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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 새마을금고·우체국 발급 비중 급등 2014-03-12 12:00:31
대포통장 의심사례 전파·모니터링 강화 지도 금융사기에 이용되는 이른바 '대포통장'의 발급비중이 새마을금고와 우체국 등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전자금융사기인 피싱이나 대출 사기에 이용되는대포통장은 연간 5만개 이상에 달했다. 전기통신...
[출발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 2014-03-12 09:28:53
뒤로 인터넷, 금융, IT부품 등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운송, 제약, 비금속이 1% 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은 셀트리온이 장초반 4% 넘게 밀리고 있으며, 서울반도체, CJ E&M, 에스엠, 씨젠 등이 1% 넘게 빠지고 있습니다. 특징주로는 최대주주가 사기대출에 연루됐다는 소식에 다스텍이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금융권 개인정보보호 대책…정보 유출시 비상대응 시나리오는? 2014-03-10 09:41:47
한다.금융당국은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사기 및 범죄에 이용된 전화번호를 신속히 차단하고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확대하게 된다.피해 구제의 경우 금융사는 부정사용 등의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전액 보상하게 되며, 금융당국은 정보유출로 인한 피해자의 금전적 손해에 대해 금감원 분쟁 조정 절차를 통해 구제를...
<정보 유출시 비상대응 시나리오는> 2014-03-10 09:00:21
사고 금융사는 고객 안심 조치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고객이 요구하면 즉시 카드 등을 무료로 교체해야 한다. 중요 카드 정보가 유통된 경우 거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면 재발급도 검토해야 한다. 부정 사용에 대비해 결제내역 확인 문자(SMS)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명의 도용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방지 종합대책 Q&A> 2014-03-10 09:00:16
금융회사 등에 요청하면 금융회사 등은 해당 정보를 원칙적으로 삭제하되 법령상 보관 필요성 등을 위해 보관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엄격히'별도 조치해 관리해야 한다. 삭제 또는 보안조치가 이뤄지면 그 결과를 고객에 별도로 통지해야 한다. --본인정보 조회 중지 요청권은 무엇인가. ▲고객 요청이...
'기업 사냥꾼'에 무너진 삼성 스마트폰 협력사 2014-03-09 21:27:56
전자의 매출채권을 위조해 1720만달러(약 180억원)를 한국씨티은행에서 사기 대출받은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삼성전자 중국 현지법인 2곳에 납품하면서 한국씨티은행에 가짜 매출채권을 양도하고 거액을 대출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디지텍시스템스는 공장...
시큐브, 보안성 강화된 본인 확인·인증 기술 독자 개발 2014-03-07 13:52:52
도용과 금융사기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 우려가 있는 시점에서 문제를 예방 및 방지해 그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대책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9월26일부터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시행했다. 300만원 이상 금액을 이체하거나 공인인증서 등을 발급 혹은 재발급할 때...
낯선 계좌엔 1일 최대 100만원 송금-신입금게좌지정 서비스 9월 시행 2014-03-06 16:24:28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금융사기에 속더라도 이체거래 자체는 막을 수 있었지만, 다른 계좌로는 송금이 제한되는 불편이 커 이용 고객이 적었다. 신입금계좌지정 서비스는 이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고객이 사전에 등록한 지정계좌로는 기존 방식대로 이체거래를 하고, 미지정계좌로는 소액 이체만 허용되도록 했다....
사전에 미지정한 계좌로는 100만원내 소액이체만 허용 2014-03-06 14:51:31
6일 `신변종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신입금계좌지정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신입금계좌지정제는 전자금융사기 피해금이 피해자가 이체한 이력이 없는 사기이용계좌 즉 대포계좌로 불법 입금한다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금융사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의 일환입니다....
인터넷·텔레뱅킹, 한도 줄고 까다로워진다 2014-03-05 15:56:40
진화하는 금융사기와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막으려는 조처지만 간편하게 돈을 보내는 데 익숙한 고객들로선 불편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다. 외환은행은 전자금융거래 약관을 개정, 5일부터 기존의 3등급 체계의 이체한도를 2등급 체계로 변경하는 한편 이체한도를 대폭 줄였다. 3등급 체계는 보안 강도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