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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국토장관, "정책 1순위는 시장정상화" 2013-03-12 11:08:21
서 장관은 "국토정책은 지금껏 산업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해왔지만 앞으로는 실생활권 중심의 균형발전으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며 "맞춤형 도시재생, 생활인프라 확충 등 도시별로 다양한 규모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국토개발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윤상직 장관 "국익·실리에 충실한 통상전략 추진"(종합) 2013-03-11 19:05:15
에너지 정책은 안전을 기준으로 삼겠다고 방향을 밝혔다. 윤 장관은 "에너지 정책은 국민의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추진할 것"이라면서"특히 원전은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하고 각종 에너지 시설의 안전 관리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경부가) 창조경제를 실물경제 분야에서 구현하는 주역이...
윤상직 지경부 장관 "창조경제 구축 앞장설 것" 2013-03-11 18:43:02
산업 분야의 경쟁력 제고도 꾸준히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산업기술 R&D 시스템 정비, 맞춤형 창의·융합인재 양성, 융합활성화를 위한 수익모델 발굴 등 산업융합 기반도 확충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둘째,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질서 확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는 협력적...
윤상직 장관 "국익·실리에 충실한 통상전략 추진" 2013-03-11 16:30:49
에너지 정책은 안전을 기준으로 삼겠다고 방향을 밝혔다. 윤 장관은 "에너지 정책은 국민의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추진할 것"이라면서"특히 원전은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하고 각종 에너지 시설의 안전 관리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경부가) 창조경제를 실물경제 분야에서 구현하는 주역이...
유진룡 문광부장관 "국민 삶의 질 개선 위한 문화행정 중점" 2013-03-11 14:32:31
산업 경쟁력 등의 초라한 현실은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장관은 "문화, 예술, 관광, 체육, 종교,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서로를 배척하고 자기 분야만 고집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며 "서로 신뢰하고 융합한다면 어느 누구보다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월요인터뷰] "입각 못했어도 섭섭하지 않아…朴 대통령, 쓴소리도 들어야 성공" 2013-03-10 16:57:53
각 분야 전문가들이 어렵게 모였는데, 독립적인 싱크탱크를 제대로 한번 만들어 보자는 생각도 했죠.”▷독립했다고 해도 박근혜 정부에 비판적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앞으로 우리가 내놓는 정책보고서를 보면 알 것입니다. 행복지수, 민생지수, 안전지수 등을 개발해 주기적으로 발표할 건데, 박근혜 정부 임기 중...
"EXCO, 지역밀착 MICE로 사람들 사로잡았죠" 2013-03-09 18:21:07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그린에너지엑스포라는 전시회가 되겠고요. 또 대한민국 소방안전박람회라는 전시회가 있는데 이 두 전시회는 벌써 10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대구의 특화산업과 연계해서 저희들이 안경 또는 섬유와 관련된 전시회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미래산업이라고 생각을...
농산물 직거래법 만든다…축산물 유통단계는 축소 2013-03-08 11:01:32
기회도 줄 계획이다. ◇재제조품 산업 활성화해 가격인하 유도 농림수산식품부와 지식경제부가 보고한 유통구조 개선 계획을 보면 유통 단계자체를 줄이는 쪽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안성 농협 농산물 도매물류센터를 열고 내년엔 장성과 밀양, 내후년엔 강원과 제주 지역에도 개설해 산지-소비자간 유통을...
안보리, 北 금융·무역 추가 제재…'항공' 첫 포함 2013-03-08 03:09:11
조선종합설비수입회사는 국방 분야 복합기업인 조선연봉총회사의 자회사다. 북한에서 군수산업을 전담하는 제2경제위원회는 조선연봉총회사 등을 통해 무기를 수출하고 관련 부품을 수입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대북 결의안 채택을 환영하면서도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중국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희봉 청장 "광양에 中·日 자본 유치…지역대학과 산학협력 강화" 2013-03-06 17:07:40
국내와 국외로 분리하고 분야별 전담팀제와 기업의 수요를 정밀 분석하는 전략카드제를 도입했다. 또 조직 간 소통도 강화하고 국내외 경제단체 등과의 협력도 확대했다. 이 청장은 “훌륭한 기반시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건 국가적으로 큰 손해”라며 정부에 지원을 주문했다. 그는 “경제자유구역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