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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사직안 가결에도 결백 주장 "화천대유와 아무 연관 없다" 2021-11-11 15:38:37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사직안이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곽 의원은 이날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면서도 본인과 화천대유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부로 저는 국회의원직을 떠나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사람의 기본이고, 국민의...
[속보] '아들 퇴직금 50억원' 곽상도 사직안 가결…찬성 194표·반대 41표 2021-11-11 15:03:52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사직안이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곽 의원의 사직안을 투표에 부쳤다. 총 투표수 252표 가운데 찬성 194표, 반대 41표, 기권 17표로 가결 처리됐다. 곽 의원은 아들 곽모씨가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맡은 화천대유에서 6년 간 일한 뒤 퇴직하면서 퇴직금과 위로금...
윤건영, 문다혜 논란에 "친정에 있는건데…野, 야박함 넘어 야비" 2021-11-11 12:11:22
있다"며 "야당이 얘기하는 '아빠 찬스'는 곽상도 의원 아들 50억 퇴직금 받은 것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부연했다. 윤 의원은 사회자가 '조선시대에도 대군이나 공주도 결혼하면 궁궐 밖으로 나갔다'라고 묻자 "저는 대통령 사생활에 대해선 일정하게 보호될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라...
안철수 "文, 재산신고 땐 문다혜 독립생계·세금 쓸 때는 공동생계" 2021-11-11 09:10:55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원 퇴직금’이 온 국민을 분노케 한 것은, 불법 여부 이전에 공정과 정의, 그리고 기회의 평등을 무시한 ‘부모 찬스’ 때문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본인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지옥고’를 떠돌며 고통받는 청년들을 생각해서라도, ‘아빠 찬스’를 거둬들이고...
피선거권 25세→18세 하향 추진 2021-11-09 17:17:49
특혜 의혹에 연루된 곽상도 의원의 사직안도 여야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이런 내용의 방안을 논의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정개특위는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확성장치 소음규제 등 공직선거법 관련 헌법불합치 사안...
'대장동 의혹' 수사팀서 코로나 확진자 6명 발생…수사 지장 우려 2021-11-06 22:23:19
시작한 시점에서 수사팀 핵심 인력들이 전력에서 이탈되면서 향후 검찰 수사에도 지장이 불가피해 보인다. 김씨 등의 배임 혐의 범죄사실 다지기, 성남시 ‘윗선’ 개입 여부 규명, 곽상도 의원 등에게 전달된 뇌물 의혹 파악 등 검찰이 풀어야 숙제는 여전히 산적해 있다. 당초 10여 명 규모로 출범한 전담수사팀은 수사...
野 "이재명 수사만 남았다" vs 與 "토건비리 몸통은 국힘" 2021-11-04 17:41:22
특별검사,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등 이른바 ‘50억 클럽’ 인사의 이름을 거론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反) 대장동게이트 연합’ 추진 발언을 언급하고 “토건비리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정당이 비리 실상을 파헤치고 부패 몸통과 싸우는 전쟁을 하겠다니,...
송영길 "국힘 대표라면 김기현 군기 잡을 것"…맞받아친 이준석 "나는 이재명 군기 잡겠다" 2021-11-03 17:10:37
그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곽상도 의원은 아들을 통해 50억원을 대가로 받았는데 구속도 되지 않았고, 100억원을 받았다는 박영수 특검은 (검찰이) 수사도 하지 않고 있다”며 “우리도 답답해서 미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 대표는 “특검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실 수사, 하나은행 컨소시엄 배임 혐의 등도...
쓰레기통 처박힌 '검사내전'…김남국 "김웅, 이렇게까지 뻔뻔" 2021-11-03 15:20:56
씨와 그의 조력자들이 저지른 범죄 의혹은 곽상도가 50억 원을 받았다고 하는 의혹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면서 "만약 고발 사주 의혹이 사실이라면 공익의 대표자인 검사들이 검찰권을 사유화해서 국민 여론을 사건으로 조작하고, 더 나아가 선거에 영향을 미쳐서 선거 결과까지를 뒤집으려고 한 국기문란의 중대 범죄다"라...
'대장동 패밀리' 배임액…1163억→651억으로 확 줄어든 까닭 2021-11-01 21:25:03
해명했다. 한편, 김씨의 곽상도 의원에 대한 50억원 뇌물공여 혐의도 이번 영장 혐의에선 제외됐다. 검찰은 추후 곽 의원에 대한 조사까지 마친 뒤 기소 단계에서 혐의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씨의 횡령 액수도 1차 영장에서는 55억원이었지만 이번엔 용처가 명확히 확인된 5억원으로 적시했다. 고은빛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