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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드론 배송·인공지능·핀테크로 진화 2024-03-25 15:57:02
컵얼음과 생분해성 친환경 봉투를 도입해 편의점의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또 아동 실종 및 학대 예방 신고 시스템 ‘아이CU’를 통해 지금까지 아동 170여 명이 가족 품으로 돌아갔으며, 행정안전부 등과 공조하는 긴급 구호 활동을 80회 이상 펼치며 공익 인프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남주 기자...
허경영, 성추행 혐의 피소에 "영적 에너지 전한 것" 반박 2024-03-19 14:43:32
허 명예대표의 영적 에너지를 받기 위한 것이고, 실제 면담 장소에서 허 명예대표로부터 영적 에너지를 받은 방문자들은 모두 허 명예대표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며 "더욱이 수십, 수백 명이 지켜보고 있는 자리에서 방문자를 성추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허 명예대표를 고소한...
금호석화·차파트너스, 주총 전 장외공방 계속…갈등 격화(종합) 2024-03-11 16:22:31
공익재단을 동원해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회사 자금을 유용하고 모회사인 금호석유화학에 고스란히 손실을 입히는 행위를 서슴지 않던 시기"라고 주장했다. 박찬구 회장의 당시 행동은 박철완 전 상무 등에 대한 강력한 경고였고, 이런 노력의 결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 인수 여파로 막대한 손실을 안고 워크아웃에...
방심위 "복귀 위원과 후임 위원 모두 지위 유효한 상태"(종합) 2024-03-07 15:23:14
신임 위원의 직무 활동을 위법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방심위는 이날 보도 참고 자료를 내고 "방심위는 방송 내용의 공공성 및 공정성을 보장하고 정보통신의 올바른 이용환경 조성이라는 법률상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상시 운영돼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방심위는 "특히 국회의원 선거 및 디지털 성범죄 24시간...
방심위 "복귀 위원과 후임 위원 모두 지위 유효한 상태" 2024-03-07 14:08:42
신임 위원의 직무 활동을 위법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방심위는 이날 보도 참고 자료를 내고 "방심위는 방송 내용의 공공성 및 공정성을 보장하고 정보통신의 올바른 이용환경 조성이라는 법률상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상시 운영돼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방심위는 "특히 국회의원 선거 및 디지털 성범죄 24시간...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지방노동위에 조정 재신청…"파업 준비"(종합) 2024-02-29 19:37:27
조정 신청을 받으면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조정위원회를 꾸려 10일간 중재를 시도하게 된다. 중재에도 노사가 입장차를 좁히지 않으면 지노위는 조정 중지를 결정하고, 노조는 조합원 투표를 거쳐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지방노동위에 조정 재신청 2024-02-29 17:41:01
신청을 받으면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조정위원회를 꾸려 10일간 중재를 시도하게 된다. 중재에도 노사가 입장차를 좁히지 않으면 지노위는 조정 중지를 결정하고, 이 경우 노조는 조합원 투표를 거쳐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방통위-코바코, 공익광고 청년자문단 발대식 2024-02-28 15:13:32
많은 청년 7명을 선발했다. 청년자문단은 공익광고 제작·확산 과정에 참여해 주제와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등 청년의 관점으로 모니터링과 제언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사전 안내에 이어 위촉장 수여와 1차 자문단 회의가 있었다. 방통위는 청년의 참신한 시각과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 모든 국민이 공감할...
'막강한 권력' 회장직 부활하나…'유한양행'에 무슨 일이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26 11:00:02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미다. 공익 재단인 유한재단을 최대 주주(15.92%)로 만들고,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것은 이 같은 취지에서다. 유한양행이 수익을 많이 창출할수록 이윤은 유한재단, 유한학원 등에 배당으로 배분된다. 이 같은 시스템은 재단과 회사, CEO와 사외이사진 간 견제와 균형을 통해 유지돼왔다. 유한양행...
'법카 유용' 5급 비서 상고 포기…김혜경도 유죄 받을까 2024-02-22 13:53:53
지시를 받고 일한 전 경기도 소속 공익제보자 조명현씨는 지난해 8월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지시 및 묵인 행위를 조사해달라"며 국민권익위에 신고했다. 조씨는 이 대표가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횡령하도록 지시하거나, 이를 알면서도 묵인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