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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산업유통센터·시흥대로변 '통합 재개발' 2016-07-20 17:38:34
상인들의 이주·지원대책을 보강해야 한다는 서울시 의견에 따라 반려됐다. 상가 소유자와 2000여명 임차상인의 이해관계를 조율해야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구조다. 송형준 시흥유통진흥사업협동조합 고문은 “국토부 시범사업 단지 선정으로 재개발을 위한 제도적 토대가 마련돼 재개발 추진 움직임이 다시...
춘천중앙교회 화재, 인근 아파트까지 검은연기…헬기 동원해 진화 2016-07-19 09:23:24
했는데 끌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교회 인근 상인 정모(56·여) 씨는 "처음에는 연기가 손바닥만큼 나고 있었다"며 "조금씩 더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소방차가 도착해 끄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불이 나자 소방과 경찰 등 260여 명과 고가 사다리차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강한 불길이 교회 창문과...
`세입자 갈등` 리쌍, 결국 가로수길 건물 강제집행 2016-07-18 13:13:54
1층의 서 씨 점포 안에 있던 집기류를 모두 꺼냈고, 작업 시작 40분 만인 오전 10시50분께 강제집행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큰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리쌍 측은 이달 7일 오전에 1차 강제집행을 시도했지만,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모임`(맘상모) 회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3시간여 만에 강제집행을 중단한 바 있다....
나체로 거리 활보, 술 취해 성행위 추태…외국인들의 '도 넘은 일탈' 2016-07-08 18:07:14
신촌동 등 젊은 층 중심의 유흥문화가 번성한 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8일 신촌 상인들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에서는 저녁 시간에 소주병 ?긴 빨대를 꽂고 술을 마시며 거리를 돌아다니는 젊은 외국인들이 많다. 술에 취한 외국인이 한국 여성의 신체 일부를 치며 지나가거나 껴안는 등 추행도 이뤄진다. 3층짜리 건물...
리쌍 건물 세입자, 개리 집 앞 집회 열어..“만날 때까지 찾아오겠다” 2016-07-08 09:39:02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인(맘상모)’의 거센 반발로 강제집행이 중지됐다.이와 관련 조 씨를 비롯한 맘상모는 이날 오후 3시 리쌍의 멤버 개리(본명 강희건)의 집 앞을 찾아 상생촉구 직접행동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었다.서 씨는 아파트 1층 현관 인터폰을 통해 개리와 접촉을 시도 했지만 응답은 없었다....
리쌍 건물 세입자, 개리 집 찾아가 시위 "싸이처럼 먼저 사과해야" 2016-07-08 07:31:27
사과했다. (리쌍도) 나뿐 아니라 연대한 상인들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윤수씨와 맘상모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리쌍 개리의 아파트 앞에서 상생촉구 직접행동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씨는 아파트 1층 현관 인터폰으로 벨을 눌러 개리(강희건)와 접촉을 시도했으나 응답이 없었다. 서...
리쌍 건물 세입자들 분노표출 “폭력적 집행..개리 집 앞에서 직접 행동할것” 2016-07-07 13:47:00
리쌍 건물 세입자들이 불만을 드러냈다.7일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임(맘상모)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6시10분 경, 우장창창에 강제집행이 들어왔습니다. 오전 10:30분 경, 조건없는 사람들의 연대로 다행히 집행 불능이 되었습니다”고 밝혔다.이어 “폭력적인 집행 과정에서 사람들이...
리쌍, ‘우장창창’ 강제집행 일단 중지…맘상모 “개리 집 앞서 시위할 것” 2016-07-07 13:05:16
상인들의 모임인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에 따르면 리쌍은 건물에서 곱창집 ‘우장창창’을 운영하는 맘상모 대표 서윤수씨 점포에 대해 철거용역 100여명을 투입해 강제집행을 시도했다. 서씨와 맘상모 측 70여명은 점포 앞에 모여 건물주 리쌍에 대한 규탄 집회를 하면서 용역 측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동대문 유어스몰 '제2 가락시장' 꼴 나나 2016-06-26 18:11:27
기존상인 내쫓을 궁리만 하다니" [ 강경민 기자 ] 서울 동대문의 대표 패션타운 유어스쇼핑몰이 개장 10년 만에 최대 위기에 처했다. 오는 9월부터 민간업체에서 서울시로 넘어가는 운영권을 놓고 서울시와 상인 측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대립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12월 신(新)시장이 완공됐지만 대다수 상인이 이전을...
다동 먹자골목의 VVIP는 '하나금융'이라는데… 2016-06-15 18:39:00
격려해주는 상인들이 늘었다고 하네요. 음식점이나 커피 전문점에서 “하나금융 직원입니다”라고 말하면 반기는 상인들도 생겼다고 합니다.자신에 대한 배 좆?진심이 느껴지면 조금은 불편해도 감수하고 마음을 여는 게 인지상정인 듯 합니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