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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람과 힘겨운 싸움…한라산 브레이크 헷갈려요" 2017-10-18 19:12:32
1000만달러 페덱스 보너스까지 차지했다. 동갑내기 절친인 조던 스피스와 함께 타이거 우즈의 뒤를 이을 미국 프로 골프의 황금세대로 꼽힌다.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오전 프로암을 마친 제이슨 데이는 4개의 파5홀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그는 “그린이 부드럽기 때문에 2온이 잘될...
배상문, 토머스·페레스와 첫날 맞대결 2017-10-18 19:05:55
투어 페덱스컵 우승자다. 지난 시즌 5승을 차지해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됐다. 페레스는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cimb 클래식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배상문은 지난 8월 전역한 이후 이번 대회가 pga 투어 두 번째 출전이다. 2017~2018 개막전이었던 세이프 오픈에서는 커트...
토머스 "CJ컵 바람 안 불면 20언더파 우승권" 2017-10-18 13:54:58
8월에는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페덱스컵 포인트 1위에 오르며 보너스 1천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그는 또 1월 소니오픈에서는 역대 최연소 59타를 기록했고 시즌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도 차지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세계랭킹 4위로 19일 개막하는 CJ컵에 출전하는 78명 중...
PGA 김시우 "일단 새 시즌에 1승 거둬야죠" 2017-10-18 12:00:56
페덱스 순위(54위), 그리고 지난 시즌 상금랭킹(36위)에서는 한국 선수 가운데 으뜸이다. 무엇보다 김시우는 지난 5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성적표만 따지면 김시우가 PGA투어 '코리안 브라더스'의 간판선수인 셈이다. 제주 서귀포시...
'행복한 일터' 강조한 LG디스플레이...'2017 한국 최고의 직장' 선정 2017-10-18 10:39:00
페덱스코리아는 직원들의 요구를 꾸준히 파악해 반영한 결과, 직원몰입도가 상승하고 있었다. 지난해는 직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마음케어’ ‘일과삶의 균형’‘리더십케어’ 등의 프로그램을 열기도 했다. 한미글로벌은 직원과 가족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행복경영TF’를 구성해 조직문화 관리와 혁신활동을...
배상문, CJ컵 토머스-페레스와 티샷…김시우는 데이-스콧과 한조 2017-10-18 10:11:32
출발한다. 토머스는 2016-2017 PGA 투어 페덱스컵 우승자다. 지난 시즌 5승을 차지하고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됐다. 페레스는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CIMB 클래식에서 우승한 바 있다. 배상문은 지난 8월 전역한 이후 이번 대회가 PGA 투어 2번째 출전이다. 2017-2018 개막전이었던 세이프 오픈에서는 컷...
'제주소년' 강성훈, 한국 선수중 우승 가능성 가장 높아 2017-10-17 17:10:01
준우승으로 장식했고, 앞서 지난 시즌 마지막 2개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도 모두 공동 7위에 오르는 등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며 “자신감과 편안함을 무기로 처음 겪는 코스라는 약점을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피나우는 대표적인 pga 투어 장타자다. 지난 시즌 309야드를 날려 pga...
'지한파' 리슈먼 "코리안투어 경험으로 더 직선으로 쳐" 2017-10-17 15:35:41
통산 8승을 올렸다. 2016-2017시즌에는 2승을 하고 페덱스컵 랭킹 6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리슈먼은 19일부터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2017-2018시즌 PGA 투어 정규 대회 더CJ컵앳나인브리지스(이하 CJ컵)에도 출전한다. 그는 17일 오후 대회가 열리는 제주 서귀포시 나인브릿지골프클럽에서 가진 공식...
최경주 "한국서 열리는 첫 PGA 대회 가슴 벅차다" 2017-10-17 15:22:00
의미를 부여했다.“공식 대회 포인트인 페덱스컵 대회가 열린다는 것은 이루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가슴벅찬느낌이다. 뿌듯하다 정도의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엄청난 일이다. 날개를 단 것 같다. 나 역시 자부심을 느낀다. 이 대회를 통해서 한국을 알리는 데 우리가 기여도 하고,한국의 문화와 비빔밥 같은 음...
"PGA 선수들 연습 샷 보자"…CJ컵 개막 이틀전부터 갤러리 북적 2017-10-17 13:54:08
날리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직접 보기 위해서다. 지난 시즌 페덱스컵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비롯해 애덤 스콧(호주), 이언 폴터(잉글랜드) 등이 오전 연습장에서 샷을 다듬었다. 최경주(47)와 안병훈(26), 노승열(26) 등 국내 선수들도 우승을 위해 힘찬 샷을 날리며 팬 서비스를 했다. 국내 대회와 달리 PGA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