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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좌파 노동자당 '룰라 없는 대선' 가능성 인정 2017-04-28 03:31:17
좌파 성향 정당에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룰라만큼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인사를 찾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노동자당을 포함한 좌파진영의 고민은 커질 수밖에 없다. 룰라는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2018년 대선 주자 가운데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다타폴랴(Datafolha) 조사와...
佛 마크롱 전열 재정비…"르펜에 1㎝ 공간도 허용 안해" 2017-04-27 18:08:44
르펜을 우회적으로 돕고 있다는 비판에 휩싸인 급진좌파 후보 장뤼크 멜랑숑이 며칠 내로 입장을 표명하겠다는 뜻을 밝혀 주목된다. 급진좌파 진영 '프랑스 앵수미즈'(굴복하지 않는 프랑스)의 알렉시스 코르비에르 대변인은 멜랑숑이 5월 1일 전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멜랑...
文 "적폐청산·통합 동전의 양면…과거 덮는 게 화합 아냐"(종합) 2017-04-27 16:35:27
'안보팔이'를 하면서 생각이 다른 정치 진영을 '종북 좌파'라는 프레임으로 매도해 왔다.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빨갱이라고 공격 받은 것과 똑같다. 안보, 종북좌파 같은 이슈로 국민을 편 갈라서 공격하는 세력이야말로 안보 역량을 허약하게 하는 가짜 안보세력이라고 규정하겠다. -- 북한의 핵미사일...
홍준표 서문시장, 劉 향해 "배신자는 세탁안돼" 직격탄 2017-04-26 23:11:23
향해 "거짓말쟁이 좌파", "박지원(국민의당 대표)이 상왕"이라는 논리를 폈다. 대구 동구을을 지역구로 둔 같은 보수 진영의 유승민 후보를 향해서도 `배신자` 낙인을 찍으면서 집중 견제했다. 홍준표 후보는 유 후보를 겨냥,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정책적, 인간적으로 배신했다"면서 "`홍준표 세탁기`에...
洪, '보수의 심장' 서문시장서 "TK서 80%만 몰아달라"(종합) 2017-04-26 22:40:14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 "거짓말쟁이 좌파", "박지원(국민의당 대표)이 상왕"이라는 논리를 폈다. 대구 동구을을 지역구로 둔 같은 보수 진영의 유 후보를 향해서도 '배신자' 낙인을 찍으면서 집중 견제했다. 홍 후보는 유 후보를 겨냥,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정책적, 인간적으로...
홍준표 "安과 단일화하면 文한테 진다…'朴득표 80%'면 필승"(종합) 2017-04-26 16:47:22
후보만 들어오면 사실상 보수진영은 단일화되는 것"이라면서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라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가 TK(대구·경북)에 상당한 지지를 받는 데 대해서는 "국민의당은 호남 이외에는 밑바닥 조직이 없기 때문에 표로 절대 연결되지 않는다. 그 표는 전부 우리 쪽으로 대부분 올...
安측, 바른정당發 단일화 논의 일축…'통합내각론' 대안 제시(종합) 2017-04-25 18:44:09
"좌파 패권집권 방지를 위해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과 제가 양당의 책임 있는 분들과 단일화 절차를 논의하는 과정을 밟기로 했다"며 공식적으로 단일화 제안을 했다. 그러나 김유정 선대위 대변인은 곧바로 브리핑을 통해 "바른정당의 단일화 제안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안 후보 측으로서는 단일화 논의 자체가...
프랑스 대선 1차투표 공식 집계 발표…마크롱 24.01% 르펜 21.3% 2017-04-25 18:06:56
피용은 20.01%를 득표해 3위로 집계됐고, 급진좌파진영 '프랑스 앵수미즈'(굴복하지 않는 프랑스)의 장뤼크 멜랑숑은 19.58%로 4위로 확정됐다. 집권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은 5위로 6.36%의 초라한 성적에 그쳤다. 전체 투표율은 77.77%로 15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 2012년 대선의 투표율은 79.48%였다. 각...
'프랑스 좌파의 몰락' 대선 1차 투표서 사회당 후보 5위로 추락 2017-04-25 11:26:54
분화는 치명적이다. 지난 2008년 새로운 좌파 정당을 만들기 위해 30년간 헌신해온 사회당을 뛰쳐나온 멜랑숑은 이제 좌우 진영 개념에 얽매이지 않은 보다 폭넓은 노선을 지향하고 있다. 기존 체제와 거리를 두는 데가지즘이 이념적 기반이다. 1차 투표에 결과가 말해주듯 좌파의 대표는 오히려 멜랑숑에 돌아간 느낌이다....
한국당 "홍준표 중심 보수단일화"…安 때리고 劉에 거리 2017-04-25 10:13:58
단일화에 긍정적이다. 보수·우파 진영의 힘을 끌어모으면 문 후보, 안 후보에 정의당 심상정 후보로 갈라진 좌파·진보 진영의 후보들을 꺾을 수 있다는 내부 보고서도 홍 후보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은 다만 바른정당과 달리 국민의당과의 단일화는 배제했다. 안 후보에 흘러갔던 보수층 지지가 홍 후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