경고" 2013-08-13 12:01:10
"아소 다로 부총리의 최근 '나치식 개헌' 망언은 일본 국가 지도자들의 역사 인식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일본이 배워야 할 것은 히틀러와 나치의 독일이 아니라 잘못된 역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독일의 자세"라고 지적했다.특위는 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일본 정치인과 각료의 명단 공개를...
'메르켈, 나치 사과 vs 아베, 침략 부정'…서경덕 교수, WSJ에 日·獨 비교광고 2013-08-12 17:23:30
아소 다로 부총리의 사진을 나란히 배열했다. 서 교수는 “일본 정치인들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광고비는 서 교수가 외부 강연료를 모아 충당했으며 ‘wsj.com’ 첫 페이지 중앙 광고란에 이날부터 1주일간 노출된다.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천자칼럼] 야마토 전함의 비극 2013-08-08 17:14:20
아소 재무상이 좋아할 만한 영화다. 비극의 군함으로 불리는 야마토(大和)는 당시 돈으로 1억3700만엔의 거금을 들여 만든 사상 최대의 군함이었다. 길이가 263m, 폭이 39m에 달했으며 세계 최대인 28.1인치를 포함한 77개문의 각종 포를 갖추고 있었다. 배수량에서만도 미국의 아이오와함, 독일의 비스마르크함보다 20%...
아베 정권, 야스쿠니참배 보류 방침 中에 전달…한국엔 침묵 2013-08-08 06:53:40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리,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 등 4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기로 하고 중국 측에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고 일본 민영방송 tbs가 7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아베 정권의 이러한 방침은 복수의 루트를 통해 중국 측에 비공식적으로 전달됐다. 아베...
日 야권, 구설수 아소 다로 파면 요구 합의 2013-08-07 06:59:40
5개 야당이 아소 다로 부총리의 '나치 발언'과 관련해 파면을 요구하는 공동 성명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6일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아소 부총리는 헌법개정과 관련 '나치의 개헌 수법을 배우자'는 발언으로 국내외 비난을 받았다. 7일 야당들은 공동성명을 아베 신조 총리에게 제출하고 중의원예산위원회 심의...
[金과장 & 李대리] "꿈 좇을까" 한마디 한 건데…1시간 만에 "관둔대" 일파만파 2013-08-05 16:45:14
그녀에 입 잘못 놀렸다간 3초 만에 전사내 돌고돌아소문, 없으면 만들기 졸고 있으면 "심야 데이트"…말투 가지고 "동성애자 아냐" “정말 회사에서 나가기로 한 거야? 요즘 취직하기 힘들다는 신문기사 못 봤나. 잘 생각해.” 대기업 h사에 다니는 박 대리(29)는 등에 식은 땀이 흐르는 걸 느꼈다. 불과 한 시간 전, 평소...
朴의 8·15 경축사 화두는 '정상화' 2013-08-04 17:29:40
2월25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를 면담한 자리에서 “역사를 직시하면서 과거의 상처가 더 이상 덧나지 않게 치유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피해자의 고통에 진심 어린 이해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 게 대표적이다. 대북 문제와 관련해서도 비정상적인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메시지를 내놓을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아베 내각 '은밀한 개헌' 시동 2013-08-03 01:28:14
[사설] 나치 헌법이 부럽다는 아소 씨의 정신이상 증세▶ [사설] 日本, 정상국가 되려면 먼저 정상적 역사관 갖춰라[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사설] 아소 씨, 망언은 철회되는 게 아닙니다 2013-08-02 16:55:20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나치 독일의 개헌 수법을 배우자는 며칠 전 자신의 발언을 철회했다고 한다. 그는 “나치 정권에 관한 발언이 진의와는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유감이며 나치 정권의 예를 든 것을 철회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물론 사임할 의사도 사과할 일도 없다는 입장이다. 이미...
"나치식 개헌 배우자" 아소 부총리, 여론 뭇매에 발언 철회 2013-08-02 07:32:41
한 자신의 발언을 전격 철회했다.아소 부총리는 이날 일본 개헌 문제를 언급하면서 나온 나치 정권 관련 발언이 "나의 진의와는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켜 유감이며 나치 정권을 예로 든 것을 철회한다"는 내용의 글을 발표했다.그는 개헌이 "충분한 국민적 이해와 논의 없이 진행된 나쁜 예로 나치 정권하의 바이마르 헌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