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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면 동네병원 문 닫는다"…맘카페 '절대권력' 논란 [이슈+] 2023-07-29 19:00:01
가운데, 지방의 한 소아과에 대한 가짜뉴스를 섞은 마녀사냥이 지역 맘카페에서 자행됐다. 보호자 없이 진료를 보러온 9세 환아를 돌려보냈다는 이유로 민원에 시달린 소아과는 결국 폐과했다. 논란이 커지자 맘카페에 일부 사실이 아닌 글을 썼던 보호자는 글을 삭제하고 민원을 취하했지만, 소아과의사회는 보호자를 형사...
서이초 교사 사망 가짜뉴스…고소장 낸 국회의원 2023-07-24 13:16:29
또 가짜(뉴스)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이젠 심판하고 반드시 진위를 가려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의원 연루설을 인터넷에 최초 유포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은 지난 21일 한 의원을 찾아 사과하며 선처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의원은 고소 취하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잘라 말한 뒤 "여기서 끝내지 않고 아직도 가짜...
한기호, '서이초 3선 의원' 최초 유포자·김어준 고소 2023-07-24 12:41:20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예인들이 가짜뉴스와 악성 댓글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게 이해가 간다"며 "아무런 연관도 없는데 계속 가짜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서 이젠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고소 취하 가능성에 대해선 "없다"고 못을 박았다. 그는 "앞으로도 2·3차 고발(고소)을...
與, '尹대통령 명예훼손' 유튜브 '고양이뉴스' 고발 2023-07-24 09:49:02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유튜브 채널 '고양이뉴스'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고양이뉴스'는 지난 20일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에 윤 대통령이 폴란드 정상회담을...
김건희 여사 에코백 안에 "샤넬 아니고 에르메스"…또 가짜뉴스 [이슈+] 2023-07-24 08:31:37
뉴스를 살포한 데 대한 사과는 없이 "정확하지 않은 정보라 정정(訂正)한다"고만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허위 사실로 국민의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당 명의로 김 씨를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며 "김 씨 발언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된 국민의힘 3선 의원 일동이 연명해 고소하는 방안도 함께...
"내 딸은 미혼" 서영교, 서이초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2023-07-23 22:11:09
의원 측은 가짜뉴스와 2차 허위사실 양성 등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에 앞서 일부 의원들도 서이초와 관련된 주장에 "관련이 없다"면서 해명에 나섰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제 친손자는 서울에 살지 않으며 초등학생도 아니다. 외손자·손녀는 그 학교에 다니지...
'반란 참여' 바그너 하급 지휘관 "무슨 일인지 전혀 몰랐다" 2023-07-23 11:45:57
통해 '프리고진에 대한 형사 고발이 취소됐고 바그너 용병들에게도 반란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뉴스를 읽었다고 전했다. 왜 바그너그룹을 떠나지 않느냐는 BBC의 질문에 글레프는 "계약이 아직 만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어준, 교사 죽음 가짜뉴스 사과 없이…"추가 취재하겠다" 2023-07-21 10:54:29
씨) 말이라면 사실일 것", "가짜뉴스라는 증거 있나" 등 맹목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국민의힘은 김 씨가 허위 사실을 유포해 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고 이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허위 사실로 국민의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당 명의로 김 씨를...
與 "거짓 괴담, 선동정치 유발"…김어준 고발 2023-07-21 10:19:12
뉴스가 전날 맘카페와 SNS에 확산했던 것을 겨냥한 발언이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경우도 온라인에서 루머가 발생한 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급속히 확산하다가 음모론자의 편성·증폭 과정을 거치며 대중을 흥분시키는 전형적인 과정을 거친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어준 씨가...
[단독] 與, 초등교사 죽음에 가짜뉴스 퍼뜨린 김어준 고발 2023-07-20 20:32:08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고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허위 사실로 국민의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당 명의로 김 씨를 내일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 씨 발언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된 국민의힘 3선 의원 일동이 연명해 고소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