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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비행하던 대한항공의 부진…감독은 울고 싶다 2017-11-08 09:22:33
한선수, 밋차 가스파리니, 김학민, 정지석, 곽승석, 신영수 등 주전 멤버들에 큰 변화가 없다. 이 가운데 주포로 활약할 가스파리니가 부진에 빠져 고민을 안긴다. 가스파리니는 지난 시즌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면서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가스파리니는 7일 삼성화재전에서 3득점에 그치고 범실을...
V리그 2시간 혈투에 4세트는 기본…"징글징글 하네요" 2017-11-03 10:28:36
= 대한항공 레프트 곽승석(29)은 역대 V리그 남자부 사상 최장시간 경기를 마치고는 고개를 젓더니 "징글징글하다"며 웃었다.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끝나는 데 걸린 시간은 2시간 38분이다. 대한항공이 3-2(33-35 25-20 24-26 25-18 15-13)로 승리해 승점 2점을 챙긴 가운데 1세트 듀스만...
[ 사진 송고 LIST ] 2017-11-03 10:00:00
노린다' 11/02 20:18 서울 홍기원 정지석 '가볍게' 11/02 20:18 서울 홍기원 곽승석 '블로킹을 뚫어라' 11/02 20:19 서울 양지웅 항의하는 최성모 11/02 20:19 서울 홍기원 정지석 '블로킹이 없네' 11/02 20:19 서울 양지웅 이상범 감독, 오늘 안 풀리네 11/02 20:21 서울...
역대 최장 2시간 38분 혈투…대한항공, 한국전력에 역전승(종합) 2017-11-02 22:31:19
오픈 공격으로 리드를 잡은 뒤 진성태와 곽승석, 다시 곽승석이 블로킹에 성공해 19-23으로 성큼 달아났다. 뒤이어 가스파리니가 두 번의 공격 성공으로 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한국전력은 3세트 전열을 재정비해 반격에 성공했다. 펠리페는 3세트에만 홀로 9득점을 올렸고, 전광인은 리시브에 어려움을 겪는 공재학을...
가스파리니 36득점…대한항공, 한국전력에 풀세트 역전승 2017-11-02 21:58:29
득점을 올렸고, 곽승석은 17득점으로 그 뒤를 받쳤다. 여기에 최석기는 블로킹 5득점 포함 10득점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 100%로 집중력을 보여줬다. 1세트부터 양 팀은 치열했다. 일진일퇴를 거듭하다 듀스에 진입했고, 10번이나 듀스를 주고받으며 스코어는 33-33까지 갔다. 경기 초반 부진했던 한국전력 펠리페 안톤...
대한항공 정지석의 승리 주문 "버티면 이긴다" 2017-10-24 21:59:55
1·2라운드에서는 경기를 자제하면서 정지석과 곽승석 등 다른 레프트의 책임이 커졌다. 하지만 정지석은 너무 '내가 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지는 않으려고 한다. 그는 이날 연타 공격 구사가 눈에 띄었다는 말에 "제가 끝내야 한다는 욕심을 가지면 좋을 때도 있지만, 힘이 들어가서 범실이 나온다"며 "상대가...
현대캐피탈 안드레아스 23득점, 화려한 신고식…팀의 첫승을 이끌다 2017-10-15 19:58:44
현대캐피탈이 세트포인트에 도달하게 됐다. 이어 곽승석의 공격을 노재욱이 블로킹으로 차단하면서 25-23으로 승리. 세트 스코어 1-1을 만들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현대캐피탈은 3세트부터 경기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6-6으로 맞선 세트 초반, 안드레아스의 후위 공격과 가스파리니의 범실로 8-6으로 리드를 잡은...
안드레아스의 화력+이시우의 속도…현대캐피탈, 개막전 승리(종합) 2017-10-14 18:32:44
범실을 하더니, 곽승석의 퀵 오픈이 현대캐피탈 세터 노재욱의 블로킹에 막혔다. 1세트를 허무하게 내줬던 현대캐피탈은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분위기를 탄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도 기세를 올렸다. 6-6에서 안드레아스가 후위 공격으로 균형을 깼고, 대한항공 외국인 공격수 밋차 가스파리니의 후위...
안드레아스의 화력+이시우의 속도…현대캐피탈, 개막전 승리 2017-10-14 16:21:15
범실을 하더니, 곽승석의 퀵 오픈이 현대캐피탈 세터 노재욱의 블로킹에 막혔다. 1세트를 허무하게 내줬던 현대캐피탈은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분위기를 탄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도 기세를 올렸다. 6-6에서 안드레아스가 후위 공격으로 균형을 깼고, 대한항공 외국인 공격수 밋차 가스파리니의 후위...
V리그 첫 주말 뚜렷한 테마…土 '수성과 설욕'·日 '데뷔전' 2017-10-13 06:00:01
밋차 가스파리니와 레프트 김학민, 정지석, 곽승석, 신영석 등이 건재하다. 세터 한선수도 묵직한 존재감을 뽐낸다. 노련한 박기원 감독과 정상급 기량을 갖춘 선수들의 유대감은 더 커졌다. 초반부터 질주하려는 대한항공은 개막전이자 첫 고비 현대캐피탈전을 승리로 장식하려는 각오다. 여자부 개막전은 같은 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