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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부천 발전열로 5만세대 난방 공급 2014-06-29 16:30:02
이번 사업은 민간 발전회사인 GS파워에서 시설비 전액을 투자하는 것으로 발전열을 이용하게 될 2015년 11월부터 향후 20년 간 매년 약 150억원, 총 3000억원의 예산 감축효과가 발생한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감축된 예산은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켓인사이트]웰크론강원, 폐기물 소각사업 진출 2014-06-13 11:39:55
에너지플랜트업체 웰크론강원이 폐기물 소각사업과 스팀 생산사업에 진출한다.웰크론강원은 폐기물 처리업체 투모로에너지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투모로에너지가 추진하는 38억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납입일은 오는 8월20일이다. 웰크론강원은 이와 함께...
웰크론강원, 투모로에너지 인수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화(상보) 2014-06-12 11:21:57
1999년에 설립된 폐기물 소각 전문 처리업체로, 4725㎡(약 1430평) 규모의 소각시설에서 하루 48t의 폐기물 소각 및 300t의 슬러지 처리 용량을 갖춘 중견 소각장 운영업체다. 현재 천안 지역에서 발생하는 산업 및 생활 폐기물을 주로 소각해 처리하고 있다.이번 투모로에너지 인수는 웰크론강원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웰크론강원, 투모로에너지 인수‥신생에너지사업 가속화 2014-06-12 10:52:38
전문 처리업체로, 4,725㎡(1,430평) 규모의 소각시설에서 하루 48톤의 폐기물 소각 및 300톤의 슬러지 처리 용량을 갖춘 중견 소각장 운영업체다. 현재 천안지역에서 발생하는 산업 및 생활 폐기물을 주로 소각해 처리하고 있다. 이번 투모로에너지 인수는 웰크론강원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중...
웰크론강원, 66억 제주 SRF 생산시설 턴키 수주 2014-05-19 11:10:30
시설은 제주시 등지에서 발생하는 일평균 250t의 산업 및 생활 폐기물을 회수해 약 220t의 고형연료를 생산하는 폐기물 자원화 시설이다. 에스알이투는 생산된 고형연료를 국내 화력발전소와 산업시설에 발전 및 난방용 열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현재 제주도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육지 반출이 원천금지돼 매립이나 소각...
에너지연, 논산에 온실가스 줄인 하수슬러지 시설(종합) 2014-04-09 18:00:58
뒤, 소각로에서 발생한 열을 회수해 후처리에 재사용, 에너지를 절감하는 기술이다. 국내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아산화질소의 양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매립지 확보와 주민 민원 등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슬러지는 소각을 통해 처리되고 있다. 하지만 하수슬러지를 소각할 경우,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포스코건설, 녹색기술 인증으로 친환경건설 앞장 2014-04-03 09:27:11
방법이 화두로 떠올랐다. 매립이나 소각 등의 방법이 있지만 자원 재활용의 측면에서 이를 고체화시켜 연료로 사용하는 방식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유기성슬러지는 발열량이 높아 연료로서의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슬러지 건조 방식은 섭씨 160~600도의 높은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건조에 소요되는 연료비가...
서희건설, 경주환경에너지 주요종속회사로 편입 2014-03-28 15:22:06
[ 강지연 기자 ] 서희건설은 28일 소각시설 관리 및 운영업체 경주환경에너지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편입 후 소유주식 비율은 51.0%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지역발전대책> 15개 시도, 56개 생활권에 '맞춤형' 프로젝트 2014-03-12 07:00:21
등이었다. 쓰레기 소각시설, 화장시설등 기피시설 사업도 56건이 신청됐다. 지역발전위원회와 관계부처, 민간전문가는 합동으로 오는 7월까지 각 생활권에서 제안한 사업의 타당성 등을 심사해 정부 지원사업을 확정하기로 했다. 지역주민이 이른 시일 내에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은 생활권 선도사업예산(올해...
화관·화평법 이어…이번엔 '환통법' 2014-01-21 21:53:39
오염원별로 허가를 받아 환경오염 시설을 운영하는 것을 사업장별로 통합해 허가받도록 했다. 업종과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사업장별로 오염물질 배출허가 기준을 정해주는 방식이다. 정부는 2016년 발전 소각 등 2개 업종, 2017년에 철강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2020년부터 석유화학 등 20개 업종의 대규모 사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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