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은5구역 재건축 확정…최고 25층 614가구 규모 2024-05-02 17:50:37
총 614가구(공공임대주택 40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구릉지 및 경사가 심한 대상지 지형을 고려해 주거지와 자연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백련산과 홍제천, 안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축을 고려해 배후 산지와 주변 건축물이 조화되도록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으로 계획했다. 기존에 경사가 심한 도로는...
목동4단지, 49층 2384가구로 탈바꿈 2024-05-02 17:49:26
용도지역 상향(2종→3종 주거지)에 따른 공공기여(기부채납)로 계획한 선형녹지(목동 그린웨이)가 4단지도 지나는 것으로 반영됐다. 이에 따라 원래 계획한 녹지 형태를 선형으로 변경하고 규모를 1만4793㎡에서 1만1478㎡로 줄였다.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목동1~3단지가 목동 그린웨이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서울시...
목동4단지, 최고 49층·2384가구로 재건축 2024-05-02 14:06:16
국회대로 공원과 안양천을 연계한 개방형 공공녹지(가칭 목동그린웨이)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지난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상향이 가결(조건부 가결) 됐다. 4단지도 상당부분 협조한 만큼 재건축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을 통해 재건축을 추진 중인 목동 4단지는 서울시 정...
홍은5구역, 614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 2024-05-02 09:59:29
총 614가구(공공임대주택 40가구)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구릉지와 경사가 심한 대상지 지형을 고려해 주거지와 자연이 조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 내용을 담고 있다. 백련산과 홍제천, 안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고려해 구릉지인 대상지의 배후 산지와 주변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으로...
목동 14단지, 60층으로 재건축...5천가구 공급 2024-04-26 17:47:50
3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송파구 잠실, 영등포구 여의도에 이어 목동 단지들도 초고층단지 재건축 대열에 속속 참여하는 분위기다. 목동 1∼3단지는 국회대로 공원과 안양천을 연계한 개방형 공공녹지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지난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상향이...
롯데건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26일 견본주택 개관 2024-04-25 11:59:52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공공주택지구 등으로 구성되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의 우수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준서울’ 입지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도 있다. 이마트와 광명새마을시장, 광명전통시장 등은 물론 코스트코, 이케아, 현대아울렛,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이...
'신흥 오피스타운' 되는 서소문로…사대문내 최고(高)빌딩 짓는다 2024-04-24 14:26:33
있도록 개방형 녹지공간을 만든다. 통합조경계획에 따라 사업지 간 공개공지가 연계되고 녹지와 휴게시설을 겸비한 생태·광장형 도심 숲 등 조경 특화 공간이 들어선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통행하며 공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공공보행통로, 광장도심숲, 아웃도어리빙 공간도 조성해 연속적인 녹지가 만들어지게...
'서울 면적 35%' 지구단위구역, 용적률 규제 없앤다 2024-04-22 17:59:31
없어지고 기존 허용용적률인 800%가 적용된다. 공공성 항목을 충족하면 880%까지 건축물을 세울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준주거지역은 300%→400%, 중심상업지역은 600%→1000%로 오르는 효과가 있다. 서울시는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기존 인센티브 항목은 건축한계선과 권장용도, 공동개발 등 10개...
옛 중앙일보 빌딩, 36층 업무시설로 재개발…"첫 통합심의 통과" 2024-04-19 10:53:03
통합심의했다. 개방형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공개공지와, 휴게시설이 들어서는 생태·광장형 도심숲 등 조경 특화공간을 확보했다. 앞서 2022년 8월 통과한 건축심의안 대비 녹지 공간이 대거 조성될 예정이다. 이 일대는 대규모 업무지구로 조성 중이다. 서쪽 호암아트홀이 재개발되면 현재 서초동 일대에 본사를 둔...
대구 대규모 노후 주택지 개발...대구형 5분 동네 실현 2024-04-18 11:05:47
그리고 범어공원으로 이어지는 녹지 가로와 통경축(조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열린 공간)을 확보하고 들안길·동대구로의 여건을 고려한 개발을 유도하기로 했다. 대명지구는 ‘경관 특성이 살아있는 미래 주거지’로 앞산으로 이어지는 녹지·경관 축을 살리고 안지랑 곱창거리·앞산 카페거리 등의 특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