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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피곤한 직장인을 위한 ‘어깨-목-두상’ 프로그램 신설 2013-04-15 16:10:25
직장인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는 “평소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 장시간 컴퓨터 사용과 누적된 스트레스는 등 근육을 수축시키는데 이로 인해 어깨 뭉침과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며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몸의 각 기능들이 떨어지고 건강상의 여러 가지...
YG 구내식당, 도대체 뭘 먹길래...`최고` 2013-04-15 14:53:22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도 ‘점심에도 삼겹살, 반찬 10가지는 기본이라는 YG 구내식당’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YG 구내식당을 접한 누리꾼들은 “YG 구내식당, 양현석 대표의 마인드가 느껴진다” “YG 구내식당, 호텔급 너무 맛있겠다” “YG 구내식당, 와 가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금투협, 금융영어 마스터 과정 개설 2013-04-15 13:21:21
매주 3회 점심반으로 운영되고 고급과정은 매주 2회 저녁반(19시~21시)으로 운영된다. 단체수강이나 재수강시 교육비 할인혜택도 가능하다. 강사진은 글로벌 금융기업에서 다년간 실무 경력이 있는 원어민 전문가로 구성되며 모든 강의는 영어로만 진행된다.이번 과정의 수강신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인터뷰] 뉴요커 살 뺀 한국인 男 … 500만 원 들고간 미국서 '대박' 난 까닭은? 2013-04-15 09:21:19
곳은 식당. 눔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점심식사로도 유명하다. 호텔급 뷔페 식단이 차려지기 때문. 이날 점심은 양고기. 후식으론 멜론, 청포도, 딸기 등이 푸짐하게 나왔다. 직원 이정민 씨는 “맥주 기계를 만들어 맥주를 직접 제조해 먹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눔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다소...
[w위클리] ‘직장의 신’ VS ‘파견의 품격’ 같은 장면, 다른 느낌? 2013-04-15 08:10:05
멈추고 점심 식사를 하거나, 9시 근무 전 독특한 체조를 선보이는 미스 김과 오오마에 등 같은 장면을 맛깔나고 코믹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배우들의 캐릭터도 ‘파견의 품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장규직(오지호)과 쇼지 타케시(오이즈미 요)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꼬장꼬장한 성격으로, 미스김(김혜수)와...
70쪽 넘는 펀드설명서 '안녕' 2013-04-14 18:15:18
& talk 국내 주식형펀드에 가입하려고 점심시간 짬을 내 직장 근처 증권사 창구를 찾은 김동철 씨(30). 하지만 펀드판매 담당 직원이 70페이지에 이르는 투자설명서 내용을 일일이 설명하는 것을 듣다 그만 시간이 지나 포기하고 돌아왔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앞으로 투자자들은 좀 더 쉽고...
[월요인터뷰] "혼혈아 임신한 장애인 돌아온 날, 사재털어 공동체 만들었죠" 2013-04-14 17:08:02
김 교사는 “먼 길 오느라 고생하셨죠? 점심부터 하시죠”라며 반겼다. 직접 재배한 싱싱한 새싹을 듬뿍 얹은 비빔밥이 나왔다. “우린 이렇게 먹어요. 다들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건강하죠.” 그릇을 다 비울 때쯤 지적장애 1급 장애인이 김 교사 옆으로 다가와 대뜸 이를 보여주며 괴성을 냈다. “양치했다고 칭찬해...
가장 살찌기 쉬운 요일, 개콘 엔딩음악과 함께 몰려오는 우울함? 2013-04-12 22:26:08
질문에는 압도적으로 65%가 저녁시간을, 22%가 야식, 16%가 점심, 3%가 아침이라고 답했다. '포르자'의 대표 리 스미스는 "'살찌는 시간'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악몽과도 같다"며 "위에 언급한 시간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음식의 유혹으로부터 '공격' 받기 쉬운 시간"이라고...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석희 CJ E&M 대표 "페라리도 길 없인 못 달리듯 콘텐츠·플랫폼 모두 중요" 2013-04-12 18:07:20
12세 때부터 혼자 자취를 했어요. 도시락 싸기가 싫어서 점심을 많이 굶었습니다. 그러고선 저녁 때 집으로 와서 꼭 국수를 삶아 먹었죠. 그 무렵인 1968년 석유와 두부 값은 아직도 기억해요. 2ℓ들이 병에 든 석유가 36원, 두부 한 모가 7원이었습니다. 이집 잔치국수에는 두부가 올라와 있어 옛날 맛이 나요.” cj e&m은...
시장 전망 뒤엎은 금통위 11일 금리동결…긴박했던 전날, 5시간 마라톤 회의 후 '동결'로 기울어 2013-04-12 17:44:34
시작한 경제동향 보고는 점심시간을 한참 넘긴 오후 1시30분까지 5시간이나 이어졌다. 경제가 회복 쪽으로 돌아섰다는 데 대부분 위원이 공감했지만 회복 속도에 대한 이견도 없지 않았다. 팽팽하던 분위기가 동결 쪽으로 기운 건 경기가 하반기에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내부 설득력을 얻으면서였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