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세훈 "행정 철학 달라도 박원순이 시작한 건 마무리하겠다" 2021-03-31 16:00:01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너무 많은 재원이 투입돼 뒤집으면 행정의 연속 선상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오 후보는 "후임 시장(박원순)이 들어와서 아무런 고민도 없이 대형 시책사업들을 뒤집는 것을 보면서 정말 시민들께 큰 죄를 지었다고 생각했다"며 "저렇게 죄의식 없이 일...
2012년 단일화와 다르다…安, 吳 없는 현장까지 '지원유세' 2021-03-31 15:47:17
지지를 호소했다. 31일에도 오세훈 후보가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있는 시간 마포 연트럴파크를 돌며 연신 '기호 2번 오세훈'을 외쳤다.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단일화 이후 승복하지 않거나, 승복하더라도 소극적인 지원에 그치며 단일화 시너지를 내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김종인 '입단속' 효과? 오세훈 "文에 치매환자 표현 안쓸 것" 2021-03-31 11:59:17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선거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중증 치매 환자라고 비판했다. 막말은 기존 오세훈 후보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라는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오세훈 "文, 독재자라는 표현 더 가슴 아프게 생각해야"그는 "(해당 표현은) 이번 선거 기간에 했던 표현은...
오세훈 "용산참사, 시민단체 폭력 있었지만…책임 느낀다" 2021-03-31 11:40:51
후보는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민간주도 재개발 공약을 보면서 용산참사가 갑자기 떠올랐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조문이 없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는 "조문을 안 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당사자들도 만났다"며 "이름도 기억한다. 부시장...
오세훈 "공급 확신만 있다면 부동산 폭등 대참사는 없었다" 2021-03-31 11:11:11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이렇게 폭등을 하면 자산 격차가 더 커지면서 양극화가 심화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文정부 단순히 재개발 억제만 했다"그는 "집값이 폭등하면 결국엔 서민들의 가처분소득을 줄이게 된다. 시중에 돈의 흐름이 느려지고 통화량이 적어진다"며 "불경기의 가장...
[전문] 오세훈 "지난번 머리로 일했지만 이번엔 가슴으로" 2021-03-31 10:15:37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다음은 오세훈 후보 관훈토론 기조연설문 전문.'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이 다시 뜁니다'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국민의당 야권통합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입니다. 역사와 권위의 관훈클럽 초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이기홍 총무님과 회원 여러분, 그리고...
박영선, 5년 전 전광훈 앞서 "동성애는 하느님 섭리 어긋나" 2021-03-15 09:25:07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퀴어축제는) 서울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가며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나 본다"며 다소 모호한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5년 전 박영선 후보는 "동성애법은 하느님의 섭리에 어긋난다"는 취지로 발언했었다. 5년 전 박영선 "동성애법, 결코 받아들일...
정성희·박재현 씨 '관훈신영기금교수' 2021-02-28 17:19:13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3월부터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서 1년간 강의할 ‘관훈신영기금교수’로 정성희 전 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장을, 고려대 미디어학부 기금교수로는 박재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28일 선정했다.
김진욱 공수처장 "4월 보궐선거에 영향 미치는 수사 피할 것" 2021-02-25 16:42:15
돌파할 것이냐는 질문에 김 처장은 "(지지층의) 목소리를 경청하되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공수처 출범 이후 김 처장이 공개 토론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훈클럽은 중견 언론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김 처장은 이날 '민주공화국과 법의 지배'를 주제로 기조...
백신 이어 치료제도 무상…이낙연 "국가가 책임져야" 2021-01-12 15:16:50
관훈클럽 창립 기념식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코로나19 치료제는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하며 대감염병 치료는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맞다"는 취지의 발언을 냈다. 코로나19 치료제가 상용화될 경우 국가 부담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다만 이 대표는 특정 회사의 치료제를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민주당은...