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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과 다툼 벌이다 상처 입힌 조원태…한진家 경영권 분쟁 본격화 2019-12-28 11:12:35
남긴 그룹 지주회사 한진칼의 지분을 법정비율대로 유족들이 상속받음에 따라 현재 한진칼 지분은 조원태 회장 6.52%, 조 전 부사장 6.49%, 조 전무 6.47%, 이 전 이사장 5.31% 등으로 쪼개져 있다. 삼남매간 지분율 차이가 크지 않아 이 전 이사장이 조 전 부사장 편에 서게 되면 조 회장의 입지가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조원태 회장, 모친과 말다툼 '소동'…한진家 경영권 다툼 본격화 2019-12-28 09:36:01
대 자녀 1인당 1)대로 나누고 상속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지분은 조 회장과 조 전 부사장이 각각 6.52%와 6.49%로 두 사람의 지분율 차이는 0.03%포인트에 불과하다. 막내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지분은 6.47%,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은 5.31%로 '캐스팅보트'를 쥔 상태다. 내년 3월...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현실화(종합2보) 2019-12-23 17:11:48
자녀 1인당 1)대로 나누고 상속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지분은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를 기준으로 조원태 회장이 6.52%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현아 전 부사장은 6.49%,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6.47%, 이명희 고문은 5.3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조양호 전 회장의 한진칼...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현실화(종합) 2019-12-23 14:49:36
지분을 법정 비율(배우자 1.5 대 자녀 1인당 1)대로 나누고 상속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지분은 조원태 회장 6.46%, 조현아 전 부사장 6.43%, 조현민 한진칼 전무 6.42%, 이명희 고문 5.27%로 각각 바뀌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조양호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이 거의 균등하게 상속되면서 유족...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으로 확대되나 2019-12-23 11:11:51
지분을 법정 비율(배우자 1.5 대 자녀 1인당 1)대로 나누고 상속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지분은 조원태 회장 6.46%, 조현아 전 부사장 6.43%, 조현민 한진칼 전무 6.42%, 이명희 고문 5.27%로 각각 바뀌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조양호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이 거의 균등하게 상속되면서 유족...
이혼 재산분할 시 변호사 조력 구해 정당한 권리 지켜내야 2019-11-22 15:14:38
것이 중요하다. 일방이 상속받은 재산이라고 해도, 적극적인 재산 증식 노력 등으로 그 재산의 유지 감소 방지에 기여한 바를 잘 소명하면 분할 받을 여지가 충분히 있다. 물론 기여도는 구체적인 사안에 따라 달라질 수 때문에, 일률적으로 판단의 기준을 말하기는 쉽지 않다. 기여도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혼인 생활 중...
부모님께 상속받은 부동산도 이혼 시 재산분할 대상? 문건희 이혼변호사 "특유재산 개념과 기여도에 따른 예외 알아야" 2019-11-21 16:30:56
대해 문건희 가사전문변호사는 "재산분할 소송을 앞두고 변호사를 찾아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부동산이나 아내가 장인어른에게 상속받은 아파트가 분할 대상에 포함되는지 묻는 이들이 많다"며 "재산분할 범위를 둔 갈등이 이혼 과정에서 자주 등장하는 만큼 개념과 예외 판례 등을 알아두면 재산분할을 보다 합리적으로...
'전문 변호사' 간판이 경쟁력이다…최근 3년새 2.4배 늘어 2019-11-10 17:50:39
있는 변호사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하고 ‘법조 브로커’ 퇴출에도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협은 61개로 나뉜 전문 분야를 재구성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은 가사법 분야가 별도로 있고 이혼과 상속 분야 등이 따로 있는데 넓은 의미에서 이혼과 상속 등은 가사법에...
청주 이혼 변호사 "이혼 재산분할 시 분할연금에 대한 사항도 고려해야" 2019-09-25 11:29:53
`기여도 입증`의 중요성이 깊어짐에 따라 상속 또는 증여를 통해 받은 특유재산이나 분할연금은 물론 공무원 연금에 대해서도 기여도를 인정하는 판례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분할연금은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이들이 이혼재산분할의 범주에 넣어 다퉈왔다. 이에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5월 기준으로 이혼 후 상...
"시원한 상속분쟁 해결 원한다면, 반드시 상속전문변호사인지 확인할 필요 커" 2019-09-20 14:38:17
시스템을 구축해 의뢰인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와 회복을 돕고 있다"고 피력했다. 참고로 대한변호사협회가 가족법과 관련해 등록 가능한 전문분야자격증으로는 크게 상속전문변호사, 이혼전문변호사, 가사전문변호사 등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이 중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인정한 상속전문변호사는 극히 소수이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