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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민 '입법회 포위' 1주년 시위 벌여…30여명 체포 2020-06-13 10:53:22
참여, 공격무기 소지 등 혐의로 3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사람 중에는 홍콩 야당인 민주당 소속 테드 후이 의원도 있었다. 시위는 코즈웨이베이·몽콕·사틴·타이포 등 홍콩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경찰은 시위대 해산 과정에서 후추 스프레이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시위 참여 인원과 관련해서는 AFP 통신과 AP...
中, 러 접경서 '역외유입 전원' 격리해제…"잠정적 승리" 2020-05-07 11:28:18
단속인원 3천명 배치 등 통제 강화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에서 러시아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주요 유입 경로로 알려진 헤이룽장성 쑤이펀허(綏芬河)에 격리 중이던 입국자들이 모두 퇴소했다. 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쑤이펀허시 방역지휘부는 전날 "쑤이펀허 세관(口岸·통상구)을 통해...
인도네시아, 라마단 '귀향금지 위반' 단속에 군·경 17만명 투입 2020-04-23 12:54:22
외 재택근무 전환, 차량 탑승 인원 50% 제한, 매장 내 식사 금지, 예배당 내 종교활동 금지 등의 제약이 따른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날치기, 강도사건 발생 등 치안이 불안해지고 있다. 한국 대사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3만여명의 재소자가 출소했다"며 "최근 2주간 범죄 발생이...
[법알못] 10살 딸이 받은 음란사진…경찰 신고 한다니까 "좋은 경험이야" 2020-04-22 11:12:28
디지털 성범죄 단속으로 검거된 총 인원은 309명이다. 그중에서 10대가 94명(30.4%)으로, 20대(130명·42%) 다음으로 가장 많았다. 10대들은 태어나 성장하면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유튜브, SNS 등 온라인 공간에 친숙한 세대기 때문에 온라인 공간에서 이뤄지는 성범죄가 심각한 범죄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전광훈 등 선거사범 1350명 단속…60명 檢송치 2020-04-16 15:31:55
포함됐다.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 때에 비해선 선거사범 검거 인원이 15.9% 줄었다. 다만 선거폭력 유형의 선거사범은 두 배 이상 늘었다. 단속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공표가 317명(23.5%)로 가장 많았다. 이어 Δ현수막·벽보 훼손 230명(17.0%) Δ후보자 폭행 등 선거폭력 116명(8.6%) Δ기부행위 등 금품선거...
n번방 검거자 309명…'부따' 얼굴 17일 공개 2020-04-16 15:07:00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인원이 16일 300명을 넘었다. 경찰은 이날 박사방 운영진 중 ‘부따’라는 대화명을 사용한 강훈 군(18·사진)의 신상을 공개했다. 디지털 성범죄로 신상이 공개된 것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24)에 이어 두 번째다.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SNS에서...
'성착취 영상물 범죄' 미성년자도 전원 구속 2020-04-09 17:35:52
발표한 수치(140명 검거, 23명 구속)보다 피의자 수는 81명, 구속 인원은 9명 늘었다.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에 따르면 검거된 221명 중 76%(168명)가 10~20대로 파악됐다. 가해자 전원에 대한 신상 공개는 어려울 전망이다. 경찰은 검거된 이들에 대해 사안별로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미성년자는...
[종합] 경찰, 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 221명 검거·32명 구속 2020-04-09 15:11:10
221명을 검거했다.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9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텔레그램 n번방·박사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자 총 221명을 검거하고 이 중 3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25) 처럼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디스코드 성착취물 유포자 검거…만12세 운영자, 초등때 범행 2020-04-07 16:57:15
포함해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1만6천여 개(238GB)에 달하는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조주빈 일당처럼 직접 제작한 성착취물은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압수된 성착취물에 대해서는 삭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운영된 5개 채널은 폐쇄조치했다. 텔레그램과 달리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카페처럼...
n번방 등 성착취물 제작·유포…경찰, 140명 검거·23명 구속 2020-04-02 15:26:26
제작해 유포하거나 해당 영상물을 내려받아 소지한 140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중 23명은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거된 140명 중 성착취물 공유방을 운영한 인원은 조주빈 씨(25)를 포함해 29명이다. 이외 성착취물 유포자는 14명, 소지자는 97명으로 파악됐다. 피의자는 20대가 78명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