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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범죄 '4대 키워드' 조심! 2013-06-23 18:03:30
범죄 중 12건은 음주 상태에서 벌어졌다. 범행 시간은 밤 9시부터 12시까지가 10건(18%)으로 가장 많았고 범행 도구로 칼(29건·51%)이 많이 쓰였다. 범죄는 재범 이상 전과자(76%)가 저질렀고 범행 장소는 길거리(51%) 공공장소(16%) 등이었다. 피해자는 여성이 58%였고 피해 여성의 74%는 10~40대로 조사됐다.김병일...
[당신의 스마트폰이 위험하다] '이벤트 당첨' 터치했을 뿐인데…내 폰 주소록·사진이 술술~ 2013-06-21 17:18:29
개인정보를 이용해 무수한 ‘신종 범죄’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해커 출신으로 보안업체 ‘에스이웍스’를 운영하고 있는 홍민표 대표는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공인인증서를 손에 넣으면 결제에 활용할 수 있고, 주소록과 사진 정보를 얻으면 지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금품 갈취를 할 수 있다”며...
아동·청소년 강간범에 집행유예 없다 2013-06-21 17:13:58
성범죄자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없게 되고, 법정형량도 강화된다. 또 공무원이 성범죄를 저지를 경우 파면 조치된다. 여성가족부, 법무부, 안전행정부 등 11개 관계부처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폭력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16세 미만 아동·청소년 대상 강간범죄에 대해선 집행유예를...
천주교 9개 단체도 시국선언…"국정조사 강력 촉구" 2013-06-21 16:00:02
심각한 범죄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행한 국정원 직원들을 기소하지 않은 이번 결정은 국정원 직원들에게 어떠한 불법행위라도 지시를 받은 대로 따른다면 상관이 다 짊어지고 불법행위를 직접 한 부하직원들은 보호해줄 수 있다는 신호가 될 것이다. 따라서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한 이들, 그리고 경찰의...
'오원춘 사건' 이후 확 달라진 수원시 찾아가보니… 2013-06-21 11:35:51
범죄 예방 프로젝트를 보고받고 관련 질문을 하는 등 꼼꼼히 챙겼다. 김문수 지사는 이어 u-city에서 진행된 국장단 회의를 통해 특별사법경찰단 운영성과와 아동·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대책, 위기 청소년 회복 지원 강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강화 등 기관별 현안을 보고 받았다 김문수 지사는 "범죄예방 설계에 미비한...
警 "김학의 前차관, 성접대女에 고소 당해" 2013-06-20 15:31:32
처벌 의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해당 여성은 윤씨의 강원 원주시 별장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최음제를 복용한 뒤 김 전 차관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차관은 일명 ‘성접대 동영상’ 속 등장인물로 지목되면서 지난 3월 취임 6일 만에 사퇴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
"김학의 체포영장 재신청하라" 檢, 경찰에 "미비점 보완" 2013-06-19 21:38:27
차관의 범죄혐의 상당성 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니 이를 보완한 뒤 재신청하라”고 이날 지휘했다. 경찰은 지난 18일 강원 원주에 있는 윤씨의 별장에서 최음제를 복용한 복수의 여성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로 김 전 차관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김 전...
경찰, 김학의 前차관 체포영장 2013-06-19 17:34:32
여성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 돌싱 男, 결혼할 때 가장 궁금한건 "밤마다…"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경찰,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체포영장 2013-06-19 10:40:45
김 전 차관이 강원 원주 윤씨의 별장에서 여성 여러 명과 강제로 성관계를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로 체포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김 전 차관에게 경찰청으로 출석을 요구했으나 김 전 차관은 건강상 이유로 아직 출석하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친고죄 폐지, `묻지마` 성범죄 기준 부작용 논란 2013-06-18 08:14:41
범죄자는 피해자가 고소를 하지 않아도 처벌이 가능해진다. 법무부와 여성가족부는 17일 6개 성범죄 관련 법률 개정안을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1953년 형법이 제정된 이후 60년 만에 성범죄의 `친고죄(親告罪)` 조항이 폐지되는 것이다. 또한 피해자가 합의를 했다고 하더라고 형사처벌이 가능해지는 내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